배틀그라운드 인텔 신품 표준 사양임. i5 9400f + gtx1660ti / 거품 없이 성능 몰빵
<2019년 3월 21일 작업>
요즘 램 값이 싸기 때문에 컴퓨터 사는 분들이 많다. 쌀 때는 모르지.. 오르면 그 때서야 후회한다니깐... 조금 내린 것도 아니고 반 값이다. 컴퓨터 금액의 20%를 차지하는 램이 반 값이란 것은 겁나 싼 것이다. 메인보드는 가격 안 떨어진다. 10년 전에도 비슷했고 지금도 비슷하다. cpu는 성능이 올라가니 기존 cpu금액이 떨어지는 것이고~ ssd도 같은 용량대비 가격이 떨어진다. 램처럼 이랬다 저랬다하는 부품은 없다.
배틀그라운드 신품 표준 사양이다.
- cpu: i5 9400f
- 램: 16g 삼성
- 그래픽카드: gtx1660ti 벤투스
- ssd: 240g bx500
- 메인보드: h310에즈락
- 케이스: 아수라블랙
- 쿨러: 120mm se213쿨러
- 파워: 600w 슈퍼플라워
- 하드: 1t신품
전부 가성비부품들이다.
- 현재 i9 9400f만 정상가격이다. 인텔 cpu중에서 말이다. 21만원이다. 20만원으로 선택하는 cpu중에 배틀그라운드 프레임 가장 많이 나온다. 전체 성능은 라이젠 2600이 조금 낫다는 평가가 많지만, 코어당 성능이 중요한 게임은 9400이 프레임 훨씬 잘 나온다. 내가 알기로는 9400과 8500이 라이젠 2700x만큼 최소프레임 방어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 ssd는 마이크론 bx쓰나 mx 쓰나 도찐 개찐이다. 게임프레임 1도 차이 안 난다.
- 케이스는 dvd룸 장착 되는 전면팬 원형 케이스는 팬서 밖에 없다. 그라시아가 있긴 하지만 그라시아는 상단부가 너무 허접하다. 아~ 팬서가 아니구나. 아수라이다. 아수라는 설명 필요 없음. 단점 없는 케이스
- 그래픽카드는 늘 신품 사는 것은 반대하지만 gtx1660ti의 성능이 gtx1070과 비슷한데 gtx1070중고의 가격이 25만원을 넘기 때문에 신품으로 gtx1660ti를 사는 것은 낭비가 아니다. 지금 그래픽카드 신품으로 구매한다고 했을 때, "괜찮네요 사도 되요" 라고 말할 수 있는 모델은 gtx1660과 gtx1660ti뿐~
- 그래픽카드 모델에 대하여 (브랜드) 고민과 따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msi 아머랑 벤투스의 금액차이가 8만원이나 난다. 성능차이 없다고 봐도 된다. 중고 되봐라.. 가격 같지. 지금 gtx970 브랜드 따라 가격 차이 나는 것 없다. 컬러풀이 만원 싸고 에브가가 만원 비싼 정도지...
- 시스템쿨러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개등신 인증이니 그냥 이 창 닫고....
- 타워쿨러 213모델은 i9 9900k오버클럭도 식힐 정도로 괜찮다. 히팅싱크 밀도 높고 팬도 120mm이다. 근데 고작2만원.
- 슈퍼플라워 600w는 싱글레일 모델로 gtx1080ti달아도 안 터진다.
저렇게 두면 여자라고 해도 하드만 사서 끼울 수 있다.
헌데 손가락으로 선부분을 누른 것을 보니 이것만 말하려고 이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닌 것 같은데... 아 미치겠네.. 기억력 감퇴 증상이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음. 미침.
여튼 가장 저렴한 금액으로 오직 신품으로~!
배틀그라운드 로스트아크 같은 게임의 최소프레임 가장 잘 나오게 하고 싶다면..
저 구성으로 조립하면 더 이상 뺄 것도 없는 가성비 신품 구성이다.
답답해서 작가가 직접 만든 조립컴퓨터 쇼핑물 (sinc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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