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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주식매매용 컴퓨터 i3 10100. 삼성981a조합. 그래픽카드를 중고rx560으로 하여 저렴하게 구성 / 포장법 컴퓨터 포장 / 케이스 배송 중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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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 컴퓨터가 주문의 90%를 차지한다.이 컴퓨터 조립은 대략 2020년 12월 초에 한 것이다. rx560 그래픽카드를 활용하여 금액을 팍 낮췄다. rx560 가격이 6만원 밖에 안 하기 때문에 16만원이나 하는 gtx1050ti 을 대신할 훌륭한 모델이다. gtx1050ti도 4k모니터 3대 연결 되고, rx550,rx560도 4k모니터 3대 60hz로 지원한다.

rx550과 rx560모델의 금액 차이는 만원 밖에 안 나지만, 성능은 무려 40% 가깝게 rx560이 좋다. 그렇기에 게임용으로는 rx560을 당연히 선택해야겠지만, 상태가 rx550이 훨씬 좋다. rx550을 게임용으로 사용한 곳은 없기 때문에 상태가 매우 좋다. 그냥 딱 봐도 사용량 적어 보인다. 그래서 중고로 rx550과 560을 사면 550은 거의 새거 같고 팬 소음도 없는데 (팬 달린 것도 눈으로 봐도 단단하게 결합되어 있음) rx560은 좀 헐어 있는 느낌이 난다. 

주식용 컴퓨터는 많은 모니터 사용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성능은 필요 없다. rx550을 사용하나~ rx560을 사용하나 그게 그것이다. 주식하는 사람들 또 엿도 모르고 그래픽카드 성능이 필요하다느니~ 이런 헛소리를 해대는데 전혀 아니다. gtx1050ti는 신품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이다. rx560과 가격이 무려 10만원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다른 것은 모두 신품으로 하고 그래픽카드만 중고로 하여 저렴한 금액으로 구성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그래픽카드이다. cpu와 메인보드 시스템은 지금 i3 10100의 금액이 13만원 밖에 안 하기 때문에 중고를 섞을 필요가 없다. 물론 비싼 시스템으로 구성한다면 버미어와 속도 5000mb/s ssd를 사용하면 더 성능이 좋겠지만, 금액이 너무나 많이 차이가 나기에 i3 10100이 적당한 구성이다. i3 10100은 터보부스트가 켜지면  (메인보드에서 터보부스트 오토설정임) 최대 클럭4.3까지 올라가기에 주식매매용으로 충분하다. i7 7700과 같은 성능이다. 

몇 년전과 hts환경은 변하지 않았다.

몇 년 전에는 40만원짜리 cpu인 i7 7700으로 주식용으로 사용한다고  하면, "지나친 사양이다" 라고 했었는데, 같은 사양의 cpu가 13만원으로 나오니... 이제 인식이 바뀌어서 "i3 10100이면 주식용으로 적당하지" 라고 말한다. 어떤 허세충은 심지어 i3 10100이 부족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간단하고 단순한 매매는 i3 10100이면 되겠지만, 매매창 잔뜩 열어 놓고 오전장에 사용하면 저 컴퓨터 사용하면 100% 멈추고 렉 걸린다"

이런 헛소리를 한다. i7 7700을 주식용으로 사용한다고 하면 "오~~" 하던 녀석들이 말이다. 다시 말하지만 몇 년전과 지금의 hts창 환경은 변하지 않았다. 그 때 i7 7700을 사용하는 것이나 지금 i3 10100 사용하는 것이나 같다. 하지만 우리의 컴알못+허세충은 

1. i3 란 인식으로

2. 13만원짜리라서~

i3 10100은 부족하다는 소리를 한다. i3 10100이면 주식매매용으로 충분하다. 4코어 8쓰레드이다.

 

<사양>

  • i3 10100 (i7 7700과 동급)
  • h410보드 (이슈화 되었던 터보부스트 i5 10400까지 문제 없음)
  • 램16g (삼성)
  • 파워 옵티머스 엑셀 (옵티머스 허접한 듀얼이 아닌 정격 싱글레일_
  • 케이스 언더바 (dvd 장착을 위함/ 후면팬도 120mm)
  • ssd: 삼성 981a 속도 3500mb/s
  • 하드: 2t 도시바
  • 그래픽카드: rx560

 

그래픽카드 제외 모두 신품이다. 금액은 대략 50~60만원 정도이다.

