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은 외산 사라고 하면서 파워는 왜 국산?"
이라고 할 사람들 많은데.... 이건 기준을 달리 해야 하는 것이다.
파워 브랜드는 꼭 국내 생산 업체로 구매해야 한다. 그냥 파워렉스 쓰면 된다.
- 파워가 중소 업체에서 가장 접근하고 만들기 쉬운 부품이기에 오만 브랜드가 다 있다. 슈퍼스토어(아이클럽) 같은 컴퓨터 부품 전문 사이트에 가서 파워 낮은 가격 순으로 정렬하면, 도저히 선택도 못 할 정도의 많은 이름과 많은 제조사. 유통사의 파워가 있다. 같은 제조사인데 이름이 다르고… 명품이라고 하는데 수입 인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유통사는 처음 들어봤고…. 결론부터 말하면 파워렉스 사라.
파워렉스가 별로라고 하는 사람 많지만… 탑파워나 마이크로닉스가 더 내부부품을 좋은 거 쓴다고 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 부품 조금 차이난다고 뻥 파워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5년간 파워렉스 바쿠나 500w 600w로 조립하여 뻥 난 적 단 한 번도 없다. Gtx560ti부터 Gtx1060까지 어떤 그래픽 카드를 달아도 문제 없이 작동 했다. 소음도 없고…. Gtx260도 마찬가지고 hd6790도 마찬가지다.
a/s 때문이다.
현재 인기 있어서 판매 5위 안에 드는 제품이라고 해도 국내제조사이고 오랜기간 파워를 판매했던 곳이 아니면 안 된다. 다나와에서 갑자기 인기 있어서 판매 1위 하는 파워들이 있다. 몇 년전에 랩터 파워가 그랬다. 판매 1위였다. 엄청 팔렸다. 헌데 과전류보호장치가 없어서 피시방에서 한 번 뻥뻥~~ 다 터졌었다. 그리고 그런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문제가 되어서 파워시장에서 폭망했다. 그 때 랩터 산 사람들 a/s 어디서 받나? 받을 곳 없다.
“무상 a/s 3년이라고 적어놨던데요”
라고 말하는 사람 있는데 그건 제조사가 사업을 시작 할 때, “3년 해주겠다~”란 계획인 것이지 회사가 망할 거라 누가 알겠나? 파워 제조사 망하는 경우 허다하다. 가장 많다. 수입도 사면 안 된다. 안 팔려서 유통사 문 닫으면 a/s 안 된다.
“그럼 노트북은 왜 외산 브랜드 사라고 하느냐? 메인보드도 기가바이트니, msi니 모두 외산 아니냐?”
할 것이다. 그건 급이 다르다. Hp나 msi, 에즈락 이런 브랜드는 이미 워낙 많은 컴퓨터부품에 장착이 되었고 제조하는 회사도 한정적이라 철수 할 일도 없고 망할 일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파워가 백개의 제조사와 브랜드가 있다면, 메인보드는?
Msi, 기가바이트, 에즈락, ecs 등~ 몇 개 없다. 그러니 노트북이나 메인보드 부품과는 기준이 다른 것.
컴퓨터를 5년간 수리/조립하면서 문제 해결을 한 과정/방법을 모아서 정리한 책.
<도서 판매 교보문고>
<현장에서 직접 기록한 스스로 해결하는 컴퓨터 관리요령 /종이책 보강판>
http://pod.kyobobook.co.kr/newPODBookList/newPODBookDetailView.ink?barcode=1400000261804&orderClick=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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