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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별 조립컴퓨터 구매요령과 가성비 좋은 부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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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사항: 글자 배경색이 노란 색인 것은 새롭게 추가한 것임.

            맞춰서 이미지 제작 할 것. 마지막 수정 2014년 2월2일

 

 

 

 

"30만원대로 하나 맞추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말하시는 분이 많은데 금액이 아닌 컴퓨터의 용도가 컴퓨터 사양선택의 먼저입니다.

30만원짜리로 맞추나 100만원짜리로 맞추나 인터넷과 동영상강의 용도면 아무 차이 없습니다.

 

 

 

 

옥션의 화려한 설명과는 달리 받아보면 허접한 컴퓨터에 실망을 많이 하셨을 것입니다.
만일 친구의 컴퓨터를 조립해준다면? 어떻게 조립 해 줄 것인가?
화려한 설명의 옥션/지마켓의 컴퓨터 컴퍼를 아는 친구가 열어보면
"야 장난하냐?"

 

지식의 헛점을 노린 간괴는 없습니다. 

 

 

 

 

1.파워!

듣도 보도 못한 파워를 최고상품 600w?

고사양 그래픽까지 소화하는  500w 사용!
파워에 대해 설명하지 않을 수 업습니다.
파워를 고르는 것이 가장 불안하고, 불안감으로 1000w까지 사는 이유가 바로
최대출력을 마치 평균출력인 것 마냥 표기한 저가 파워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품을 잘 알지 못하는 대부분의 소비자는 600w가 모두 진자 600w이고, 500w면 전부 350w보다 좋은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를 모르는 소비자들은 오직 최대출력인 w수를 보고 높으면 좋은 줄 아는 것을 이용한 것이죠.
그래서 실제는 350w도 안 되는 파워를 제조회사들은 마치 500w, 600w 인양 표기해 팔기 때문입니다.
몇 년전에는 이렇게 출력을 허위표기 하는 경우가 별로 없었는데 최근에 출시되는 파워일수록 더욱 더 500w, 600w로
표기해 팔고 있습니다. 그래야 팔리기 때문이죠.

 5만원대 파워렉스 500w랑 1만원대 재00, 아이00 500w가 같다면 누가 파워렉스를 사겠나요?
 450w 파워렉스가 듣보잡 파워 600w보다 훨씬 성능이 뛰어납니다.

 

 

 

파워가 터지는 이유
- 불량 파워인 것이 아니라 용량이 적은 파워에 높은 전력의 그래픽을 장착하여
파워가 감당하지 못하고 꺼지는 것입니다. 저가형의 뻥파워도 무전원의 저전력 그래픽을
쓰면 이상 없이 잘 돌아갑니다. 

어떤 파워를 사용해야 하는가의 기준은 그래픽카드입니다.

파워가 뻥나는 이유도 그래픽카드 때문입니다.

파워 출력을 보시면 12v 출력이 용량이 적을수록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A 이상 되어야 전력소모 많기로 유명한 gtx500시리즈를 돌릴 수 있습니다.
그냥 인터넷만 하면 꺼지지 않는다고 해도, 게임을 돌리는 순간 픽 꺼져 버립니다.

하지만 12v 출력이 무조건 높다고 해서 파워가 좋은 것도 아닙니다. 최근에는 w를 최대 출력으로 표기해서

판매하는 것을 넘어 12v 출력도 최대치를표기해서 팔고 있습니다. 또한 싱글출력인지, 듀얼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로 최근에 출시된 듣보잡 브랜드 600w 25000원짜리 파워는 12v 출력이 듀얼 각각 28a인데도 gtx560에 꺼집니다.

하지만 렉스쿨 500w 12v 듀얼 20a 제품은 잘 돌아갑니다.

 


 대기업 파워는 270w인데 9800gt를 잘 돌립니다.(1년째 게임용으로 사용중) 정격이기 때문이죠.
 진짜 350W 출력의 파워는 전력 많이 먹는 GTS250에 하드를 2개 달았어도 파워가 나가지 않습니다.
 오늘 파워문제로 수리 들어 온 450W 재규0 파워는 9800GT에 하드1개인데 시디룸만 돌렸다 하면 꺼집니다.
 


 하지만 내장그래픽이라면?
 그래픽카드에서 12v 전력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250w 파워를 사용해도 상관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픽카드 없는 세팅을 필요도 없는 600w를 끼운다고 선전하는 이유도 위의 파워의 지식부족으로 인한 일반
 소비자들의 불안감 때문입니다.

 8600gt와 같은 무전원 그래픽카드라면?
 듣보잡 300w 파워에도 꺼지지 않습니다.  

 

 내장그래픽, 무전원 그래픽카드 사용할 때 파워용량 불문하고 꺼지는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자~! 그럼 허당 500w와 정격350w가 어느 것이 더 좋은지 실제 예를 볼까요?
 

 

 


12v 출력 17a밖에 되지 않는 500w 1만원대 파워입니다.
Gtx560에 파워가 꺼집니다. 게임을 돌리는 순간 1분도 안 되어 꺼집니다.

1~2만원대 파워는 다 이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500w가 아닙니다.

 

 

 


같은 제조회사 450w입니다. Hd4850을 달고 게임을 하지도 않고 cd룸만 돌리면 파워가 꺼진다고 수리가 들어왔습니다.

Hd4850 그래픽은 좋은 300w파워에도 잘 돌아갑니다.


 

 


이름도 없는 이 파워는 600w임에도 불구하고 12v출력이 18a밖에 되지 않습니다.
gtx500에 바로 꺼집니다.
 

그럼 진짜 정격 500w는 어떨까요.
아래 제품은 485w인데도 불구하고 12v 출력이 듀얼22a입니다.

보통 w수를 이렇게 원단위까지 적어 놓은 파워가 정격입니다.
 

 

Ssd와 dvd룸 포함 총 하드 5개. 전면쿨러,측면쿨러, 외장 그래픽을 설치하고도 꺼지지 않슶니다.

파워렉스제품이 가장 유명한데요, 파워렉스 500w면 고사양 그래픽 2개와 하드3개를 달고 게임을 해도 잘 돌아갑니다.

 


 

 


정격 500w에 전력소모가 높은 hd6870과 gtx460 두 개에 하드를 3개 달아도 꺼지지 않습니다.

보통 파워의 케이블을 보고 파워의 용량을 판단하는데요. 파워케이블의 숫자는 파워의 용량이 아닌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만들어진다고 봐야 합니다. 지금 출시되는 500w 뻥파워도 cpu전원케이블이 8핀이고 그래픽케이블 6핀 2개입니다. 하지만 용량은 4핀케이블 1개, 6핀케이블 1개인 제품보다 더 낮죠. 게임용인 고사양 그래픽을 사용하지 않을 것인데 파워렉스급을 다는 것은 낭비일수 있습니다.

 

 

2만원대로 12v 출력 듀얼 22a인 제품도 있었습니다. 2만원대로 유일하게 본 12v 출력이 22a인 제품입니다.
하지만 2014년 들어 생산 단가가 맞지 않았는지 단종 되었습니다.
같은 500w인데 12v 출력이 12a로 줄인 제품으로 바뀌었습니다. HD6870, GTX460까지 소화했었죠..

 


 

 

 

결론

1) 내장그래픽이나 무전원 그래픽카드/ 앞으로 유전원그래픽카드 장착 생각 없음.
http://www.iclub.co.kr/product/index.html?num=126728

 

2) 저전력 중사양 그래픽카드/ 태왕 이지스
http://www.iclub.co.kr/product/index.html?num=118100
http://www.iclub.co.kr/product/index.html?num=123583
예) gtx460, hd6870, gtx650


3) 고사양 그래픽카드 500w 파워렉스
http://www.iclub.co.kr/product/index.html?num=126828
예) gtx500, gtx660 이상

 

 

 


2.그래픽카드!

그래픽카드도 없이 인텔내장그래픽을 쓰면서 게임용이라고 광고
인텔은 샌디브릿지 이전, amd는 트리니티 라노등 그래픽에 특화된 cpu를 제외하고는

내장그래픽은 42인치에 4g짜리 영화도 못 돌립니다.

