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a 케이블 문제로 하드 여러 개 사용할 때, 부팅이 안 되는 현상

Sata 케이블 문제로 하드 여러 개 사용할 때, 부팅이 안 되는 현상

 

 

 

 

    

 

-  ​ - sata케이블이 저가형이 많아지면서 개떡 같은 케이블이 많아졌다. 초기에는 sata케이블 문제로 하드를 인식하지 못하는 현상은 거의 없었다. 오직 ide가 문제였었다.   Ssd에 윈도우 설치를 끝내고 드라이버까지 설치한 후 추가 하드를 연결하여 d드라이브로 잡히는 것까지 확인. 그리고 몇 번을 재부팅하였다. 이상없이 잘 부팅 된다. Ssd1개, 500g 포맷하드 1개, 160g 윈도우 삭제된 하드 1개 장착. 그러다 ssd의 위치를 옮길 필요성이 있어서 ssd와 하드의 sata케이블을 모두 뺏다. 그리고 다시 연결,       메인보드의 sata케이블은 빼지 않았다. ​ 그리고 sata케이블을 다시 하드 3군데에 꼽을 때는 본래 하드에 끼워져 있던 순서가 아니었다. (하지만 아무런 상관이 없다. 윈도우는 ssd에만 설치되어 있고 부팅순서에 ssd가 잡혀 있으면 ssd로 부팅된다. 바이오스에서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ssd 만 연결한 후에 부팅시키면 자동으로 ssd가 부팅장치로 인식을 한다)   ​ 하지만~! 첫번째, 그냥 sata케이블 3개를 랜덤으로 뺏다 꼽았다.     <부팅1>   이 메시지는 윈도우파일 문제나 하드 문제일 때도 뜨지만 케이블 불량일 때도 뜬다.  정상적인 케이블이 160g 하드 (삭제된 윈도우 파일이 있는 하드) 와 연결 된 것이다. 다시 케이블의 순서를 바꿨다.   <부팅2> 이번에는 부팅장치를 찾을 수 없다는 메시지. 즉, 윈도우가 설치된 하드가 없다는 것이다. 이번엔 포맷된 500g 하드에 정상적인 케이블이 연결 된 것이다.   난감하다. 애초부터 sata케이블이 불량이 아니었다. 위에서 말했듯이 윈도우 설치는 물론 3개를 연결하고 모두 드라이버로 떳던 케이블들이 아닌가? 같은 케이블로 방금 전까지 하드 3개를 모두 인식했었는데 케이블순서를 바꿔 꼽으니 인식을 하지 못한다?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다. 컴퓨터는 정말 별별 상황이 다 발생한다.     그래서 Ssd만 연결하고 부팅 시켰는데 위의 메시지가 뜬다. 그래서 바이오스에 들어가봤다.     하드드라이브 속성을 보니 ide로 연결된 dvd룸만 잡힐 뿐 하드 디스크는 전혀 잡히지 않았다. 이번에는  Ssd에 연결 된 sata 케이블이 불량. 어느 케이블이 불량인지 확실하지 않아서 케이블을 다른 것을 모두 교체했다. 역시나 예상대로 이번에는 다 인식을 한다. 바이오스에도 다 잡혀 있다. 전에 꼽혀 있던 사타케이블 중 한 개 또는 두 개가 좋지 않은 것 같다.       부팅1에서는 160g에 (파일 삭제된 윈도우 설치되어 있음) 연결 된 sata케이블이 정상이었고, 부팅2에서는 정상인 케이블이 포맷 된 하드에 연결 되어 있었으며, ssd만 연결하여 바이오스에서 확인 했을 때는 ssd에 연결 된 sata케이블이 좋지 않았던 것이다.

  

만일 여러 개의 하드를 사용할 때, (ssd 포함) 잘 사용하던 ‘윈도우가 설치된 하드’의 sata케이블을 다른 하드쪽과 바꿔서 꼽았는데 <부팅1>메시지가 뜬다면 케이블이 좋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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