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주식용 컴퓨터. 유튜브 영상보고 최초로 주문한 분. gtx1660으로 하려다 gtx1660슈퍼가 2만원 밖에 더 안 비싸서 그걸로 담

본문

728x90
반응형

 

(2020년 7월 28일 작업한 컴퓨터)

7월에 유튜브에 올린 '주식용 컴퓨터 고르는 요령' 의 영상을 보고 아마 최초로 주문한 분이 아닌가 싶다. 또 이렇게 말하면 어리버리한 것들은 유튜브에 내가 영상 올린 후로~ 유튜브에서 처음 주문 받은 컴퓨터인 줄 아는 애들이 있어요. 너희들은 대체 한글 해석능력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그러니까 고딩 때도 공부 못하고 맨날 공부 쳐 해도 답 안 나오고 그러니 게임이나 해대고~ 그러다 잘 안 돌아가니 컴까페에서 글 몇 개 보고 전문가 드립 쳐 해대고, 개소리 찍찍 해대고 그러는 거 아냐? 

케이스는 아무거나 해도 상관 없다고 하여 rc100으로 했음. 지금은 기본 케이스로 언더바 케이스를 사용한다. h410과 b460보드가 메인보드 4핀 전원부에서 전압을 통해서 팬속도를 조절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 후면팬이 메인보드 3핀 연결방식인 언더바케이스를 쓴다. 메인보드에서 기본적으로 전압을 60%로 떨어 뜨려서 공급하기에 원래 1500rpm인 언더바케이스의 후면팬이 900rpm으로 극도로 조용하게 돌기 때문. 후면팬은 900~1000rpm만 되어도 충분함.

더구나 타워쿨러가 달리면 타워쿨러가 바람을 빨아들여서 뒤로 내보내는 방향이 후면팬이 빨아 들이는 방향과 같기 때문에 후면팬 rpm이 낮아도 바람이 잘 빠진다. 후면팬이 안 돌아도 된다. 타워쿨러 팬이 바람 부는 방향이 후면팬 쪽이기 때문에 후면팬이 타공만 뚫려 있어도 공기가 빠진다. 선풍기 멀리서 바람 쐬도 바람 오는 것을 생각하면 쉽다.

쿨러는 se213으로 장착함. rc100케이스는 두께가 두껍지 않아서 cr-1000 같은 ac100이후로 무지하게 출시 된 대부분의 2만원대 타워쿨러를 달면 측면판 끝까지 딱 닿는다. 그레서 120mm쿨러 중에 높이가 낮은 se213을 장착한 것.
램 16g

이 사진 찍으면서 생각했던 것이 생각나네..

"쿨러 사진에 램 있는데 램 사진 따로 찍을 필요 있나.. 아니다. 램이 가운데 있는 사진을 찍어야 램 말한다는 것을 알지"

하고 비슷한 사진이지만 2장 찍었음. 이런 건 또 명확하게 기억이 나네.... 5달이 지났지만...

지금은 잘 쓰지 않는 성린전자 파워

이 파워가 가성비는 겁나게 좋은데... (싱글레일로 3만원 밖에 안 하는 거의 유일한 파워였음. 물론 옵티머스 싱글레일파워등이 있긴 함. 당시 발견 그건 발견 못했음. 그냥 옵티머스라서 패스 했음) 파워 10개를 사면 그 중에 2개는 팬이 소음이 있다. 팬 rpm 조절이 안 되어 있어서 (온도센서 문제인듯) 팬이 엄청나게 빨리 돈다. 그래서 팬 rpm 때문에 이 파워를 이제 잘 쓰지 않는다. 

스카이 디지털에서 이번에 나온 싱글레일 파워가 3만원대 초반의 성린전자 샤칸과 거의 비슷한 가격이기에 스카이 디지털 파워로 대처하고 있다. 물론 쿨러마스터 파워와 마이크로닉스 파워를 병행하고 있음. 600w 모델은 마이크로닉스 엘리트 모델을 사용 중.