언더바 케이스는 이렇게 특수하게 생긴 2단 나사가 있어야지만 하드를 고정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처음에 하드를 달지 않는다고 해도 이 나사를 챙겨줘야 한다. 그래야 사용자가 나중에 하드를 달 때, 문제 없이 장착 할 수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컴퓨터 파는 사람들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직접 ssd와 hdd를 장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 나사를 챙겨주지 않는다. 그래서 가끔 보면 ssd를 추가로 단 사람이 컴퓨터 내부에 그냥 던져 놓고 쓰는 것이다. 난 처음에 하드를 달지 않아도 꼭 비닐에 넣어서 하드 장착하는 곳에 묶어서 챙겨준다. 

 

rx560. 무상 a/s는 끝났다.
gtx1050ti와 모니터 연결 포트 갯수와 형태는 같다. 4k 모니터 3대를 지원하는 것도 같다.

문제는 포트 하나가 dvi라서 4k 모니터 연결하기가 까다롭다. dvi to hdmi로 연결해야 한다. 이유는 지금 나오는 대부분 4k 모니터는 hdmi와 dp 포트를 사용하기 때문임.

하드에 연결한 전원선은 파워에서 첫번째로 시작되는 sata전원이다.

이유는 나중에 추가로 ssd나 하드를 장착하라고 선을 여분으로 둬야 하기 때문...

선의 길이가 이렇게 여분이 있어야..
바닥쪽에 ssd와 하드를 연결할 때 전원선을 연결 할 수 있다.

 

ssd 달 때도 그대로 쓰면 된다.
이렇게 묶어 둔다. sata데이터 선은 미리 메인보드에 꼽아 놨다.

사용하던 하드를 그냥 그대로 연결만 하면 된다. 

나사까지 챙겨 줬음. 나사를 여기에 묶어 둔 이유는 그냥 따로 챙겨주면 잃어 버리기 때문.
rx560은 그래픽카드에 전원선이 꼽히지 않는다. 무전원 그래픽카드라고 한다. 나중에 유전원 그래픽카드인 gtx1060 2070을 연결 할 수도 있으므로 6핀 전원선을 뒤로 넘겨서 다른 선과 묶지 않고 따로 앞으로 빼서 
dvd위에 묶어 놨다.

조립 깨끗하게 완료~ 

인텔 정품쿨러도 챙겨 줌. 그래픽카드가 흔들리지 말라고 위 아래로 압력 강하게 하여 발포지를 끼워 넣었다.

rx560은 가벼워서 내부에 그래픽카드를 고정 할 필요까지는 없지만....그래도 혹시 모르니~ (바쁘면 아래위로 지지대를 넣지 않고 위에서 누르는 압력 방식으로 고정한다)

위쪽에 공간이 비어서 인텔 cpu 박스가 위로 올라갈 것 같다. 내부에 쿨러도 들어 있어서 무게가 있기에 이게 안에서 막 돌아다니면, 램 건드리고 타워쿨러 프로펠러 건드리고~ 문제 발생하므로..
위에 박스 하나 넣어서..고정
그래픽카드 아래쪽은 이렇게 발포지를 잘라서 대야 한다.

허접하게 에어캡 몇 겹 말아 넣는 것으로는 택도 없다. 

에어캡은 고정한 흰색 발포지(압축스폰지 비슷)가 움직이지 않게 하기 위한 용도이다. 
타워쿨러와 그래픽카드 사이도 끼워 넣어야 한다.

모두 그래픽카드가 위 아래로 흔들리면서 빠지기 때문임. 타워쿨러 때문이 아니라...

간격이 좁기 때문에 에어캡을 압력으로 끼워 넣었다. 쑤셔 박기지...
그리고 이렇게 위로 좀 풍성하게 에어캡을 모은 이유는... 측면판을 닫으면 누르면서 압력으로 그래픽카드가 위로 들리지 않게 해주기 때문이다. 
측면판을 살짝 누르면서 닫으면 (적당한 압력이 가해지게 높이 조절 잘 해야 함)
이렇게 측면판이 닫히면서 눌러지기에 그래픽카드가 메인보드에서 빠지지 않는다.