 

 게임과 tv를 hdmi선으로 연결하실 분은 꼭 라데온 것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지포스것은 gts450부터 hdmi선으로 음성+영상이 지원되고 라데온은 전제품 모두 음성+영상이 지원됩니다.
 게임하지 않을 사무용이라면 hd3850, 4850으로 충분합니다.
 
 
 tv와 연결하지 않으실분은
 게임하지 않는다 : 8600gt
 디아블로/블러드앤소울정도 게임을 한다: gts250 또는 gts450
 베틀필드 돌린다: gtx460이상~! 그래픽카드 옵션에서 선택

 

 

  초특가!

hd3850 28000원 장착! hd4850 38000원 장착!
8600gt 25000원 장착! gts250 38000원 장착!

 
 

 내장 그래픽의 진실.
- 인텔 샌디브릿지때는 내장그래픽은 42인치에 영화도  제대로 못 돌렸습니다.
amd 또한 그래픽에 특화 된, 라노/트리니티(리치랜드)를 제외하고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투반1075도 42인치 모니터에 영화가 끊겼습니다.
 
헌데 이 당시,  고성능 인텔 내장그래픽이라고 판매하는 업자들을 보면 어이가 없었죠
게임은 커녕 영화도 제대로 못 돌리는 내장그래픽을 고성능이라니요....
그냥 모니터에 신호만 나오게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9300gs 정도?
 

하지만 인텔이 하스웰로 넘어 오면서 내장그래픽의 성능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아이비브릿지 대비 2배 정도 성능이 올라갔습니다.
최하급 모델인 g1830도 몇 만원대 보급형 그래픽카드인 gt620보다도 좋고, 9500gt와 동급의
성능을 냅니다. i-3, i-5 하스웰부터는 한 단계 더 좋습니다. 9600gt급이죠.
42인치에 영화는 물론 리그오브레전드, 스타2도 해상도 낮춰서 플레이 할 수 있을 정도죠.
 
 
하지만, 내장은 내장입니다.
리그오브레전드게임을 저렴하게 원활히 돌리고 싶다면 gts250, hd4850 정도는 사용해야 합니다
신품으로는 gtx650, hd7750 이 있겠습니다.
  

 

 
 
 

  
그래픽카드 선택에 왜 모니터가 중요한가?
옵션타협을 하지 않았을 때,
24인치 모니터는 게임 해상도를 1920으로 실행하기 때문이죠.
19인치 모니터는 1920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최대 지원이 1280입니다.
그래서 모니터가 크면 그래픽이 좋아야 합니다.

 

만일 24인치 1920 해상도이상이라면,
중사양 게임이라도 hd6850, gtx650 급은 써야 렉없이 돌아갑니다.

 

 

 

 



 
 
 
 
 

 왜 라데온을 써야 하는가?
- 팬속도 조절되는 카탈리스트와 hdmi 포트 때문입니다.
라데온은 모델의 등급에 관계없이, 오래된 기종에 상관 없이 hdmi포트에서
음성과 영상을 모두 출력합니다. 지포스는 gts450부터 음성과 영상을 함께 출력하고 그 이전의
그래픽카드는 hdmi포트도 거의 없을뿐더러 음성출력이 되지 않습니다.

 

 

 

중급이상 기종인 hd6850(위)과  gtx460(아래)

라데온은 hdmi포트가 일반형인데 지포스는 미니형으로 젠더 따로 사야합니다.

 

몇 년전 출시된 중급기종 hd4850(위) 과 9800gt

라데온은 hd4850은 물론 그보다 낮은 hd3850에서도 hdmi포트를 지원합니다.

지포스는 이정도 급에는 아예 없습니다.



또한 지포스는 그래픽카드의 팬속도를 손쉽게 조절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업습니다.
라데온은 카탈리스트에서 팬속도를 올렸다 내렸다 하여, 여름에 게임할 때는 팬속도를 올려
그래픽카드의 온도를 떨어 뜨릴 수 있습니다. 지포스는 그래픽의 온도가 90도를 찍어도 방법이 없죠
그냥 케이스 열고 선풍기 틀어줘야 합니다.
오래전 게임에 더 최적화 된 것이 지포스였기에 시장에서 지포스가 승리하여 인지도가 높을뿐입니다.

 


지포스가 망하기를 기대합니다.
라데온에게 발려 봐야 팬속도 조절 프로그램을 만들고 hdmi포트도 미니로 안 만들겠죠.
 
 
인텔도 amd에게 빨리 발리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야 미친 소켓 장난질을 관두고
10만원대 쿼드코어 cpu 출시를 할 것 아닌가요. 4세대가 되었는데 듀얼코어 i3가 13만원이 말이 되나요.

 

 

 

 

 

 

tv 겸용으로 연결.
- 99%의 tv에는 hdmi포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tv로 소리까지 나오기를 원합니다.
컴퓨터에서 나오는 영상과 소리 모두 tv로 편리하게 재생되기 위해서는 hdmi포트 필수입니다.
hdmi1 은 tv셋탑박스, hdmi2는 pc로 연결하면, 리모콘 조작 한 번이면
tv를 봤다가, 컴퓨터 모니터로 사용했다가 편리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tv와 연결 할 분은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라데온입니다.

 

 

 

 

 

 



 
 
결론.
 
1. 24인치 이상. 모니터에  고사양게임을 돌릴려고 한다
중고- hd6870
신품 -gtx650ti
 
 
2. 19인치 모니터에 리그오브레전드정도 한다.
중고- hd4850, gts250
신품 - gtx650, hd7750
 
  
3. 게임하지 않는다
내장 그래픽.
 
 

 

 tv와 연결할지도 모른다면?
그래픽카드포트의 hdmi확인!
컴퓨터를 구매하고 차후에 tv와 연결하여 영화를 보려는 분이 많습니다.
tv와 일반 rgv선과 dvi로 연결해도 됩니다. 하지만,대부분 영상만 나올 뿐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컴퓨터에서 나오는 소리와 영상이 모두 tv로 통해 나오면 정말 편하겠죠.
tv와 컴퓨터와의 연결을 hdmi선 하나로 한다면 더 편할 것입니다.
차후에 tv와 컴퓨터를 연결하기 위해 spdif선을 사고 젠더를 산다고 고생하시지 마시고
그래픽카드에 hdmi포트가 있는 것을 구입하면~! 간단합니다.

왜 라데온이냐?
지포스는 상급기종 gts450부터 hdmi에서 영상과 소리를 모두 출력하지만
라데온은 오래 된 모델 hd3850에서도 영상과 소리 모두 함께 출력합니다.

내장그래픽 hdmi선은?
말씀드렸다시피 내장그래픽으로는 하스웰, amd 트리니티처럼 그래픽기능에 강화 된 cpu가 아닌 이상
42인치에 4g 영화도 못 돌립니다.

 

 

 

 

3. 쿨러?

당연히 정품 쿨러
 cpu사면 당연히 주는 인텔정품 쿨러를 마치 업그레이드 하는 듯 광고

 

 

 

 

4. 케이스

아무거나 쓰셨나요? 손으로 매일 만지는 케이스 아주 중요합니다.
케이스는 무조건 차후 확장 고려! 그래픽카드도 달 수 없는 준슬림/슬림케이스나
ssd도 달 수 없는 최저가 케이스로 조립x
그래픽카드를 달 수 없는 슬립형으로 조립x
하드도 한 개 밖에 달지 못하고 cd룸을 달 수 없는 pc방 케이스로 조립x
아직 많은 미디어가 cd로 제공되고 있습니다.차후 cd룸 장착은 필수입니다.


1만원짜리 케이스를 사서 보시면 철판이 정말 너무나 얇습니다. 손으로 누르면 훅 휘어집니다.
2만원대 케이스부터 철판이 튼튼합니다.
그럼 저렴하고 2.5인치 ssd도 달 수 있고 전면쿨러, 후면쿨러에 튼튼한 케이스가 없나?
수많은 케이스로 조립해봤습니다. 가성비 최고의 결론은 mark6입니다.

