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포토샵작업용 리폼/ ssd추가. 케이스쿨링. 전원잭변환 전체적 보수

 

 

 

 

 

 

 

 

사용목적과 요구사항	전문포토샾작업(스튜디오) 빠른 랜더링을 원함
작업 내용	1. cpu쿨러와 그래픽쿨러 먼지 제거. 사무실에서 사용한 것이라 먼지 상당함   2. ssd 64g 장착과 ssd 하드쿨러 장착   3. 파워 ide전원선 한 개를 잘라 sata로 변경.    sata 전원이 3개가 필요한데 빅빔450w엔 두 개 뿐.    하지만 사타 전원선 하나 때문에 파워를 교환 할 수는 없음   4. 쿨링 및 재배치 작업 (전의 조립자가 사용자 환경을 생각지 않음)    그래픽 온도와 하드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한 하드와 팬배치   5. 램포트가 4슬롯이라 램 2g추가 설치   6. ssd에 윈도우7 설치 및 드라이버 설치   7. 10% 오버클럭
컴퓨터 환경과 교체의견	cpu- e6300  울프데일이 아닌 코어듀오 e6300         클럭속도가 매우 낮아 교체가 나음. 차후 결정   하드- 빠른 렌더링을 위해서 ssd 추가   그래픽카드- gt240 포토샾 작업용이므로 교체 필요 없음   램 - 2g 추가 윈도우7에서 인쇄용 파일 작업은 2g로는 부족함.   파워- 빅빔 450w 하드를 3개 사용하지만 그래픽카드가         무전원이라 교체 필요 없음.   케이스- 미들타워. 교체 필요 없음. 추가 쿨러 장착 필요   cd룸 및 기타 모두 정상작동
비용	부품비 ssd75000원 하드케이스/쿨러/저항등 10000원 램 2g 추가 2만 윈도우설치 및 케이스 쿨링 및 청소 전선작업 공임 30000원 배송비 5000원 140000원

 

 

 

 

 

케이스가 아수스인 것을 보니 조립컴퓨터 완제품입니다.

cpu는 e6300

그래픽은 gt240

cpu가 팬티엄울프데일 6300인줄 알았는데 받아보니 코어 듀오 6300입니다. 클럭속도가 1.8입니다.

메인보드가 상급형이라 쿼드코어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cpu 교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포토샾 cs4는 쿼드코어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포토샾 7.0 이나 cs3는 지원하지 않죠.

만일 cs4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쿼드코어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듀얼이면 e8300 e6500울프데일이 가격대비 좋습니다.

쿼드라면 q8400 q6600 정도가 낫습니다

이건 전화 상담후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중고 듀얼코어나 쿼드코어는 전제품의 매물을 찾기 어렵습니다.

거래처 몇 군데와 직접 찾아봐야 겠습니다.

약 5~6만원 추가 비용 듭니다.

 

 

파워 빅빔. 조립완성 컴퓨터에 가장 많이 쓰이죠. 싸고 품질도 괜찮습니다.

450w입니다.

하지만 지금 달린 그래픽이 gt240 무전원이라 교체 필요 없습니다.

나중에 발열이 많은 gtx560같은 그래픽을 다시면 교체 하셔야 합니다.

gtx600시리즈는 저전력이라 파워 교체 필요 없습니다.

 

 

그래픽과 cpu쿨러에 먼지가 꽤 많습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다 이렇습니다.

 

 

뜨거운 물로 청소합니다. 뜨거운물로 강하게 세쳑하는 것이 쿨러세척에는 최고의 방법

그리고 열풍기로 말린 후 재부착

 

 

그래픽카드에도 먼지가 많아 솔로 싹 청소. 메인보드와 케이스 쿨러. 파워는 컴프레샤료 불었습니다

 

 

후면 쿨러를 두 개 달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일단 추가 쿨러를 어디다 달지 생각 해봐야 겠네요

 

 

측면 통품구에 달라고 만든 홈은 없지만 구멍 크기가 다양해서 측면에도 장착 할 수 잇습니다.