그래픽카드가 이탈하기 위해서는 메인보드에서 빠져야 한다. 메인보드에서 빠지려면 지금 손으로 누르는 방향 반대로 올라와야 한다. 헌데 에어캡이 압력으로 그래픽을 누르고 있으니 빠질 수가 없다. 그리고 위아래로 발포지로도 받치고 있으니 그래픽카드는 위.아래.양측면으로 모두 고정 되는 형국이 되는 것~!

 

기본 스티로폼으로는 택도 없다. 박스 내부에 이렇게 발포지를 접어서 끼워야 한다. 

스티로폼은 충격을 받으면서 깨진다. 만져 봐서 알겠지만 스티로폼은 쿠션이 없다. 깨지면서 케이스에 충격을 전달한다. 헌데 발포지는 쿠션처럼 슝~ 하고 탄력이 있다. 그래서 떨어 뜨렸을 때 몇 배는 더 충격을 흡수한다. 저렇게 얇은 것임에도 충격에 효과적이다. 

박스와 스티로폼 사이에 이렇게 반으로 접어서 끼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외부는 단단한 박스이고 안 쪽도 단단한 스티로폼이니 그 사이에 완충 역할을 하며 컴퓨터 파손방지에 좋은 효과가 난다. 이것은~ 10년간 컴퓨터 포장을 이렇게 저렇게 하면서 깨달은 노하우다.

위 쪽에 메인보드 박스를 펴서 (폭에 맞는 사이즈로) 한 겹 더 끼운다. 

당연히 측면도 종이를 펴서 끼워 넣는다. 이유는 뾰족한 것이나 길죽한 것이 박스위로 떨어져서 푹 찍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푹 찍히면 박스 한 겹이면 뚫고 들어가기도 하고 모서리 부분에 무거운 것이 떨어지면 모서리가 찌그러지면서 케이스 전면/후면이 푹 들어간다. 

지금 말하는 것은 케이스 상단판과 측면판, 하단판과 측면판이 만나는 측면 일자 라인을 말하는 것이다. 그 길쭉한 직각이 푹 찍힌 다는 것. 그래서 저렇게 각을 잡아서 옆쪽으로 끼워서 더 강한 직각을 만드는 것이다. 단단한 종이 2겹이 직각으로 받치고 있으면 세워 놓은 케이스 위쪽에서 원형의 무거운 것이 떨어져서 길쭉한 모서리가 찌그러 들지 않기 때문임.

박스의 코너쪽에 이렇게 에어캡을 덧 대어서 보강한다. 전면과 상단이 만나는 모서리. 후면과 상/하단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이다.

컴퓨터를 떨어 뜨리면 한 쪽으로 기울어지면서 떨어지기 때문에 박스의 이 모서리를 보강해야 파손되지 않는다. 4군데 모두 이렇게 해야 한다. 헌데 이렇게 포장해도 파손 되는 경우가 있다. 2층 높이보다 높은 5톤차 꼭대기에서 떨어지면 파손이 된다. 택배 물류 센터 가 본 사람은 알겠지만 1톤차에서 5톤차로 옮겨 싣는데~ 5톤 차 높이 끝까지 올린다. 맨 꼭대기에서 떨어지면 2층 창가에서 컴퓨터 떨어 뜨리는 것보다 더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것이다. 그래도 파손이 되면 케이스만 파손 되므로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됨, 즉, 보기만 싫을 뿐, 사용엔 문제가 없음.

 

컴퓨터 조립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이 50이라면 포장이 15~20이다. 그리고 이 포스팅이 30정도이고.... 

 

같은 사양, 혹은 비슷한 사양. (그래픽카드만 신품gtx1050ti,gtx1660)으로 조합한 컴퓨터는 스토어팜에 올려 놓았다. 스토어팜에 자세한 설명과 함께 올려 놓으니 문의전화 안 오고 편하네. 진작에 올려 놓을 걸~~ 헌데 주문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와서 힘든 것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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