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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10/ b150보드의 가장 명확한 차이는 바로 sata포트 갯수. 하드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겐 중급형 보드(b150 /b85/ b75) 보드로 조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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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10/ b150보드의 가장 명확한 차이는 바로 sata포트 갯수. 하드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겐 중급형 보드(b150 /b85/ b75) 보드로 조립하자.

 


이것은 시대가 흘러도 똑 같이 적용되는 인텔 보드의 특징이다.

775보드에서는 이런 구분이 없었는데 h61보드가 생기면서 정확하게 나누었다.
보급형 보드에서는 sata포트가 4개이고, 중급형 보드부터 6개를 지원한다.

Amd는 해당사항 없다. amd보드는 960보드를 사도 sata포트가 6개인 것 많다.

그 상급인 970보드가 아니라고 해도 말이다. (역시 사용자편의는 amd가 확실히 낫다)

 

 

인텔은 이것이다.
“싸구려 보드 사려고? 그럼 sata포트 4개만 사용해”
이런 마인드….

 


이것이 메인보드의 sata연결부인데….
H61, h81, h110 보드 모두 딱 4개이다. H81보드 중에 비싼 것들이 있는데…

금액이 8만원이 넘어도 딱 4개이다. H81/h61시리즈는 가격이 얼마이건 무조건 4개이다.

H110보드도 마찬가지다. H110보드가 비싼 것은 그보다 상급인 b150보드보다 비싼 것도 많다. 하지만 딱 4개라는 것,

 

즉, h61보드와 b75보드/ h81보드와 b85보드/ h110보드와 b150보드를 구분하는 것으로 확장성에서 sata포트의 개수를 한정했다.

 

다른 b150보드에만 있는 5.1채널 아날로그출력, usb포트 개수, 램슬롯의 개수, 전원부 구성, pci슬롯 2개등등! 이런 것들은 실제 사용하는데 별 의미가 차이가 없다.

 

- H110보드에 usb포트 6개 있다. 6개 이상 쓰는 사람 있나?

- Ddr3부터 램 하나에 8g로 만들어지는데 16g이상 쓰는 사람 얼마나 되나?

- Pci 슬롯 2개는 그래픽카드 2개 달지 않는 이상 의미 없다. (지금 그래픽카드들이 트리플 출력을 지원하기에 pci 슬롯 2개는 이제 의미 없어졌다)

- 5.1채널 스피커 쓰는 사람도 거의 없다. (외장형 25000원짜리 5.1채널 usb 사운드 카드 구입하면 끝)

- 전원부는 h110보드가 b150보드보다도 더 많은 모델 많다.

 

 

하지만~! Sata 포트 4개는 확실히 문제가 된다.
하드 2개, dvd룸 1개, ssd1개 달면 더 이상 달 수 없다.

그렇기에 하드를 3개 이상 사용하는 사람은 꼭 b150/ b85/ b75보드를 사용하여 조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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