하지만 그래픽카드가 고발열 제품도 아니고 측면 통풍구가 그래픽쪽으로 나 있지도 않습니다.

전면에는 설치 불가능합니다.

살펴 보니 하드 2개가 모두 하단에 달려 있고 바로 옆에 그래픽이 있어 케이스 하단 쪽에 뜨거운 공기가

상당히 머무는 형태라 생각됩니다. 하드 위치를 바꾸고 쿨러를 어디다 달지 생각해야 겠습니다.

 

 

cpu의 서멀구리스가 다 말라 있습니다. 서멀 도포

 

 

포토샾의 목적을 위해 가장 맞다고 판단 되는 추가 부품 ssd 입니다.

64g이상은 매우 비싸기에 64g ssd에는 윈도우만 설치하고 데이터는 기존의 250g 하드 두개에 저장하면

됩니다. ssd는 쓰기 제한이 있습니다.

 

 

케이스에서 ssd장착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드케이스 사용

 

 

현재 하드의 장착 위치가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전면 쿨러가 있지도 않는데 (별 소용도 없지만)

위쪽에 하드 설치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케이스 하단쪽에 두 개를 붙여서 달아 놨습니다

하드 2개가 붙어서 서로 발열 되고 옆에 그래픽도 있어서 열기가 모입니다. 측면 쿨러나 측면에 통풍구도

작아서 여름철 케이스 하단의 온도 급상승이 생각됩니다.

 

 

또한 하드 2개가 그래픽 카드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어서 차후에 긴 그래픽을 꼽으면 하드 케이블과 딱 붙어서

전원선 뽑고 끼우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지금은 그래픽카드가 짧은 형태라 그렇게 문제 되지 않지만.

 

 

나중에 대형 그래픽을 꼽았을 때입니다. 지금 하드를 하나 뺐음에도 거의 맞붙어 있어서 그래픽과 하드의

탈착과 선 배치가 매우 불편합니다. 전에 조립한 사람이 앞으로 있을 업그레이드를 생각지 않은 것 같네요

 

 

케이스 쿨러를 어떻게 해야 할지 ssd, hdd, 쿨러의 위치를 생각해야 합니다.

10번은 넘게 쿨러를 띠고 하드를 달았다 떼기를 한 것 같습니다.

가정용 컴퓨터라면 이렇게 고민하지 않을 텐데 사무용이기 때문에 나중에 하드를 또 설치한다든지,

확장 슬롯을 설치한다든지 , cd룸을 추가로 하나 더 달 수 있습니다. 특히 cd룸을 2개 다는 경우가 많죠

cd복사가 편리하기 때문에...

 

 

일단 케이스를 다 열어보니 기존에 하드를 장착한 하단 3.5인치 베이에 쿨러를 달 수 있습니다.

헌데 여기에 전면 쿨러를 달면 위에서 설명한 그래픽카드 교환시 좁은 간격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또한 이 케이스는 무슨 생각인지. 전면 쿨러를 달 수 있는 자리는 만들어 놓고 전면에서 공기가 들어 갈 수

있는 통풍구는 만들어 놓지 않았습니다. 다 막혀 있습니다. 참나...

찬 공기를 제대로 흡입하지는 못해도 아래 쪽의 틈을 통해 흡기가 되기는 합니다. 다만 팬속도에 비해

바람이 약합니다. 선풍기 뒤에 신문지가 걸리면 바람이 잘 안나오듯이..

 

그래서 케이스가 아닌 하드 아래에 쿨러를 달려고 합니다.

 

 

발열이 거의 없는 ssd를 최하단으로 내리고

아래 붙어 있는 하드 두 개를 모두 상단으로 올리는 것을 생각했습니다.그리고 그 사이에 쿨러를 장착.