여튼 팬소음이 조절이 안 된 문제 때문에 지금 안 쓰지만, 장착한 파워들은 팬소음 전부 문제 없는 정상 모델이고 작동은 아무 문제 없는 모델이다. 팬 rpm 컨트롤 문제 때문에 그렇다.. 10개 중에 2개 정도가 그렇다는 것. 하지만 컴팔이 입장에서는 그걸 다시 a/s 보내고 그러는 것이 매우 귀찮기에 그냥 사지 않는 것이다. 컴팔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초기불량이다. 

gtx1660슈퍼는 아이노비아 모델이 거의 가장 저렴함.
삼성 981 모델

몇 년 전에는 m.2 가 삼성 것이 너무 비싸서 (거의 1.5배 이상) 가성비 모델을 찾으려고 (당시엔 m.2 속도 500이상인 nvme방식도 많지 않았음) 에이데이터에서 나온 sx6000, sx8200 모델을 사용했었는데... (sx6000은 읽기 속도 1700으로 리얼텍컨트롤러를 사용한 최초의 모델로 알고 있음) 지금은 삼성981a모델이 너무 싸게 국내에 풀려서 (심지어 속도도 3500) 고민 할 필요가 없다. 가격이 m.2 nvme방식의 가장 저렴한 모델인 바이오스타 모델과 가격이 같다. 

m.2 ssd 가성비 좋은 모델 찾는 수고를 덜어 줬음. ㅎㅎ

gtx1660슈퍼모델이 dp와 hdmi로 4k를 지원하는 장점이 있다. gtx1050ti 나노모델은 1개가 dvi이다. 4k 모니터는 대부분 dp 아니면 hdmi로 만들어지기에 4k 모니터를 여러대 연결할 사람이라면 그래픽카드의 모든 포트가 dp or hdmi인 것이 좋다. 

지금 애들은 모르겠지만...

hd6870시절부터 dp는 있었다. 미니 dp로 만들어졌다. hd6870 2개를 달아서 모니터 5대를 구현하려고 했을 때... mini dp to dp젠더를 사서 연결했었는데... 그게 안 나와서 제조사에 문의를 하니.. 젠더를 사용하면 또 출력이 안 된댄다 ㅎㅎ 미친.. 

당시에는 dp를 쓰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mini dp to dp 젠더가 무려 16000원이나 했었다. 헌데 어느 날부터 4k 모니터와 144hz 모니터가 나오면서 개나 소나 dpdpdp 해댐. 

포장 완벽하게 해서 배송

그래픽카드 무겁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위쪽은 긴 발포지를 대서 고정했다. 타워쿨러에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케이스 상단부에 지지를 했다. 그래픽카드 아래쪽도 발포지로 잘라서 지지한 것이다.

이렇게 위 아래로 저정도 되게 단단하게 고정해야 그래픽카드 움직이지 않는다. 업자들 어설프게 그냥 공간 채우기용으로 에어캡 몇 번 감아서 넣어 두던데~~ 그건 충격시~ 그래픽카드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헌데 (특히 사리판단 못하는 오픈마켓에서 컴퓨터 사는 애들) 에어캡 몇 번 감아 대충 넣어 둔 것을 보고 

"포장 정말 꼼꼼하게 왔구요~"

ㅎㅎ 

돈을 벌려면 이런 어벙이들 상대로 간괴부려서 돈을 벌어야 한다. 생각보다 어벙이들 드럽게 많다. 예전에 옥션의 컴퓨터 판매 1위 하던 업체는 

"인텔정품쿨러 서비스 장착~!"

이라고 했는데 그게 진짜 서비스인 줄 알고 사대는 등신들 겁나게 많았다. cpu사면 쿨러 들어 있는지 모르는 것이지... 이런 애들중에 쪼금 나은애들이 컴퓨터 부품 공부한 답시고 어디서 글 몇 개보고, 녹투아. 커세어 좀 보고 아는 척 좆문가 행세를 해대니.. 내가 환장을 하는 것이지.

 

www.comrpm.com  

 

디테일한 조립과 양심적인 수리/업그레이드 comrpm 컴알피엠

무책임한 개판 조립 NO. 진짜 고장 난 부품만 양심교체. 새로 사지 말자. 90% 업글 가능. 컴 버릴 때까지 전화기술지원 무상 a/s

www.comrpm.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