 

2.5인치 하단베이
전면 그릴망 제거하여 하드 탈착 가능
전면 쿨러
튼튼한 철판
usb 3.0포트
넉넉한 3.5인치 하드 장착 공간

 

지금까지 가성비 이것보다 나은 케이스를 본 적이 없습니다. 단가 4000원 줄이겠다고 확장성도 없고
쿨러도 후면 한 개 뿐이고 손으로 누르면 쑥 들어가는 초저가형 케이스로 조립하지 않습니다.

http://zxcvnm13k.tistory.com/119
케이스를 고를 때, 상품 이미지를 보고 결정을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케이스가 괜찮은지 아닌지 모릅니다.
 

 

 

 

많은 업자들이 일부러 필요도 없는 5만원대, 8만원대 케이스로 조립하여 컴퓨터를 화려하게 보이게 만들어서 구매심리 자극하는 조립과정의 글이 많습니다. 하드케이스 6개 달린 케이스에 하드 한 개 집어 넣을 건데 말이죠. 이런 것에 낚이는 20대 친구들을 보면 한심하기도 합니다.
케이스가 좋으면 컴퓨터 좋아 보이니 말이죠…

1만원대 케이스와 3만원대 케이스는 질이 많이 차이 나지만,
3만원대 케이스와 8만원대 케이스는 기능, 퀄리티 별 차이가 없습니다.
즉, 4만원이상의 케이스부터는 낭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90%의 사용자가 이런 작은 미니보드를 사용합니다. 이유는 크고 비싼 메인보드의 기능들이 별 필요 없기 때문이죠. 5.1채널출력, 오버클럭을 위한 전원부등~

 

메인보드가 이렇게 작은데 이런 큰 미들타워케이스는 공간 낭비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수려한 케이스 중 높이와 가로의 길이를 모두 줄인 케이스가 있습니다.

 


케이스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그래픽카드의 위치입니다. 그래픽카드가 하단부에 달리면 측면 통풍구가 있다고 해도 그래픽카드위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그래픽의 열기가 바닥에서 맴도는 형국이 됩니다. amd보드중 가성비가 매우 좋은 보드인데 메인보드

그래픽슬롯이 하단에 위치하여 케이스의 측면에 쿨러를 설치한다고 해도 그래픽카드에 닿지 않습니다. 흡기로 하든 배기로 하든 그래픽카드 열기를 식히는데 별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냥 그래픽카의 열기가 바닥에서 뱅뱅 도는 형국이 됩니다. 이런 디테일을 생각

하지 않고 그냥 조립해서 주는 업자들 많습니다. 케이스의 쿨러가 필요한 위치에 있어야 하는데 그냥 쿨러만 많이 달리면 좋은 것인 줄 알고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발열 높은 그래픽카드인

 

 

 


발열 높은 그래픽카드를 바닥면에 위치하는 미니타워 케이스로 조립.

이건 아주 잘못되었죠. 온도 아주 많이 올라갑니다.

발열이 심한 그래픽카드일 때, 여름이면 90도까지 올라갑니다.

Gtx500시리즈가 그렇습니다.

 

 


위 사진은 메인보드의 그래픽카드 슬롯이 하단에 위치하여 측면 통풍구가 그래픽슬롯보다 위에 위치한 경우입니다.

컴을 켜도 30분이 지나서 케이스 바닥쪽을 만져보면 난로처럼 뜨끈 뜨끈 합니다. 고

클린으로 온도를 체크해보면 80도가 넘습니다.

 

이런 메인보드에 발열이 높은 그래픽의 조합은 반드시 하단파워를 써야 합니다.

 

 


하단 파워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그래픽카드가 케이스 중간으로 올라가게 되고 발열이 심한 그래픽카드라고 해도 열기가 후면쿨러쪽으로 쑥쑥 빠지게 됩니다. 하단 파워를 사용하면 어떤 형태의 보드를 사용해도 이렇게 그래픽카드가 케이스의 중간에 위치하는 형태가 되어 쿨링이 아주 잘 됩니다
 

 


고장 날 것이 보이는 조합. 발열이 심한 그래픽카드를 이렇게 아래에 배치하는 하단파워 구조는 
몇 년 쓸 그래픽을 열기를 빼내지 못해 1년을 쓰게 만듭니다.~

측면에 쿨러를 달아도~! 쿨러가 그래픽보다 상단에 위치하여 열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사양의 게임용은 볼 것도 없이 무조건 하단 파워지만, 미니보드는 그래픽의 위치가 케이스 중간에 위치하기에 상단파워도 상관 없습니다.


 

 

 

그래서 그래픽슬롯이 하단부에 있는 메인보드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하단파워 케이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럼 초저가 깡통 케이스가 뭐가 문제인가?

 

 


이렇게 손으로 밀면 찌그러집니다.

 

 

 

위에 시디룸 2개만 달아도 이렇게 기울어집니다. 흔들흔들~ 

 

 

 


뒤쪽의 이음부분을 보면 정말 아주 약하고 얇은 철판입니다.

 

 

 


만원대 케이스는 대부분 받침대가 없습니다. 모양만 내놨죠

 

 


아주 심플한 하드 장착 공간이죠. 하드를 세로로 세워서 달아야 합니다.
ssd포함 하드 2개 밖에 장착하지 못하죠…

 

 

 


이 케이스는 가이드 없이는 ssd를 장착 할 수가 없습니다.

 

 


이건 pc방 케이스로 cd룸을 달 수 없고 하드도 한 개밖에 달지 못합니다.

 

 

   
이 케이스는 그래픽카드가 하드 장착공간에 걸리게 끔 만들어져 있는데요. 문제는 위쪽에 하드를 장착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원대 케이스 거의 다 이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3~4만원대 케이스의 퀄리티와 비슷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크라프트 m6~!

 

 


다른 만원대 케이스와는 달리 견고함은 물론이고 후면으로 선을 이렇게 빼서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선정리를 위해 후면이 이렇게 튀어 나와 있습니다.


 

 

케이스 내부가 복잡한 선으로 엉켜있지 않고 아주 깔끔합니다. 차후 전원선을 찾기도 더 편합니다. 선을 묶기 위해 억지로 타이를 고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플라스틱 하드 케이스는 제공하지 않지만 하단에 하드를 단단하게 고정 시킬 수 있게 하드 2개 장착공간이 있습니다.

 

 

 

 


상단에도 3.5인치 하드 한 개를 더 달 수 있습니다.

 

 


Ssd나 2.5인치 장착 가이드가 없을 때 사용하기 위한 2.5인치 하드 장착 공간도 측면에 있습니다. 안쪽으로 고정됩니다.

 

 

 

4만원대 케이스에나 있는 기능인 전면 원터치 분리형식입니다.

 

 

 

 


전면 베젤도 손으로 통째로 뜯 을 수 있게끔 되어 있죠. 1만원대 케이스는 보통 나사를 풀어야 합니다.

 

 

 

 

 

그래픽카드 고정가이드도 있습니다. (실 사용에 별 의미는 없습니다)

 


 

 

게다가 고무 받침대까지 있습니다. 1만원대 케이스는 고무 받침대가 대부분 없습니다. 고무받침대는 케이스 충격과 정전기를 방지하고 하단쪽으로 쿨러를 달 수 있게 하므로 생각보다 중요한 기능입니다.

 

 

 

철판 또한 튼튼합니다. 2.5인치 하드장착을 위한 플라스틱을 떼어내고 위의 얇은 철대를 손으로 잡고 들어도 휘어지지 않습습니다.

내부 모두 블랙도장으로 고급스럽습니다.

 

 

 


1만원대 가장 기본기능에 충실하고 단단하게 고정된 가성비가 뛰어난 케이스입니다.

전면쿨러는 원하면 120mm 달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1만원대 최고의 가성비와 사용편의성 M6를 사용합니다.

하단파워라면 정말 좋겠지만, 아쉽게 하단파워는 아닙니다. 하단파워는 최소 3만원대 이상부터 존재합니다.

 


 

 

 

 

 

작은케이스가 필요하다면!

 

결론적으로 미니타워에서 가로길이가 짧은 형태입니다.

보통 미니타워케이스는 높이는 낮지만 가로길이가 길어서 실제 케이스가 작지 않습니다.

차라리 일반 크기의 미들타워 케이스 중 가로가 짧은 케이스가 더 작게 느껴집니다.


