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쓰는 적당한 영화감상용 라이젠2200g+gt440. 깔끔한 케이스 원함

 

블로그 오래 본 사람은 아니고 그냥 검색하다가 발견하고 괜찮은 업체라 생각해서 구입한 분이다. 별 특징은 없다. 별 특징  없는 조립 기록은 전부 티스토리에 올릴 생각이다.

 

 

흰색의 단순한 케이스를 원했다. 당연히 저렴한 가성비로~ 그러면 뭐 볼 것도 없다. h300케이스이다. 

 

- 라이젠 2200g (이제 사무용 표준 cpu가 되었음)

- 램 8g

- h300케이스

- 파워 잘만

- 그래픽카드 gt440

- ssd240g 마이크론 bx 시리즈

- 메인보드 a320

 

전부 다 새것으로 하면 그래픽카드 때문에 가격이 확 올라간다. 그래픽만 중고를 쓰는 것이 요령이다. 그래픽카드는 새것이면 gtx1030이라도 10만원 가까이 하니 말이다. 영화보는 정도인데 중고 gt440 15000원짜리 쓰면 충분하다. cpu도 9만원 주고 2200g 사느니 그 돈으로 무상 a/s 남은 1400 사는 것이 백배 낫다. 4코어 8쓰레드이다. 라이젠1400은~~ 2200g 새것과 중고 1400의 금액은 같다. 

 

여튼 그래픽카드를 중고로 하는 것이 컴퓨터 싸게 사는 핵심이다.

 

그래픽카드 gt440이면 롤도 대략 돌아간다. 나중에 그래픽카드만 gtx10603g로 바꾸고 램 8g짜리 꼽으면 배틀그라운드 돌아간다.

 

h300케이스가 후면팬이 좋은 것임. 흰색 불빛도 나오고~ h300케이스는 진짜 잘 나온 케이스이다. 내부 기구설계방식이 구형이긴 하지만, 디자인이 워낙 출중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충분히 커버 할 수 있다. 큰 그래픽카드 달지 않는다면 이 케이스가 흰색 케이스 거의 정답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발열 많은 큰 그래픽카드 달지 않는다면 말이다.

 

 

gt440을 주문했는데 주문자는 gtx960이 달리는 줄 알았다고 함.

2만원대에 이거 보다 나은 케이스가 없음

 

나중에 하드 달 수 있게 아주 sata선도 미리 메인보드에 꼽아 놨다. ssd만 달리지만 sata선이 보드에 3개 꼽힌 이유가 그것이다. 당연히 전원선도 묶어 놨고 나사도 같이 묶어 놨다. 

 

그래픽카드 달 때 사용하라고 6핀전원선도 철끈으로 묶어 놨다. 이런 것은 쉽게 풀라고 타이로 묶어 놓지 않는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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