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주식용 고사양컴퓨터/ m.2 ssd 2개 장착+와이파이. 영상편집을 하면서 다른 작업을 하면 m.2 ssd 2개를 달자. 계속 이것저것 공짜로 해 달라고 요구한 율전동. "프리미어 어디 한 번 좀 찾..

 

이것저것 공짜로 계속 해 달라고 해서 진상인 줄 알았는데, 대화해보니 진상 아니다. 그냥 말투가 원래 그렇고 원래 뭐든 살 때, 하나 껴 달라고 하는 분 같다. 마치 담배 한 보루 사면 라이터 하나 달라고 하는 사람처럼 말이다. 이 분 역시 유튜브 영상 보고 주문한 분이다.

youtu.be/rHBp7q_wDyM

주식용 컴퓨터 구매요령. 이 영상 하나가 컴주문 아주 많이 만듬

영상편집용 컴퓨터처럼 컴팔이들이 쓸데 없이 무지하게 비싼 부품으로 구성하듯이... 주식용도 허세인지.. 뭔지.. 쓸데 없이 i7을 써야한다는 헛소리를 하는 업자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이것보다 영상편집용 컴퓨터가 허세가 더 심하지... 아니 컴팔이들은 솔리드웍스, 인벤터, 프리미어, 캐드, 라이노를 할 줄을 모르는데 어떻게 사양을 아냐? ㅎㅎ

 

현재 주식을 하고 있고 나중에 영상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기도 하려는 분~!  준전문가급이라 생각하여 상당히 사양을 올렸다. 그래픽카드는 4k 영상편집에 그냥 적당한 gtx1050ti로 했는데... m.2를 c.d 드라이브 2개로 나눠 모두 m.2 로 장착하고 램도 32g까지 달았다. 지금 생각하니 너무 사양 올린 것 같다. i3 10100에 램16g에 m.2는 한 개만 달고 d드라이브는 그냥 일반 ssd480g 달았어도 될 듯 하다. 와이파이 세팅을 하고 싶다고 하여, 와이파이+블루투스 되는 무선랜카드까지 장착했음.

 

<사양>

• cpu: i5 10400
• 그래픽카드: gtx1050ti
• 케이스: 언더바
• 파워: 600w 파워스테이션
• 램: 16+16g 
• 메인보드: b460 pro4
• ssd1: 삼성981a
• ssd2: 삼성991
• 에즈락 무선랜카드
• 타워쿨러: 다크플래쉬 120mm 

내장그래픽을 활성화 시켜서 내장과 외장을 함께 사용하여~ 많은 모니터를 연결해야 한다. 그래서 내장그래픽이 있는 i5 10400으로 했다. 헌데 i5 는 f랑 일반이랑 가격차이 거의 없는데 왜 i3는 f버전이랑 일반이랑 무려 35000원이나 차이를 나게 파나? 인텔의 사고방식은 알 수가 없음.

 

케이스는 언더바로 했다

조용한 것을 원하면 언더바 케이스가 미들타워로 제격이다. 후면팬의 전원 연결이 메인보드 3핀 연결이기에 그렇다. 전압조절이 되기 때문에~~ (파워에 직접 연결 되는 팬은 속도 조절 안 된다)

쿨러는 다크플래쉬 모델 120mm로~

이것은 이게 마지막 제품. 

포장은 겁나 잘 해 놨는데..

문제가 조립이 번거롭다.

브라켓의 핀 고정부를 직접 꼽아야 한다.

이렇게~~ 뭐 어려운 작업은 아닌데..

이건 공장에서 조립이 되어 있어야 하는 부분인데 이걸 분리해서 판매를 한다. 브라켓핀을 조립 안 해 놓고 판다....음~

b460 pro4 모델은 이건 너무 가격파괴범 같다.

에즈락보드가 가격파괴범 모델이 2개나 있다. 스틸레전드랑 pro4~! 아니 무슨 11~12만원 보드에 방열판이 저렇게 큰 것이 위 아래로 달려 있고, 그래픽카드 슬롯 2개에 m.2방열판에~ m.2 슬롯 2개에 심지어 와이파이 슬롯까지 있나? 이 모델보다 2만원 더 비싼 기가바이트 b460 hd3 모델을 보면 이게 얼마나 가성비인지 알 수 있다.

prod.danawa.com/info/?pcode=11394906#bookmark_cm_opinion

[다나와] GIGABYTE B460 HD3 듀러블에디션 제이씨현

hd3 모델을 보면 전원부 방열판도 허접한 거 달려 있고, m.2 방열판도 없다. m.2 와이파이 슬롯도 없다. 

 

c드라이브는 삼성 981a 모델로 했고, d드라이브는 좀 더 저렴한 모델인 991모델로 했다.

ssd의 속도는 읽기가 생명임. 둘 다 981a로 하려다가 981a 1t모델과 991의 금액이 무려 35000원이나 차이 나기에 991모델로 했음. d드라이브이기에 m.2만 달아도 충분하다.

왜 m.2를 2개 달아야 하느냐? 영상편집을 하면서 다른 작업을 할 때 그렇다. 일단 하드를 달면 속도가 느려진다. 이것은 많이 설명했다. 왜 그런지... 시스템이 하드의 데이터를 랜덤으로 읽게 되는 것도 있고, 프리미어에서 열기를 누르면 프리미어는 이 사람이 어떤 드라이브의 파일을 열지 모르기 때문에 연결 된 모든 하드/ssd를 가동시키게 되는데.... 하드가 달리면 하드를 모두 읽을 때까지 멈춘다. 하드의 데이터를 모두 읽고 난 후에야~ 열기를 눌렀을 때, 모든 파일이 보인다. 