 


좌측은 미들타워 (가로길이가 짧은 형태)

우측은 미니타워 (높이가 낮은 형태)

 

미니타워가 더 큽니다. 그런데 일반 빅보드는 장착 할 수 없죠

미니타워를 쓰는 이유는 더 작은 케이스를 쓰기 위함인데 가로 길이가 짧은 미들타워

케이스가 등장하면서 미니타워 케이스의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미들타워와 비교)

 

 


(빅타워와 비교)

 

실제로 보면 미들타워와도 더 크게 차이가 납니다.

 

 

 

 

 

보시다 시피 케이스의 내부의 필요 없는 공간이 많죠.

아래 hdd장착공간은 hdd 한 개 달 것인데 3곳이나 비어 있고

위의 cd룸 공간은 장착 하지도 않을 것인데 저렇게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니보드라면 커다란 판위에 작은보드가 공간 낭비죠

일반 사용자에게 빅보드는 필요 없기 때문이죠. 작은 보드를 장착 하는데 내부의 텅텅 빈 공간은 낭비입니다.
그래픽카드의 샤양이 높다고 발열이 높은 것이 아닙니다. 보통 소비전력과 발열이 비례하는 편입니다.

 

cd룸과 ssd hdd 각각 1개씩 다는 분은 이런 케이스는 공간 낭비입니다.

가로와 세로의 크기가 작으면서 cd룸과 hdd, ssd까지 모두 장착 할 수 있는 n30, 알쉬크등이 적당하죠

 

 

 

진짜 미니타워 케이스가 있습니다.

미티타워 케이스의 불필요한 가로 길이를 잘라내고

미들타워 케이스의 불필요한 높이를 잘라낸 것이

미니타워중 더 작은 케이스형태인 초미니케이스입니다.

이 작은 케이스에 일반파워, dvd룸 , 대형 그래픽 모두 장착가능~!
단, 미니보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명 중 9명은 미니보드로 장착을 합니다.

 

 

 n30 철수케이스의 혁명! 

 

혁명인 이유는 미니케이스가 미들타워처럼 hdd 가로 장착 방식!

 

 

위에서 설명한 이런 미니 케이스에서 하드를 가로로 장착하여, (대부분 세로로 세워서 장착)

여려개의 하드를 달 수 있다는 것은 이런 작은 케이스에서 정말 혁명에 가깝습니다.

 

 


케이스자체가 작기 때문에 후면 쿨러로 케이스 전체의 열기가 더 잘 빠집니다.

방이 작을수록 같은 환풍기로 더 잘 빠지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미니케이스와는 달리 측면 통풍구가 아주 하단부까지 내려 와 있으므로 통풍이 잘 되며

필요하면 추가쿨러를 측면하단에 장착 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가 작기 때문에 발생 할 수 있는

케이스 쿨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확장이 보입니다.

 


철판이 얇은 것은 맞습니다. 1만원대 저가형 케이스니 당연합니다.

하지만 케이스가 워낙 작아서 철판이 얇아서 생기는 뒤틀거림이 적습니다.

 



 

 

일반파워와 dvd룸, 대형그래픽, ssd, hdd까지 장착한 모습

 

 


 


케이스 크기도 상관 없고, 고급스럽고 멋진 케이스가 필요하다면,
크라프트 퀸튼으로 하시면 됩니다.

설명 드렸듯이, 1만원대 케이스와 3만원대 케이스는 퀄리티가 상당히 차이나지만, 3만원대 케이스와 10만원대 케이스는 기능상 별 차이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이 케이스로 조립해서 실망한 분을 본 적이 없습니다.


1) 하드케이스 지원 (2.5 ssd, 3.5hdd 모두 장착 가능)
2) 전면 120mm 쿨러, 측면 초대형 쿨러
3) 하드케이스 원터치 탈착 방식
4) 스위치 opne 상태 시 전면에서 하드 탈착 가능
4) 전면,상단,하단,측면 모두 그릴망
5) 편리한 상단 전원 스위치
6) 전면광택은 물론 상단 철판까지 광택코팅
7) 상단 하단 모두 추가 쿨러 장착 가능 홀

 

 


ㄱ 자로 꺽이는 전면판 모두 광택 코팅되어 있고,

 

 

 


상단 철판까지 코팅+ 에어홀로 되어 있어서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기능부터 디자인까지 정말 빠지는 것이 없는 케이스입니다.

2011년도에 출시되었지만 당시 놀라운 디테일과 가성비로 지금까지도 출시되는 모델입니다

낭비도 없고 기능과 외관에도 충실하며 각각의 이음새가 튼튼하게 마감된 케이스
크라프트 퀸튼 usb3.0입니다.

 

 

 

 



 

 

하드 케이스가 왜 중요한가

하드와 케이스 철판이 직접 닿으면 하드의 쓰고 읽히는 소음이 케이스 철판에 그대로 전달되어

끄그극, 끄그그그극. 소리가 나죠.

아마 모두 경험했을 것입니다.

 

 

쿨러에 대한 정리

 

쿨러의 불빛

불빛 영화 볼 때 방해만 됩니다. 싸 보입니다.
좋은 것이 하나 없습니다. 전면과 상단에 총4개의 추가 쿨러가 있지만 불빛 없는 케이스로 r410이 있습니다.

 

 

케이스 쿨러 얼마나 많아야 하나
상단의 쿨러2개 전면의 쿨러2개?
후면에 120mm 쿨러 전면에 120mm 쿨러 하나면 충분합니다.

 

측면 쿨러는?
측면 클러는 나중에 측면판을 뜯을 때 걸리기만 합니다.측면 쿨러에
선이 닿아서 띠디디딕 소리나고 신경만 쓰입니다.

 

 

 

 

고르고 고른 케이스!

 

모든 케이스 dvd룸, 일반파워, 대형그래픽카드 장착 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dvd룸 장착 갯수 기준은 전면에서 dvd를 뺄 수 있느냐가 기준입니다


<작은케이스>

초미니타워/루나 (가로413  세로380)

1. 인테리어 효과가 있을 정도로 깔끔합니다

2. 하드2개 ssd1개, dvd 1개 장착 가능합니다.

3. 전면과 측면에 120mm 쿨러를 추가로 달 수 있습니다.

4. 측면판의 에어홀이 아주 아래까지 위치하여 그래픽카드가 하단에

 달린다고 해도 열기를 쉽게 뺄 수 있습니다.

 

초미니타워/ n30

1. 미니형임에도 불구하고 가로로 하드를 장착하여

 hdd 5개, cd룸 2개, ssd1개를 달 수 있습니다.

2. 전면과 측면에 120mm쿨러를 장착 할 수 있습니다.

 

일반타워/ 줄리엣

1. 높이는 미들타워와 같고 가로가 좁은 형태입니다.

2. dvd룸 1개, hdd3개, ssd 1개를 달 수 있습니다.

 

미니타워/ 스카이300

1. 미니타워지만 가로가 긴 형태로 작은 케이스는 아닙니다.

2. 2만원대의 깔끔한 흰색 케이스입니다.

3 hdd2개 dvd룸2개 설치 가능

4. 상단 슬라이드 도어 형태의 usb장착


디자인과 편의성은 좋지만 기능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기능은 오래전의 방식이지만 디자인이 워낙 뛰어나 장수하는 모델

 

 


<미들타워 일반크기 케이스>


마크6

1. 전면 120mm쿨러

2. hdd 3 ssd1 개 dvd룸 2개 장착

3. 전면판넬 3개 모두 전면에서 직접 원터치 탈착 가능

 전면에서 하드를 빼는 것이 편리합니다.

4. 1만원대 보기 힘든 받침대

5. 1만원대 없는 튼튼한 케이스 철판


1만원대 현재 가성비 최고입니다.

 

마크7

1. 상단에 전원포트와 usb포트가 달려 편리합니다.

2. 전면판이 광택이라 고급스럽습니다.

3. 하단부에 hdd 원터치 탈착입니다.

4. dvd룸 3개, hdd2개, ssd 2개를 달 수 있습니다.

 확장성이 뛰어납니다.

5. 하드케이스 1개가 별도로 제공됩니다.

