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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월평동. 조미료 안 쓴 푸짐한 반찬. 월평맛고을 청국장/삼겹살

◆유용한정보/-괜찮은 맛집

by 제이손2 2014. 11. 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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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분들. 기사식당 가서 거지 같은 반찬과 국에 밥 먹지 말고 여기서 청국장 먹기를...​

고기 좀 먹으러 돌아 다닌 사람은 알겠지만, 저녁에 문 여는 삼겹살만 파는 고기집을 가는 것 보다

백반 파는 집을 가야 반찬이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알 것이다.

 

여기가 고기집 중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

1. 반찬을 무지 많이 준다

2. 반찬이 아주 맛있다.

3. 반찬에 조미료가 없다.

 

 

그리고 6000원짜리 청국장을 먹어도 반찬을 이렇게 준다는 것.

저렇게 반찬 먹고 12000원 내고 나오기 미안 할 정도..

되도 않는 만들어 논 맛도 없는 반찬 깔아서 파는 백반집과 차원이 다름.

주변에 백반집 몇 군에 있어서 가봤지만 여기랑 다름.

 

 

삼겹살은 1인분 1만원.

 

 

 

 

삼겹살 2인분 먹어도 이렇게 깔아준다.

공기밥까지 22000원 내기 완전 미안함.

 

주인 아주머니도 천성이 착한 분.

옆의 충무김밥 할머니집이 너무 손님이 없으니까

"나도 옆에 김밥집 신경 쓰여 죽겠다니까.....손님 없어서.."​

 

 

​그래도 여기는 40~50대를 중심으로 반찬 맛이 소문이 조금 나서 회식하러 많이 온다.

낮에 가면 아무도 없고 저녁에 가면 가끔 사람 있다.

 

여기보다 더 급한 곳이 옆의 충무김밥 할머니들...

완전 푸짐한데 골목에 있어서 장사가 안 돼....​

어제 컴퓨터 사러 온 사람이 주변에 밥 먹을데 없냐고 물어보길래 충무김밥집 앞까지 안내해줬다.

 

예전에 궁중칼국수란 칼국수집 하던 곳이라 궁중칼국수라고 쳐야 뜬다.

"월평 궁중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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