하드를 위로 올린 이유는 케이스 쿨러는 하드 케이스가 있어야 장착이 가능하고 차후 그래픽을 교체할 때

하드케이블이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였죠

 

하지만 문제가 발생.

 

 

하드케이스 아래에 쿨러를 달수 밖에 없고 그것이 효과가 좋은데 하드 케이스 아래에 쿨러를 달면

쿨러가 공간을 차지해서 상단에 한 개의 하드 밖에 달지 못합니다. 지금 하드 케이스가 달린 위쪽의 5인치 베이는

사용하면 안 됩니다.나중에 시디룸을 하나 더 설치할 지 모르기 때문이죠.

나중에 직접 시디룸을 사서 단다고 하실 때 달린 하드 분해해서 다른 곳에 단다고 a/s기사 부를 순 없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아래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에 하드를 달면 되는데 그럼 ssd를 달 공간이 없습니다.

그럼 ssd를 하단 쪽에 달아야 하는데 제가 가진 ssd 하드케이스는 전부 5인치라서 3.5인치 크기의 하단 베이에

달 수가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용하는 비원 ssd는 3.5인치 케이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고민을 하다 다시 케이스전면에 쿨러를 설치하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쿨러가 여기 달리면 어쩔 수 없이 기존에 설치 된 것처럼 이 곳에 하드 1개 또는 2개를 달아야 합니다.

그래야 약한 바람이라도 하드를 식힐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래픽카드와 거의 맞붙는어서 생기는 불편함과 문제는 감수할 수 밖에 없죠

 

그래도 하단 쪽에 하드가 1개만 달린다면 그나마 그래픽카드와 맡붙는 불편함을 조금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팅하면 하드 한 개는 쿨링할 수 있고 그래픽카드의 간섭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두고 잠깐 생각을 해보니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이 ssd인데 하드를 식히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는데?

또한 ssd위에 하드가 위치하면 하드의 열 때문에 ssd의 발열에 영향을 미칠것이다"

란 생각을 했습니다.

 

 

하드케이스 사이의 간격을 가만히 들여다 보니 둘 다 하드이면 위쪽 하드케이스 아래에 쿨러를 설치 할 수 없지만,

아래 쪽이 얇은 ssd면 하단에 하드 쿨러를 달수 있는 공간이 나온 다는 것을 알았죠.

 

 

위쪽 하드로 바람이 불어 올라가는 형태입니다. 아래쪽ssd는 워낙 저발열이라 쿨러가 필요 없습니다.

( 아래 쪽이 걸려서 달 수도 없음 )

 

사람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하드가 2개가 상하로 위치할 때 상단 하드케이스 아래에 쿨러를 설치하면

상단만 식힌다고 생각하는데..아닙니다. 하드 아래에 쿨러가 딱 붙어 있어서 바람이 아래쪽으로도 붑니다.

즉, 하드가 2개 일 때는 하드와 하드 사이에 팬 하나를 달면 2개 다 식힐 수 있습니다. 이 경우가 전면 쿨러보다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단, 케이스에서 하드 케이스를 지원해야 하드 아래에 쿨러를 달 수 있겠죠.

 

 

최종 재배치 형태입니다.

1. 윈도우xp가 깔린 하드를 식힐 수 있고

2. 차후에 대형 그래픽카드를 꼽아도 간섭이 없도록 햇고

3. 시디룸도 추가로 설치 할 수 있습니다.

배송전에 전면 쿨러까지 원하시면 전면 쿨러를 달고 아래쪽의 하드를 2칸 위로 올리면 됩니다.

 

사용하는 하드 케이스는 이 케이스에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따로 장착한 것입니다.

그래서 케이스를 어떤 것으로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드케이스 쿨러에 메인보드의 pwr선에 전원을 연결하니 3핀인데도 3000rpm 이상 수준으로 초강력으로 돕니다.