6. 측면판의 에어홀이 중간에 위치하며 큰 메인보드 중,

 그래픽카드가 하단에 달리는 형태면, 그래픽카드의 열기가 빠지기 어렵습니다.

 미니형 보드를 사용하시면 상관 없습니다.

7. 전면이 그릴망이며 120mm 쿨러 기본 장착입니다

8. 받침대가 있습니다.

 

볼트론

1. 후면으로 선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2. 크라프트 마크7과 비슷한 형태인데 쿨러가 3개입니다.

 모두 120mm로 쿨링에 더 신경을 쓴 모델입니다

3. 전면에 usb포트가 3개 있으며 usb3.0포트를 지원합니다.

 usb3.0 포트는 2.0까지 지원

4. dvd룸 1개, hdd3개, ssd1개 장착 가능

5. 광택은 없습니다

6. 받침대가 없습니다.

 

잘만z1

1. 하단파워입니다.

2. 전면이 모두 그릴망입니다.

3. hdd4개, dvd룸 1개, ssd2개 장착 가능

4. hdd가 측면에서 빠지는 원터치 형식으로 모두 막대형 하드케이스가 있습니다

5. 전면 쿨러1개 기본 장착입니다.

6. 하드 장착공간 위에 쿨러를 장착 할 수 있습니다

7. 전면은 고급스럽지만 광택은 없습니다.

8. 상단에 휴대폰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9. 후면으로 선을 뺄 수 있는 형태입니다.

10. usb3.0 포트 소켓 지원. 전면 usb3개

 usb3.0포트는 2.0을 지원하지 않음

 

 

퀸튼usb3.0

1. 상단에 전원스위치와 usb포트가 있습니다.

2. 전면 그릴만으로 고급스럽습니다.

3. 전면과 상단철판까지 광택처리로 더 고급스럽습니다.

4. 하단, 상단, 전면, 측면까지 모두 그릴망과 에어홀

5. 하단 2개의 에어홀, 상단 2개의 에어홀에 모두 먼지필터 장착

6. 측면 200mm 쿨러와 그릴망, 전면 120mm 쿨러

7, 2개의 하드케이스 제공

8. hdd 원터치 탈착형태

9. hdd 전면에서 탈착 가능 (아주 편리한 기능)

10. dvd4개, hdd2개, ssd1개 장착 가능

11. 하드케이스가 없으면 hdd를 장착 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

 하드케이스는 2개가 기본 제공 됩니다.

12. 하단파워형태


2011년도에 출시되었음에도 당시 놀라운 가성비와 디테일로

지금까지도 단종되지 않은 케이스입니다.

 

r410

1. 하단 노이즈킬러 (하드진동과 소음 원천 봉쇄)

2. 하단파워형태

3. dvd2개 hdd4개, ssd2개 장착

 모두 장착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음

4. 전면쿨러 2개 장착

5. 높고 매우 튼튼한 받침대

6. 측면 클린 윈도우

7. 매우 직관적이고 심플한 디자인

8. 상단 usb 포트 3개

9. 케이스팬속도 조절 가능

10. 전면,상단 만지필터 외부에서 쉽게 탈착가능

 청소가 쉽습니다.


r400은 단단하지 못한 단점이 있었는데 보완한 제품

 


L700

1. 팬컨트롤러 장착

2. 전면듀얼, 상단 듀얼팬

3. 클린윈도우

4. 상단 하드 도킹과 하드도킹 공간까지 마련

5. usb포트와 전원스위치 상단 위치

6. 먼지필터 장착 및 먼지필터 쉬운 탈착

7. 하드케이스 3개 제공

8. 노이즈 킬러 적용

9. 독립된 하드케이스에 쿨러 장착 가능

10. 하드케이스공간 통채로 탈부착 가능

11. 하단파워 형태

12. 하단 먼지필터 및 높고 튼튼한 받침대


r410의 완벽한 업그레이드 형태

 

tr310 화이트

1. hdd룸을 통채로 탈착 가능한 형태. 원터치 장착

2. 전면1개 상단2개의 쿨러

3. 전면 먼지필터 원터치 탈착

4. 측면 클린 윈도우

5. 팬컨트롤러

6. 전면 그릴망


r410과 기능은 비슷한데 디자인이 훨씬 뛰어납니다.

기능은 L700보다 떨어지는 편입니다. 고급스러워서 비쌉니다.

 

 

 

5. 램!

당연한 12800 메모리 장착을 마치 엄청난 서비스인 것처럼 광고하는 곳 많죠.

단가 1000원 차이. 당연히 12800 메모리 신품으로 장착!
 

 

 

6. cpu

 

아시겠지만, 인텔과 amd의 전쟁에서 인텔이 압승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인터넷과 영화, 주식등 대부분의 사용자
- g1830, g3220
 
중사양 게임을 한다
- g1830, g3220
 
 
 
고사양 게임을 하거나, 아프리카방송+게임을 동시에 돌린다. 과부하 다중작업
- i5, 비셰라6300
i-3는 개인적으로 비추천입니다. 듀얼코어입니다. 듀얼코어 지원게임에선 최강이죠.
하지만, 같은 가격의 amd6300은 헥사코어(6개)입니다.
저렴하게 다중 작업을 하시려면 amd6300 보다 좋은 선택은 없습니다.
 
 

30만원대 i7 과 10만원대 비셰라6300 체감 나나요?
비셰라6300정도 되는 cpu이상에서 그 차이를 느낀다?
베틀필드 27인치 2560해상도에서 해야 느낄 정도입니다.
당연히 일반 인터넷,동영상, 문서, 포토샾 작업에 거의 차이 느끼지 못합니다.
몰래 본체 바꿔도 모를 정도입니다.

- 인터넷, 동영상감상, 문서, 포토샾(일반크기 이미지)
클럭수3.0정도의 듀얼이상에서는 차이 느끼기 어려움

- 중사양게임(리그오브레전드), 대용량 문서작업, 포토샾(인쇄용크기), 4~5개 정도의 다중 작업
비셰라6300 (13만원대) 와 i7 차이 느끼기 어려움

 

 

 

7. 메인보드

최하급의 h61보드를 쓰면서 최고급/ 최상의 품질?
 미니보드는 전부 오버클럭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일반 사용에는 비싼 보드나 미니 보드나 별 차이 없습니다.
 문제는
 1) usb3, sata3를 지원하느냐?
 2) 팬속도 조절 유틸리티를 지원하느냐?
 3) 편리한 바이오스 환경을 제공하느냐?

 당연히 저가형인 usb3.0과 sata3는 h61보드에 없습니다.(b75보드부터 존재)
 가장 저렴한 ecs등의 보드와  h61보드 중 판매율 1위인 명품브랜드 아수스 h61-dgs보드와 가격차이가
 멏 천원 나지 않습니다. 어떤것을 사용하시겠나요?
 오직 아수스 h61-dgs 보드만 사용합니다.
 명품보드 회사는 손쉬운 바이오스 화면부터 다릅니다
 (비교화면)

 내장그래픽 듀얼출력은 당연~!


 cpu가 좋으면 메인보드도 좋아야 한다? 왜 좋은 메인보드를 쓰느냐?
 메인보드가 좋다고 cpu의 성능을 더 끌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안정성이죠.
 오버클럭을 하지 않는 일반적 사용자에게는 메인보드에서
 1) 5.1채널 아날로그출력: 컴퓨터용 5.1채널 스피커 연결
 2) 음성 광출력: 홈시어터 연결
 3) hdmi 출력: tv와 간편히 연결
 4) 듀얼 pci슬롯 제공: 그래픽카드 2개 설치로 트리플 모니터 구성
 5) 램슬롯 4개: 쉬운 램 업그레이드
 이런 컴퓨터의 확장에서 좋습니다.
 컴퓨터를 요즘 tv와 많이 연결합니다. 동시에 영화를 위해 홈시어터와도 연결하기도 하죠
 광출력이 지원되지 않으면? 홈시어터는 무용지물입니다.

 이런 메인보드는 대부분 10만원이 넘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위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 보드가 있습니다.
 당연히 대기업  제품입니다. b75 pro4
 
 

 
컴의 모든 원인인 메인보드. 신품
- 램, cpu, 그래픽카드, 하드 모든 부품이 메인보드에 연결됩니다.
메인보드는 컴퓨터 잔고장과 에러의 가장 큰 이유입니다. 다른 부품은 중고를 써도
아무 문제가 없지만 메인보드는 신품을 써야 컴을 오래 사용해도 고장이 없습니다.

