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월평동. 조미료 안 쓴 푸짐한 반찬. 월평맛고을 청국장/삼겹살
택시 기사분들. 기사식당 가서 거지 같은 반찬과 국에 밥 먹지 말고 여기서 청국장 먹기를... 고기 좀 먹으러 돌아 다닌 사람은 알겠지만, 저녁에 문 여는 삼겹살만 파는 고기집을 가는 것 보다 백반 파는 집을 가야 반찬이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알 것이다. 여기가 고기집 중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 1. 반찬을 무지 많이 준다 2. 반찬이 아주 맛있다. 3. 반찬에 조미료가 없다. 그리고 6000원짜리 청국장을 먹어도 반찬을 이렇게 준다는 것. 저렇게 반찬 먹고 12000원 내고 나오기 미안 할 정도.. 되도 않는 만들어 논 맛도 없는 반찬 깔아서 파는 백반집과 차원이 다름. 주변에 백반집 몇 군에 있어서 가봤지만 여기랑 다름. 삼겹살은 1인분 1만원. 삼겹살 2인분 먹어도 이렇게 깔아준다. 공기밥까..
◆유용한정보/-괜찮은 맛집
2014. 11. 24.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