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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엄3 윈도우xp 부팅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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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된 컴퓨터를 좋아하다보니 오래 된 컴을 발견하면 바로 사온다.

1만원에 사 온 내가 중고딩때 고가에 팔리던 매직스테이션.

팬티엄3 초기 모델은 비싸지만 슬롯형 cpu 다음 모델들은 어떤 사람은 10만원에 팔려고 하기도 하고

저렇게 그냥 버려지는 것도 있다. 구해 올 당시 cpu쿨러 뜯겨져 있고, 안에 낙엽에 먼지에 흙에 장난 아니었다.

 

 

  

 

특징은 전원버튼을 누르면 바로 꺼지고 바로 켜진다.

"띠리링~"하며..

전원버튼 누르면 재빠르게 꺼지는 건 이때가 더 낫다. 메인보드에 랜포트도 없다.

하지만 백페널의 모양은 상당히 고급스럽다. 케이스도 특이하다. 위에서 ㄷ 자 형태의 덮개를 씌우는 형태

 

 

 

여러번 시도를 했지만 부팅 실패



 

윈도우xp 시디를 cd룸에 넣고 윈도우를 설치하려 해도 cd룸으로 부팅이 아예 되지 않는다.

다른 cd룸을 꼽아도 마찬가지




 

바이오스 설정창 한글모드

 



 

항목에 관계된 도움말도 친절하게 한글로 설명 되어있다. 전송모드 울트라 전송모드

 

 

 

 

전송모드 선택 이게 뭔 소린가?

 



 

ide슬레이브 설명창. 뭔 소린지 모르겠다.


 

 

다른 컴에서 윈도우 설치한 하드를 꼽아 봤다. 넘어 갈 듯, 안 넘어갈 듯 하더니 넘어갔다.

 

xp 부팅성공



 

셀러론 2.0

이거 포토샾 겨우 열리겠는데.....?

램256은 내가 26살때 하이마트에서 삼보컴퓨터 새로 샀을 때, 램이 256m 이었다.

그걸로 옥션에 이미지 올리고 스타하고, 포토샾 하고 프리미어로 영상작업도 했었다. 윈도우xp에서...

5년 정도 쓰다 부팅 잘 안되서 하드와 램 빼고 내다 버렸는데......후회 된다.

 

내다 버리기 전에 컴퓨터 문제가 발생해서 삼보컴퓨터 a/s 센터 유성궁동지점과 갈마동 지점 두군데 다 갔던

기억이 있다. 지금 생각하니 단순하게 하드의 윈도우가 깨진 것이었다. 그리고 당시 1g램과 1t 하드가 나왔을 때....

 

 

 

궁동의 싸이버뱅크와 같이 삼보컴퓨터 a/s를 하던 곳.

쓰레기 a/s 기사

"저라면 컴퓨터를 다시 사겠어요.요즘 하드 1테라가 나와요. 아세요 1테라라구요..."

나도 알고 있다. 임마....이런 미친놈...그러면서 새로 사라고 전단지를 줬다. 내 컴은 cpu,메인보드,램,파워 다 이상 없고

딱 하드의 윈도우만 문제인데 컴퓨터 새로 팔아 먹으려고 내가 잘 모르는 것 같으니 역시 바가지를 씌우려 했던 것이다.

 

 

 

갈마동의 삼보 a/s 센터는 아예 고치지를 못했다.

이런 병신 a/s기사

a/s 기사라는 놈이 컴퓨터 하드만 문제인지도 모르냐.....다른 윈도우 깔린 하드 끼워보면 바로 확인 되는 걸.

결국 갈마동의 a/s기사는 고치는데 실패했다. 그리고 하드를 새로 사라고 했다.

당시 하드는 들고 있다. 하드 충격 받거나 해서 모터 나간 것이 아니다. 윈도우 새로 깔면 멀쩡한 하드다.

 

 

 

 

세월이 흐르나 저때나 컴퓨터 업계는 잘 모른다 싶으면 바가지 씌우려는 건 여전하다.

 

 

 

디아블로3가 혹시나 될까 싶어서 설행해 봤는데 그래픽카드가 최소사양보다 낮아 실행 되지 않는다.

cpu는 최소사양보다 낮아도 실행되는데 그래픽은 안되나 보다.

한 달정도 옆에 두고 부팅 성공 되기를 참 기다린 아끼는 녀석인데 부팅이 되어주다니 기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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