 


- 메인보드는 특별한 사용자가 아니면 가장 싼 미니보드를 사용합니다.
<이유>
1. ddr3는 램 1개당 8g짜리까지 있으므로 예전처럼 램 슬롯이 2개라서 확장이 어렵지 않습니다.
2. 하스웰로 넘어 오면서 최저가 보드에도 sata3, usb3를 지원합니다
3. 90%의 사용자는 오버클럭을 위한 탄탄한 전원부와 5.1채널 출력이 필요 없습니다.
 
메인보드가 저가형이라고 해서 컴퓨터 사양이 낮아지지 않습니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백포트의 5.1채널 (컴퓨터용 아날로그 5.1채널 스피커 연결)
-tv 수신카드, 사운드카드 등의 확장카드 설치
-음성 광출력 (홈시어터 연결)
-오버클럭
-cd룸, ssd 포함. hdd를 4개 이상 달아야 하시는 분 (최저가형은 포트가 4개 뿐)
하실 분은 중급 메인보드로 변경하셔야 합니다.
 
 
 

제조회사는 무조건 cpu 팬속도를 지원하는 보드를 사용!
cpu 쿨러 속도 조절을 지원하는 무료프로그램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래서 메인보드 제조회사에서 반드시 cpu팬속도조절 유틸을 지원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6개월정도 사용 후 온도에 따른 자동 팬속도 조절이 되지 않는
cpu 쿨러로 엄청난 소음에 시달릴지 모릅니다.
 
 
 
인텔플렛폼 추천제품은

에즈락 b75 pro4


 


 
내장으로 듀얼출력, usb3 지원, 5.1채널 아날로그 출력지원, 광출력 지원,

 

 


크로스파이어까지 지원합니다.

확장슬롯 (tv수신카드, 사운드카드) 을 이용하려면 큰 보드를 사세요~!
그래픽카드 아래에 tv 수신카드등을 다는 상황입니다.
 
미니보드에 그래픽카드, tv 수신카드를 동시에 달았을 때입니다. 완전 딱 붙어 있습니다.
수신카드를 끼우지 않으면 40도인 그래픽의 온도가 끼웠더니 70도까지 올라갑니다.
만일 케이스편에서 예기한 케이스까지 그래픽카드가 케이스 하단에 딱 붙어 있고 측면쪽에 송풍구가 없거나 송풍구 아래 그래픽카드가 위치한다면? 온도 100도까지 찍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니보드는 그래픽카드를 끼우면 쿨러크기 때문에 아래에 tv 수신카드나 사운드카드를 달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컴퓨터와 모니터만 연결하여 사용하실 것이라면, 일반 저가형 보드 사용하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결론
 
위의 5가지 사항에 해당하시는 분은 중급 메인보드 변경!
 

 

 

 

 시끄러운 cpu팬속도 어쩔?
 cpu팬속도 조절 되는 아수스 보드를 사용합니다.
 현재 cpu팬속도 조절을 할 수 있는 무료로 돌아다니는 프로그램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메인보드 제조회사에서 cpu팬속도 조절 유틸을 제공하지 않으면 최대치로 돌아가는 cpu팬속도 때문에 매우 시끄럽습니다.
 amd쿨러가 그렇습니다.

 

 

 

 

 

8. hdd

- 7200rpm 하드만 사용합니다. 제조사는 랜덤입니다.

 

 

 

 

9. ssd

 

 I7 하스웰에 GTX660까지 투자하며 방열판까지 사용하는데 SSD를 달지 않는다?

왜? ssd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 하나요?
 
- 많은 분들이 cpu와 그래픽카드에 집중 할 뿐 ssd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는데요.
cpu를 2단계 높은 것을 쓰는 것보다 ssd를 쓰는 것이 컴이 더 빨라집니다.
클럭수 2.0대의 cpu를 써도 인터넷창,전체적속도을 3.0을 쓴 것처럼 만드는 것이 ssd입니다.
윈도우7을 싱글코어에 돌리면 사용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클럭수 낮은 예전 듀얼코어 모델에 사용하면 정말 답답합니다. 워드2010 여는 것도 한참이죠.
여기에 ssd만 달아줘도 cpu를 바꾼 것처럼 확 달라집니다.

i5 + hdd  vs 6300 + ssd
두 개의 가격은 같습니다.
체감 성능? 비교도 안 됩니다.

 
 
ssd의 용량은?
- 낮아도 됩니다. 게임을 3개 이상 설치하지 않는다면 60g면 됩니다.
ssd에는 윈도우만 설치하고 데이터는 일반 hdd에 저장하면 ok
어렵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c드라이브는 ssd d드라이브는 hdd입니다.
게임을 3개이상 설치하다면, 120g사용해야 합니다.
 
 

ssd사용시 꼭 sata3가 필요한가?
- 하스웰 h81보드에서는 최저가의 보드도 sata3를 지원하지만 전세대 아이비브릿지와 amd저가보드는
지원하지 않죠. 하지만 거의 차이 없습니다. sata2에 ssd를 연결하나 sata3에 연결하나
어디에 연결했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즉, ssd를 달기 위해서 반드시 sata3가 지원되는 메인보드를
살 필요가 없습니다.

 

 


  

 

 


10. 키보드 마우스

허접한 키보드 마우스를 무료증정하면서 게이머용?
 게임하실 분은 무조건 mk260!
 일반 사무용은 삼보tg 유선키보드~!

 

 

위의 키보드는 일반키보드이고 아래 키보드는 보통 많이 증정해주는 초저가형 키보드입니다. 마우스는 증정용 미니 마우스. 눈으로 봐도 초저가형은 못 쓰게 생겼습니다. 게임은 커녕 사무용으로도 적당하지 않습니다.

 

게임하실 분은 그냥 볼 것도 없이 로지텍~!

일반 사무용은 삼보tg 유선키보드~!

아무리 무선이 좋아져도 유선처럼 정확 할 수 없습니다. 게임하시분은 무조건 유선입니다.

 

 

 

 

11. 사운드 카드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면서 마치 사운드카드 다는것처럼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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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컴을 선택해야 할까?

간단하게 사무용/게임용으로 나눠집니다.
사무용이라고 하여 무조건 낮은 사양을 써야 하는 것도 아니며
게임용이라고 해서 무조건 i5를 써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문서파일의 페이지수가 많고, 여러문서를 동시에 작업한다면 cpu는 좋은 것을 써야 합니다.
그래픽은 말 그대로 아무거나 써도 됩니다. 영화감상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과 문서작업
거침 없는 사양을 원한다면, 상급 사무용을 사시면 됩니다.

게임은 롤정도 게임을 19인치 모니터에 할 정도라면 고사양의 cpu로 할 필요 없습니다.
듀얼코어 클럭스 3.0정도면 충분히 돌아갑니다.


사무용/ 영화감상용

1. 신품
상급 비셰라 6300 헥사코어
     리치랜드 a8 6600k 쿼드코어
중급 인텔 하스웰1630 듀얼코어
     트리니티 a4 5300 듀얼코어


2. 중고
상급 투반 1055
중급 레고르250

 


게임용

1. 신품
상급 비셰라 6300 헥사코어
     인텔 i5 3570 쿼드코어
중급 g3220 듀얼코어


2. 중고
상급 투반 1055
중급 레고르 250

여기서 그래픽카드는
hd4850~6870
gts250~gtx660
까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hd3850 27000원 영화감상 일반사무용 모니터 크기 상관x
8600gt 22000원

hd4850 4만원 롤, 디아블로3 22인치 이하 모니터
gts250 4만원

hd6850 77000원 롤, 블소, 24인치 모니터
gtx460 81000원

hd6870 95000원 베틀필드급
gtx650ti 125000원 (무상1년이상)

 

 

그래픽을 라데온 것으로 하는 것이 더 나은 이유는
팬속도 조절이 아주 간편하고 전모델이 hdmi선으로 음성+영상을 출력하기에 tv와 연결하기
매우 편합니다. 지포스는 spdif선을 연결해줘야 하며 hdmi포트도 미니이거나 없는 모델이 대부분입니다.