헌데 ssd를 달면 읽기 속도가 빠르기에 전부 빠르게 보인다. 프리미어에서 import를 누르고 한참 안 기다려도 된다는 뜻이다. 하드가 오래 될 수록 읽기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쮜찍~ 하는 소리가 나거나, 파일탐색기 위의 주소 입력하는 창이 파란색으로 오른쪽으로 한참 움직인다. 그래서 모두 ssd로 달아야 하는 것이다. 

또한 프리미어 작업을 다 하고 랜더링을 시키게 되면 ssd는 겁나 쓰게 되는데.. ssd에 파일이 쓰기를 하고 있을 때는 읽기로 불러 들이면 속도가 좀 느려진다. 프리미어로 랜더링 걸어 놓고, (3시간이면) 3시간동안 에프터 이펙트 같은 다른 프로그램으로 작업을 하게 되면 '지금 쓰기 작업을 하는 ssd' 에서 다시 파일을 읽어야 하기에 ssd의 읽기 속도가 저하 된다. 이것은 c드라이브에서 d드라이브로 파일을 옮길 때, (외장하드로 옮길 때) 영화파일을 동시에 5~6개 옮기면 이동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무선랜카드 와이파이.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모두 지원 된다.

메인보드에 와이파이 장착 된 거 4만원 비싸게 주고 사지 말고 그냥 이거 사서 꼽으면 된다. 

문제는 방열판이 있는 모델은 장착이 까다롭다는 것.

이 사이로 선을 끼워 넣어야 하는데..

선이 길기에 한 번 8자로 묶어 준 뒤에[

저 구멍사이에 끼워야 한다. 헌데 손가락이 오른쪽으로 한 개 밖에 들어가지 않기에 넣기가 힘들다.

드라이버등으로 낑낑대서 넣은 뒤에 나사를 조이면 됨

 

삼성 981a 삼성 991, 와이파이. 3개 모두 장착 됨

c드라이브는 981a 500g, d드라이브는 991 1t

무선랜카드의 선이 딸깍이로 꼽히는 방식인데 이게 또 작아서 잘 안 꼽힌다. 무선랜카드 장착하는 것이 꽤 일임

언더바 케이스가 뒤쪽 선이 정리가 깨끗하게 되는 편임. 케이스 사이즈와 사용하는 파워의 선 길이가 잘 맞아서 그런 것.

아수스 gtx1050ti

컬러풀 모델보다 지금 가격이 더 내렸다. 컬러풀은 2팬이고 이건 1팬이다. 메인브랜드 1팬 제품과 비주류 제품2팬과 가격이 같은데... 그래픽카드는 제조사 달라도 성능 같다고 봐도 되니~ 2팬짜리 비주류 제품 사는 것이 낫다. 컬러풀은 또 웨이코스에서 a/s하기 때문에 a/s 도 문제 없음.

gtx1050ti도 포트 3개이고 gtx1650도 포트 3개이고 gtx1650ti도 포트 3개이다.

가끔 4개 짜리가 나오긴 하는데 지금 gtx1650 단종추세이기에 포트 4개 dp,hdmi로만 구성 된 것을 사려면 무려 gtx1660슈퍼까지 써야 하는 극악의 불상사가 생긴 것이다. gtx1050ti 나노 모델이 있는데... 이 모델이 4대를 지원하는데~ 문제가 모니터 깜빡임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모니터에 따라 호환성이 다르다. gtx1050ti 나노모델로 100대 가까이 조립해보니... 20% 확률로 깜박임 증상이 있다. 이건 그래픽카드가 문제가 아니라... 메인보드 호환성과 모니터 호환성 문제 때문에 그렇다. 

주식용 컴퓨터는 그래픽카드 성능 필요 없다. 내장만 아니면 된다. 연결하는 모니터 갯수가 중요하다. 즉, rx550이든, gtx950이든 gtx1660슈퍼든~ 그냥 다 같은 것이다. 

 

"게임을 안 하는 주식용은 rx550이나 gtx1650슈퍼나 연결되는 그래픽카드 갯수가 같고 포트도 같고, 4k를 60ghz로 지원하는 것도 같기 때문에 쓸데 없이 18만원 주고 gtx1650 살 필요가 없다"

 

하지만 신품을 사려고 한다면 gtx1050ti가 가장 저렴하기에 그것을 구매하는 것임.

rx550과 gtx1050ti의 모니터 연결 갯수와 포트형태와 60hz 4k 지원 모두 같음.

dvd위에 묶어 둔 선은 gtx1050ti가 무전원이기에 나중에 그래픽카드 유전원 모델 끼우면 사용하라고 묶어 둔 것

하드 장착부에는 하드를 연결 할 때 필요한 나사를 묶어 놨다.

당연히 하드에 연결해야 하는 전원선과 데이터선을 같이 묶어 놨다. sata선은 이미 메인보드에 꼽혀 있다. 사용하던 하드는 그냥 그대로 저 곳에 나사로 고정 한 뒤에 미리 준비 되어 있는 선 2개만 꼽으면 끝이다. 모든 컴퓨터 이렇게 조립한다. 이렇게 사용자가 하드를 달 수 있게 선을 준비해서 조립하는 배려심은 껌알삐엠 밖에 없다. 2011년부터 이렇게 조립했다. 

 

완성~

방문수령이라 포장 안 해도 됨.


위 사양 구입은 컴알피엠 사이트 제품 참조

comrpm.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364&cate_no=1&display_group=2

디테일한 조립과 양심적인 수리/업그레이드 comrpm 컴알피엠

 

카드구매는 네이버 스토어팜에 제품 올려 놓음

smartstore.naver.com/comrpm/products/2011030010

겁나 빠른 주식용 컴퓨터 모니터3대 11대까지 가능 극저소음세팅 wifi 블루투스 삼성m2 ssd장착 i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