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롤 하는 초딩 아들 게임용 컴퓨터. 케이스는 r400으로 하고 싶다고 한 분. 유튜브 영상은 R400케이스 리뷰
2020년 8월 20~30일 사이에 작업한 컴퓨터이다. 유튜브의 영상은 r400케이스 리뷰이다.
오버워치와 롤을 하는 아들 선물용으로 맞춘 컴퓨터로 기억한다. 불빛 나오는 요란한 것이 싫다고 했었다. 그래서 내가 케이스 대략 4개를 사진으로 보내줬고 그 중에 이 분이 고른 케이스가 r400이다. 이 케이스도 당연히 led가 있다. 헌데 끌 수 있다. dlm21케이스처럼 led 끄기 기능이 있다.
se213쿨러를 쓴 이유는 불빛 많은 것이 싫다고 했기 때문~ id쿨링 제품이 팬소음이 없다. 몇 년 지난 후에 내가 업글을 위해 다시 받았을 때도 소음이 없었다. se213제품은 id쿨링제품이다. 중국에서 생산 된다.
<사양>
그래픽카드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 gtx1660을 할까~ gtx1650을 할까~ 이 분이 금액은 상관 없다고 했지만 무려 30만원 가까이 하는 gtx1660 가격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지~ gtx1650을 선택했다. 오버워치와 롤만 하므로 gtx1650만 써도 차고 넘친다. 배틀도 돌아간다. 물론 하옵이겠지만~~
후면팬이 j610,j600에 달린 것과 같은 것이다. 저 팬이 생긴 것은 디테일하게 프로펠러도 많아서 풍량 좋을 것 같지만 아니다. 풍량이 좀 약하다. 하지만 이 시스템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케이스 내부 발열은 그래픽카드가 원인인데 발열 적은 gtx1650이기 때문~
타워쿨러가 달리면 바람을 타워쿨러가 뒤로 내보내는데~ 후면팬이 바로 받아서 밖으로 빼므로 공기 흐름이 원활히 되기에 후면팬이 좀 약해도 충분히 바람이 잘 빠진다. 타워쿨러는 단순히 cpu만 식히는 것이 아니라~ 케이스 발열을 빼는데도 유리하다는 것을 알자.
평면형 쿨러 드립치면서 평면형이 바람이 메인보드 쪽으로 불어서 더 좋다고 하는 사람들 있던데~ 난 그거 7년전에 깨달이서 이미 글까지 올렸거든? 평면형 쿨러 (인텔 정품쿨러처럼 메인보드 쪽으로 바람이 부는 방식)는 파이프 있는 모델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있는데 아주 비쌈 6만원 넘음) 그냥 세워서 팬을 다는 양산형 모델인 일반 타워쿨러를 쓰는 것~
케이스 가격에 비해서 스티로폼 두께도 너무 얇고 발포지로 되어 있지도 않다. (고급형 케이스는 요즘 발포지임) 케이스 무게를 생각한다면 (전면,측면 유리이므로 무거움) dlm21 켸이스처럼 스티로폼이 아닌 발포지로 했어야 한다. 이 제품 사는 사람들 파손 위험을 좀 감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