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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야 새로 나온 vz샤시. 뭔가 개선 했을 줄 알았는데... 기대한 내가 등신이지 ㅎㅎ 앞 범퍼만 없고 vs랑 같다. 아~! 무게추랑 에끝abs 달 수 있는 지지대가 추가 되었다. 중간기어 커버 나사고..

미니카

by 제이손2 2020. 8. 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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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야 미니카가 30년 전 방식 그대로 전혀 개선하지 않는 부분은

1. 스위치 방식

2. 바퀴 고정 방식

3. 모터 냉각을 위한 구멍

이 3가지가 대표적이다.

지금 30년이 되었는데 전혀 개선을 안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텔이  10년간 i5를 4코어로 꼰대부린 이유는 인텔이 완전 독주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러다 이번에 amd에서 절치부심으로 라이젠을 개발해서 내 놓으니.... "이거 뭐야? 겁나 괜찮네?" 하며 위기의식 느끼고 바로 i5를 6코어로 바꿨다. 그리고 터보부스트를 적극 활용하여 클럭수를 무려 1ghz를 올릴 수 있게 해 놨다. 독점이 이렇게 문제이다. 한 기업이 독점을 하게 되면 투자하지 않는다. 개발시키지 않는다. 진화시키지 않는다. 

2010년도 이후에 출시 된 완성형 미니카를 보면 스위치 방식이 슬라이드 3단 스위치인 것을 알 수 있다. 컴퓨터 케이스에 사용 되는 스위치 방식이다. 이 3단 스위치가 월등하게 나은 방식으로 대부분 소형 가전에는 슬라이드 3단 스위치가 적용 된다. 슬라이드 3단 스위치는 지금 미니카처럼 ON 해도 잘 닿지 않아서 안 켜지는 문제가 없다. 무조건 접촉 된다. 슬라이드 3단 스위치가 아니어도...

예전 후지미와 지금 타미야 몬스터 4륜 모델처럼 

"베터리와 금속부는 늘 접촉 되어 있고 금속부와 금속부가 붙었다 떨어지는 방식이어야 ON/OFF 에러가 없다"

 

blog.naver.com/zxcvnm13k/222006868064

 

구하기 어려운 미니카 후지미FUJIMI 베네통 benetton 포드ford F-1 모델. (양회전 앞바퀴, 섬세한 비닐��

구하기 힘든 모델인데 아이덴티티라고 하는 '자신의 이름은 절대 알려주지 않는 미니카 덮개충'...

blog.naver.com

이 제품의 방식처럼 말이다. 이것 역시 1990년대에 나온 방식이다. 헌데 타미야는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금속부를 베터리에 직접 접촉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이렇게 금속부와 금속부가 붙었다 떨어지는 방식이어야 ON에러가 없는 것이다. 

 

분석영상은 유두바에 올렸다.


https://youtu.be/qFH9jcH4rV4

 

홍대 타미야를 방문하여 미니카 트랙 굴리고 조립하는 곳에서 조립을 했다. 에어컨 안 틀어줘서 겁나 더움.

덮개 디자인은 특별할 것이 없다. 그냥 일단 대충 적당하게 디자인해서 출시한 덮개. 네오 VQS란 이름부터 그냥 사이버적이고 어떤....실체 없는 공상의 모델이다. 현실모델도 아니고....

딱 이거 다르네. 딱..

VS 샤시랑 이게 가장 큰 차이이다. 전면 범퍼 분리형

롤러는 기존보다 좀 나은 형태가 들어 있는 듯 함.
뒷 범퍼 모양과 형태. 표면도 기존의 제품보다 쪼금 더 나아진 듯 함.
이 제품이 모터기어와 중간기어의 유격이 있다고 하는데... 이 모델은 없다.

그리고 타미야 조립하는 애들이 머리가 나쁘고 그냥 정확하게 만들어진 것 밖에 조립을 할 줄을 모른다. 나처럼 기어 헛도는 국산 미니카를 머리 써서 수정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미니카 좋아하는 애들 수준이 그렇다. 전기드릴과 충전드릴도 구분 할 줄 모르는 애들이다. 그냥 딱~! 미니카만 취미로 가지고 있는 할 줄 아는 분야 없는 어벙이들이 가장 많은 곳이라고 보면 된다. 미니카까페에 있는 애들이 가장 심한데....승압을 볼트수 올리는 것이라고 끝까지 꼰대 부리면서 우기는 수준인데 뭔 말을 하나 ㅎㅎ 

 

개선 된 부분이 하나 있네. 중간 기어 덮개 나사 고정 방식. 이게 충격을 받으면 덮개가 열리니.... 열리지 말라고 나사로 고정을 할 수 있게 했다. 이 방식은 슈퍼2에 적용 되어 있다.

다른 점 또 하나는 측면 범퍼는 (롤러 다는 용도는 필요 없으니) 점프를 위해서 무게추 다는 부분이 있고 에끝 ABS를 달라고 봉을 지지대로 끼울 수 있는 구멍이 있다. 에끝 ABS는 평지에서는 트랙에 닿지 않지만 언덕을 만나면 닿는다. 언덕을 만나면서 브레이크가 걸리는 시스템이다. 

 

나사구멍쪽으로 금형 수정을 했네..

새로 설계를 해서 금형을 찍은 것은 아닌 것 같다. 기존의 VS 샤시의 금형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금형은 새로 찍었을 수 있지만.. 설계 자체를 처음부터 다시 한 것이 아니라.... 기존 VS 샤시 설계를 바꾼 수준이라고 본다.

 

기어는 3.5대1이 들어 있음.

 

제품 조립 하고 트랙에 돌려보고 

동교동 가서 남미식? 동남아식? 볶음밥 먹음. 난 완전 별로인데 같이 간 깨울맨은 이거 겁나 먹고 싶다고 이거 먹겠다고 여기 가고 싶다고 한다. 완전 인간 개깨울이다. 개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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