3핀 쿨러는 전압을 낮춰서 공급을 하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게 돌지 않는 것이 보통인데

메인보드에서 높은 전압을 주는 것 같습니다. 유틸을 통해 전압을 낮춰 봤는데 말을 듣지 않습니다

저항 달았습니다.

 

또한 기가바이트 유틸인 이지튠에서 파워팬속도를 조절하지만 3핀은 메인보드의 팬속도 제어신호인 pwm기능을

적용 받지 못하기 때문에 팬속도가 자동조절이 되지 않습니다.

(설사 4핀의 전원과 4핀 팬을 사용한다고 해도 팬속도 제어 신호를 받는 컴퓨터가 켜지고 유틸이 실행되기

전까지 초강력으로 도는 메인보드가 많기에 처음 전원을 누르면 엄청나 소음이 발생합니다. 예: amd 980보드)

그래서 가장 간단한 방법 저항을 달아 해결합니다.

 

 

저항을 달면 팬속도가 너무 약해져 바람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돌아가는 팬을 손으로 만져 보니 하드를 식히기에 충분한 팬속도입니다.

 

 

 

하드 장착때 반대편에도 나사를 박아 고정했습니다 .차후 하드를 분리하실 때 반대쪽 측면판도 여셔서

나사를 풀어야 합니다.

 

 

완성 조립pc의 특징.

빠르게 많은 컴을 조립하기 위해 선마다 그냥 마구 겹쳐서 조인 타이 작업과 타이트한 선 작업.

사용자가 케이스를 분리하여 다른 부품을 끼울 확률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메인보드에 들어가는 전원선이 아래에 위치하고 사타케이블이 위에 위치해야 하는데 그냥 합쳐서 싹 묶어 놧습니다.

10개가 넘게 묶인 케이블타이를 다 끊어서 필요한 곳만 묶었습니다.

 

 

마지막에 또 문제 발생합니다.

하드 3개를 연결하려고 보니 파워의 sata전원선은 2개 뿐입니다.

 

아마 일반적인 수리업자라면

"아이 이거 파워 갈아야 되요. 사타 전원선이 2개 밖에 없는 모델이라.."

하겠지만 멀쩡한 파워 사타 전원선 하나 때문에 멀쩡한 파워를 바꿀 순 없습니다.

 

 

파워의 쓰이지 않는 케이블인 플로피디스크 전원선을 자르고 sata 선이 남아 도는 다른 파워에서 sata케이블을

잘라서 잭을 변환 합니다.

 

 

수축튜브와 절연 테이프로 마감

하드 살 돈 아끼기 성공.

 

 

그래픽카드를 고정하는 나사가 헛바퀴가 돕니다. 나사구멍이 넓어져서 그렇습니다.

아마 모니터 선을 자꾸 꼽았다 뺏다 해서 생긴 문제 같습니다. 꽉 들어 맞는 다른 나사로 고정 시켰습니다.

 

 

불안해서 작은 판을 하나 덧대어 아래쪽에도 나사로 고정했습니다.

 

 

차후에 그래픽카드 교환 때 6핀 전원선을 찾기 쉬우시라고 위쪽 공간에 묶어 두었습니다.

전화로 기술문의 하시면 직접 그래픽카드는 교환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픽드라이버등을 설치하고 유틸도 설치하여 cpu 팬속도를 50도 100%, 35도 50%로 맞췄습니다.

보니 cpu팬속도가 100%로 돌아도 소음이 거의 없기 때문에 팬속도를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윈도우 업데이트와 익스플로어도 업그레이드를 해놨습니다.

윈도우가 새로 깔린 컴퓨터를 받으신 분들이 가끔 문의를 하는 것이 어도비플레시가 설치되지 않는 문제인데

이건 윈도우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윈도우 업데이트를 해야 어도비 플레시가 깔리고 익스플로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또 윈도우 업데이트는 컴퓨터 시간을 맞추지 않으면 오류로 설치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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