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g로도 배틀그라운드 돌아간다. 2200g는 i5 4570이다. 헌데 인식이 2200g는 막내라 그런지...약한 cpu. 떨어지는 모델이란 느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말도 안 되게 g4600과 비교 대상이 되고 있다. G4600이 아무리 i5 2500과 맞짱 뜬다지만, 태생이 듀얼코어라 게임 돌리면 cpu점유율 확 올라간다. 물론 g4560으로 배틀그라운드 하는 사람들이 있다. 최하옵션으로 말이다. 해상도를 팍 낮추면 할 수 있다. 다른 옵션보다 해상도를 건드리는 것이 가장 큰 옵션 타협이라고 5년전부터 말했다.
그 때는 사람들이 해상도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42인치 대기업 tv가 1366 해상도로 나오던 시절이었다.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2013년쯤에도 그랬다.) pc방은 1920 해상도 24인치가 표준이었고... 23인치 1680 쓰는 곳도 믾았다. 디아3가 유행하던 그 때 였다. 헌데 uhd가 나오고 나서야
"같은 게임이라도 모니터 어떤 거 쓰냐에 따라 컴 사양이 완전 다르구나.."
하며 사람들이 인식하기 시작했다. 내가 그 때 그렇게 강조해도 시큰둥 하던 사람들이 말이다.
배틀그라운드든. 몬스터헌터든.. 15인치 1024 해상도에서 게임을 하면 겁나 낮은 사양으로도 돌아간다. 모니터가 작고 해상도가 낮아서 이미 옵션이 자동으로 최하가 되어 있다.
Cpu는 1600으로 하여 살짝 투자하고.. 보드도 전원부 7페이즈를 사용하여 안전빵으로 세팅한 사양이다. Ssd는 dram이 장착 된 게이밍 전용으로 세팅했다. 그래픽은 gtx960중고를 달아서 가격까지 낮춘
.... 성능은 떨어지지 않게 최대한 경제적. 안정적으로 구성한 컴퓨터이다. 케이스도 괜히 비싼 것 하지 않고 딱 이쁘고 심플한 화이트로 세팅Cpu: 라이젠1600
램: 16g
Ssd: 240g ata6000 게이밍전용
보드: 에즈락 7페이즈 320보드
파워: 잘만 500w
그래픽카드: gtx960
케이스: h300
하드: 1t 신품 도시바
금액: 몰라. 부품만 적어놔서...
조립부품 준비. Ata ssd는 일반형 m.2형 다 나오는데 일반형이 20%싸다. 빠르긴 엠2가 좀 낫지... 5배라고 하는데 개소리 같고 일반형보다 약 20%?? 실제 사용하면 체감 어려움.
늘 강조하지만 제발 컴퓨터부품 글로 공부하지 마라.
케이스는 흰색 중 가장 인기 있는 h300. 상단파워의 단점을 무마시킬 정도로 가격과 디자인이 괜찮다. 2만원대 흰색 케이스 중에 저런 세련 된 디자인 매우 드물다.
박스는 진짜 무지하게 디자인 잘했네... 내 책을 이렇게 잘 디자인 해야 하는데...
조립 과정은 생략. 왜냐면 컴조립 겁나게 밀려 있다. 사람 죽겠음
Www.comrpm.com
카카오톡 검색창에 '컴알피엠' 치면 상담 가능. 다나와 견적 뽑아서 부품 호환. 수정 해 달라는 미친년 놈 있는데... 그건 다나와에 물어봐. 나한테 묻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