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하던 컴퓨터 청소 후 모니터에 신호도 없을 때,
이건 램인식 오류가 90%이상이다. 수리를 문의 오는 많은 경우가 이 이유가 많다.
- 잘 사용하던 컴퓨터를 청소나 부품 교환시 많이 발생한다. 램을 다시 꼽아야 한다.
1) 잘 사용하던 컴퓨터의 cpu를 뺏다 꼽거나 (바꾸거나)
2) 파워 케이블을 모두 뽑았다 다시 연결 할 때, cpu보조전원선등을 깜박 안 꼽고 전원을 켰을 때등 비정상적인 전원 켜기
이런 경우 메인보드가 혼란을 일으켜서 잘 사용하던 부품 그대로 똑같이 꼽혀 있는데도 모니터에 아무런 신호가 들어오지 않는다.
Cpu도 다시 사용하던 것을 끼워도 모니터 안 나오는 경우 상당히 많다. 램을 뺏다 꼽으면 거의 해결 된다.
“난 cpu 만 바꿨다가 다시 꼽았을 뿐, 램은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컴퓨터 부품 중 램이 가장 민감해서 cpu교환 또는 잘못된 전원연결로 부팅이 되지 않았다면 ,
다시 정상부팅 되던 부품과 조립방법으로 한다고 할 때, 다시 뺏다 꼽아야 한다.
분명히 사용하던 부품 그대로인데, 갑자기 모니터에 아무런 신호도 잡히지 않는 것은 50%램 인식 오류이다.
순서는
1) 일단 메인보드 동전베터리를 빼서 초기화 시키고
2) 하드에 연결 된 sata 데이터 케이블을 뺀다.
3) 램을 모두 빼서 하나만 꼽고 컴퓨터를 킨다.
4) 모니터에 메인보드 신호가 들어 오는 것을 확인하면 확인하면
5) 램 2개를 다 꼽고 다시 켠다. 역시 신호가 뜰 것이다.
6) 하드 케이블을 꼽고 윈도우를 부팅 시킨다.
메인보드에 잘못된 전원 연결을 했을 때도 꼭 해줘야 부팅이 된다. 그래서 모니터 안 나온다고 수리를 하러 가면 수리기사가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램 다 뽑고 하나만 첫번째 슬롯에 끼운 후 부팅 시키는 것이다.
만일 램을 다 뽑았다가 하나만 꼽아도 역시 모니터에 신호가 잡히지 않으면 다시 전원 끄고 램을 한 개만 몇 번 꼽았다 뺏다 해야 한다.
잘못된 전원 연결일 때 램이 사망하는 경우도 있으니 램이 두 개라면 번갈아 하나씩 끼웠다 뺏다 해봐야 한다.
반드시 몇 번을 시도 해야 한다. 한 두 번 해서 잘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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