 

 

 

 

사용 목적에 따른 낭비 없는 구매를 위한 팁!

인터넷과 간단한 게임만 하면 되는데? 별표3개
- g1630 기본 상품 선택!

롤 정도 게임은 하는데? 별표5개
- g1630에 그래픽만 지포스9800gt~gts450 추가!

롤 정도 게임하는데 내장그래픽은 없나? 별표4개
-amd 트리니티!

인터넷 방송도 하고, 포토샾. 여러개 작업을 동시에 하는데? 별표4개
- amd 트리니티!

롤 정도 게임이랑 여러 다중작업 하는데? 별표7개
- amd 비셰라! 그래픽 gts450 선택

블러드앤 소울정도 게임
- g1630 기본형에 그래픽 gts450~gtx460 추가!

베틀필드3급의 게임!
- amd 비셰라! 그래픽 gtx460~ gtx650ti 선택!
  인텔 하스웰 i5 4570, 그래픽 gtx460~gtx650ti 선택!

 

 

다른 사양 보러가기!
1. 가성비최고 amd 비셰라 게임용
2. 성능진리 i5 3570 게임용
3. 내장그래픽 게임용 amd 트리니티!

 

 


다른 사양선택에 대한 궁금증 해결!

난 ssd를 달 것이며, sata3가 필요한데요?
 b75 / usb3.0, sata3 지원 보드 +000에 업그레이드
 ssd를 사용하시면 반드시 선택하세요

 

컴퓨터와 tv를 연결해서 영화를 보고 싶어요!
 tv가 32인치라면? 라데온 hd3850!
      42인치라면? 라데온 hd4850
 비싼 gtx는 필요 없습니다. 지포스는 gts450부터 hdmi선 하나로 음성+영상을 출력하지만
 라데온은 전제품 모두 hdmi로 음성+영상을 출력합니다.
 

게임을 5.1채널 스피커로 듣고 싶어요!
 b75 풀옵션 보드!
 메인보드에서 아날로그 6채널 출력이나 광출력을 지원해야 합니다
 홈시어터- 광출력
 컴퓨터용스피커- 아닐로그 6채널출력

 

케이스가 작았으면 좋겠어요

 일반 그래픽카드도 끼울 수 있고 cd룸도 들어가는 저렴하고 작은 케이스 없나?
 있습니다.
 알쉬크와 철수!
 케이스 크기 사진 비교
 미니 보드인데 미들타워케이스는공간낭비! 사진
 변경시 추가요금x

 

 

왜? 하드와 그래픽카드를 중고로 사용하는 것을 권하시나요?
- 중고로 5만원도 하지 않는 hd4870,gts450의 성능보다 조금 더 좋은 gtx650이 신품 가격은 3배입니다.
베틀필드4를 돌리는 6870급을 신품으로 사려면 가격이 2배입니다. 저사양 그래픽도 10만원 가까이 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를 신품으로 하는 것은 낮은 사양의 컴퓨터의 단가를 확 올리는 원인이며,

고상양 컴퓨터의 견적은 확 줄이는 요령입니다.

또한 그래픽카드는 gpu손상이나 회로 불량이 아닌 이상 수리업체에서 1만원에 수리가 가능합니다.
 
- 하드는 수명이 20만 시간입니다. 하루 컴을 10시간씩 사용해도, 10년이 지나도 4만시간이
안 됩니다. 중고로 한다고 해도 성능에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체감 불가! sata3의 하드를 사용하느니 ssd를 다는 것이 낫습니다.
그러므로, 기존에 컴퓨터가 있으신 분은 아무리 오래 된 컴이라도 하드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ide 방식이라면, amd 보드를 사용해야겠죠. (인텔보드는 대부분 ide가 없음)
 

 

램은 신품이 좋습니다.
- 중고는 에러가 나거나 고장 나면 짜리 없이 새로 사야 합니다.
신품은 그냥 제조사 휙 보내면 새것으로 옵니다. 램도 고장이 잘나는 부품 중 하나입니다.

 

그래픽을 cpu가 받쳐 주나요? cpu가 그래픽을 받쳐주나요?
- 많은 분들이 그래픽을 바꿀 때나 cpu를 바꿀 때
"제 컴의 cpu가 그래픽카드를 받쳐 줄까요?"
묻습니다. 받쳐주지 못하면 제성능 뽑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저사양의 cpu와 중사양의 cpu가 다른 최상급의 그래픽을 사용했을 때, 당연히 성능차이 있습니다.
팬티엄4에 gtx570을 장착하면 5점이라고 한다면, 낮은 듀얼코어인 e2200에 장착하면 20점
높은 듀얼코어 e8400에 장착하면 40점, 상급 cpu에 장착하면 80점이 나옵니다.

즉, 제한을 거는 것은 맞지만, 같은 cpu라고 해도 더 높은 사양의 그래픽을 쓸수록 성능이 좋아지는 것은
맞습니다. 바꾸어 같은 그래픽이라고 해도 더 높은 사양의 cpu를 쓸수록 당연히 성능이 좋아집니다.
 


 
1~2년 지나면 가격 반토막
- 특히 그래픽카드가 그렇습니다. ssd도 그렇습니다. 빠르게 개발되는 부품일수록 가격이 금방 떨어집니다.
뭐 오래 지나는 것도 아닙니다. 컴퓨터에 먼지 좀 쌓일때면, 90만원에 샀던 사양을 40만원에 살 수 있습니다.
몇 년이 지나도 가격이 잘 떨어지지 않는 것은 cpu와 램 정도입니다.
다른 부품들은 가격의 폭이 적기에 무시해도 되지만 금액이 20만원을 넘는 그래픽카드와 cpu는 최신품으로 사는 것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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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말자 주의 사항
  

 

 

 

 
왜 업자들이 그래픽카드를 없이 판매하려 하느냐?
 
1. 포장이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사진-
내부에 그래픽카드가 있으면, 그래픽이 배송중에 흔들리지 않게 이렇게 고정해야 합니다.
조립만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죠

2. 드라이버 충돌, 블루스크린등의 원인등 골치 아픈 원인이 없어집니다.
- 아주 가끔 생기는 사용자의 실수로 인한 그래픽드라이버 충돌이나 그래픽카드 인식문제로 인한

  블루스크린 등의 골치 아픈 문제가 하나 없어집니다.
 
3. 조립하기 편합니다.
- 간단하게 끼우면 되기는 하지만, 선을 하나 덜 정리해도 되고, 피스를 몇 개 더 풀고 조이지 않아도 됩니다.

4. 배송중 파손 위험이 적습니다.
  

 


케이스만 좋은 것으로 사용하여 좋아 보이게 하는 간괴

마치 케이스 좋은것에 조립하여 컴퓨터 좋아보이게 만들어서 판매하는 업자들처럼 말이죠.

일부러 안에 led를 달아서 화려하게 만들죠...죄다 쓸데 없는 것들.

어리버리들은 걸린다 이것이죠.

조회수 높은 조립컴퓨터 과정 업자가 올린 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리플 수백개죠.

"이 컴퓨터 얼마인가요?"

"우와 멋지네요"

 

 

 

 

선정리가 기술력?

선을 정리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요즘 케이스들은 이렇게 뒤쪽으로 선을 빼서 조립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면, 타이로 묶지 않고 이렇게 연결만 해도 내부가 깔끔해집니다.

용산의 업자들은 이렇게 하면 간단한 것을 자신들의 기술력이라고 말합니다.

"선정리 깔끔하죠. 이게 00컴의 기술력입니다"

기술력은 무슨 기술력인가요. 선만 뒤로 빼면 되는데

기술력이란 단어를 아무데나 갖다 붙이고...

컴 모르는 사람에게 컴 팔면서 아주 헛소리를 마구 떨어대고 있습니다.

아주 챙피해 죽겠습니다.

 

 

어떤 제조회사의 부품을 사용하나요?

꼭 컴퓨터 바가지 쓰고 사는 분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마치 제조회사에 따라 부품질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대기업컴퓨터 지금까지 2배 주고 산 것 아닌가요?

 

"램 12800을 사용합니다" -ddr3 요즘 거의 12800입니다-

"정품 쿨러 무상 장착"  - cpu 사면 정품 쿨러 들어 있습니다-

"최고급 h61보드 사용!" -h61보드가 잴 싼 보드입니다. h61보드가 최고급이 어디있나요?-

"고품질 600w 사용"  - 90% 듣보잡 정격도 아닌 600w 파워죠. 정격600w 고품질파워 10만원입니다. 단가 말도 안되죠-

"7200rpm 하드만 사용!" -160g 부터 거의 7200rpm 입니다. 5400rpm이 더 찾기 어렵습니다-

이런 당연한 것이 마치 좋은 것인 줄 알고 속는 사람들이 꼭 제조회사 물어봅니다.

 

하드? 어떤 제조회사 제품이든 질 똑같습니다.

램? 똑같습니다. 오버 안 할 것이면, 삼성램이랑 외산램이랑 성능 차이 없습니다. a/s와 브랜드 값입니다.  

ssd? 읽기 쓰기 속도 비슷하면 성능 거의 똑같습니다.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도 비슷합니다. 같은 제품이라면 제조사에 따라 질적인 차이 없습니다.

단, 파워는 제조사에 따라 질이 다릅니다. 그래서 파워는 어떤 제조사의 파워를 쓰는지 정확히

명시합니다.

 

 


타워쿨러의 성능은?

타워 쿨러 성능 별로 좋지 않습니다. 사용한 분은 다 알죠.

구조 자체가 성능이 떨어 질 수 밖에 없죠.

파이프를 타고 넓은 히팅싱크로 열이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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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에 추가

 

 


이렇게 내부에 꽉꽉 넣어야 그래픽카드 흔들려서 빠지지 않습니다.

원터치 탈착 방식인 hdd 또한 저렇게 공간에 밀도 높게 신문지등을 넣어야 흔들리지 않죠

특히 그래픽카드는 쿠션있는 뾱뾱이로 하면 흔들리기 때문에 사진처럼 위 아래로 단단한 박스로

고정 합니다. 그래픽카드 위쪽은 종이를 원통으로 만 후 에어캡을 싼 것입니다.

그래픽카드를 잡고 흔들면 위아래로 1센티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보내야 안전하게 도착하죠.

 

 

 


맨 아래는 첨부한 사진은

tv와 연결하실 분, hdmi포트 필수에 넣을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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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조립하나요?


자신이 사용할 컴퓨터처럼 조립합니다.
차후 업그레이드를 생각하여 조립합니다.

 

1. 선 꽁꽁 묶기

 

 

 


나중에 ssd등을 달려고 할 때 이런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ssd랑 cd룸 달려는데 선을 왜 이렇게 다 묶아 놨어? 다 풀어야 하네"
"그래픽카드 6핀 전원선 도대체 어디 있는 거야?"
 
Ssd 달려면 저 선 다 풀어야 합니다. 보기에는 깔끔하지만 사용자 편의는 생각하지 않은 방법이죠

(현재는 케이스 후면으로 선이 빠질 수 있는 모델을 선택하여 선 정리가 필요 없는 조립)

나중에 업그레이드 안 하나요?
최대한 직접 업그레이드가 쉽게 끔 조립합니다.
처음 구입시 ssd나 dvd룸을 선택하시지 않은 분은 차후에 달기 편하시라고 다는 곳 바로 뒤에 전원선을 빼서 따로 묶어둡니다. 
     

 




아마 달려고 하시면 바로 뒤에 전원선이 위치해 있을 것입니다.

 

2. 팬이 시끄러운 상태로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 가끔 조립을 하면 amd cpu 쿨러나 지포스 그래픽카드에서 팬이 강하게 돕니다 (메인보드에서 팬속도 유틸을 지원하지 않는 중고, 팬속도 조절을 할 수 없는 지포스그래픽카드) 팬의 소음이 심한 것이 아니라 최대 rpm으로 돌기에 소음이 있는 것입니다. (팬의 소음이 있으면 당연히 교체헤서 보냅니다) 이런 경우 반드시 저항을 달아 rpm을 평균으로 낮추어 조용한 상태로 보냅니다.

 


2. 쿨러 앞에 두고 편한 곳에 하드 조립하지 않습니다.
전면쿨러가 앞에 있는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작업이 편하려고 달기 편한 곳에 하드를 다는 판매자가 많습니다.

 

 



전면 쿨러는 하드를 식히기 위한 용도가 높죠..


3. 하드를 다닥 다닥 붙여 조립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조립하면 하드의 발열이 식혀지지 않기때문에 하드 온도가 매우 올라가 컴퓨터가 멈추거나 느려지는 원인이 됩니다. (생각보다 하드의 열은 매우 많이 납니다. 슬림형 컴퓨터가 케이스 통째로 뜨거워지는 것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4. 전원 배분을 나누어 합니다.
파워가 뻥나는 이유는 바로 고사양 그래픽카드의 12v 전력 소모입니다. 헌데 12v 선 하나에 하드와 그래픽카드선,쿨러를 모두 물려서 뻥나지 않을 파워도 뻥나게 만드는 조립업자가 많습니다. 왜냐면 그게 선 작업하기 더 편하기 때문이죠. 뻥나지 않는다고 해도 오래 쓸 파워 수명을 닳게 하는 원인이죠.

 

 

 
(그래픽카드 전원 2개 꼽히는 hd6870 사용자. 전원을 2개의 선에 나누어 배분)

 


5. 부품과 선이 걸리지 않게 조립합니다.

 

 


     
그래픽카드 뒤쪽에 바로 하드를 설치하면 이렇게 하드를 뺄 때 그래픽카드도 함께
분리해야 하며 전원선을 다시 꼽을 때도 선이 걸리게 되어 매우 불편합니다.

 

 

 
이건 아예 딱 붙여놨습니다.

 

6. 달기 편하신 곳을 비워 둡니다.

 

 


일부로 나사를 풀어야 하는 상단 하드 장착공간에 하드를 달았습니다. 아래 원터치 형식인 곳을 일부러 비워 둡니다. 이래야 차후에 추가 hdd나 ssd를 더 달기 편하죠. 나사를 풀지 않아도 되니까요


7. 필요한 곳에 쿨러를 답니다.
전면하단쿨러가 달린 케이스에서, 하드가 상단에 달 것이며 ssd는 하단에 달 것이면, 발열이 없는 ssd에 쿨러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픽카드가 발열이 적으면 더욱 더 그렇죠. 이런 경우 쿨러를 발열이 있는 하드 하단에 답니다.
 

 


 
하드 아래에 쿨러를 달면, 공기가 아래쪽으로 역행하기 때문에 위아래의 하드를 모두 식힐 수 있습니다. 즉, 하드가 2개 일 때는 하드와 하드 사이에 쿨러를 답니다.


8. 최대한 사용자 입장에서 조립합니다. 

 

 

 

 
측면쿨러가 달린 경우에 케이스 측면판을 열면 짧은 선 때문에 쿨러와 연결된 케이블이 빠지거나 쿨러가 돌 때 걸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측면판 열 때 조심스레 열죠. 어떤 경우는 손 집어 넣어서 전원선 빼기도 합니다.

   

 

 

 

 

가장 긴 4핀 케이블을 이용하여 측면 쿨러에 길게 연결합니다. 당연히 늘어 뜨리는 선은 다른 연결된 케이블이 방해되거나 걸리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합니다. 길게 늘어 뜨린 측면 선은 측면 판을 열 때 한층 편리합니다.

 

 

9. 쓸데 없이 부품을 교체하지 않습니다.

 

 


하드를 3개 장착하시는 분입니다. 파워케이블이 모자랍니다. cd룸까지 해서 총4개의 케이블이 필요한데 3개 밖에 안 되기 때문이죠. 케이블 하나 때문에 파워를 더 좋은 것으로 바꾸기는 그렇죠…
선을 잘라 여분의 파워케이블을 연결합니다.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컴퓨터 수리를 가서 소음이 심한 파워를 보고 무조건
“파워 바꿔야 되요~!”
하는 답변을 들으실 겁니다. 소음만 크지 멀쩡한 파워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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