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손

난 관광지를 가도 점심 먹으러 나갈 때도 (밥을 늘 사먹음) 항상 장사 안 되는 곳을 일부러 찾아간다. 사람 많고 장사 잘 되면 문 열었다가 다시 나온다. 장사 안 되는 음식점 보면 안타까워서 도와줘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그 날 못가면 다음에 기억해서 꼭 간다. 여친도 이젠 적응을 해서 "오빠. 그럼 오늘은 저기 가고 다음에 저기 가서 도와주자" 한다. 제발 멍청하게 "장사 안 되는 곳은 다 이유가 있어요" 란 병신소리. 이 병신소리.멍청한 개소리 좀 하지마라. 99%의 음식점/ 고기집, 간장게장집, 백밥집, 칼국수집 모두~!!! 자리가 안 좋아서 장사가 안 되는 것이다. 집앞의 충무김밥집과 백반집 만일 대로변에 잇었으면 손님 미어터졌을 것이다. 반대로 대로변에 있는 콩나물국밥집이 있는데... 한 ..

◆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 컴 리폼/조립 과정 2014. 11. 25. 11:24

악성 프로그램이라 보기는 그렇다. 인터넷창을 켜면 자꾸 자신들 회사와 제휴한 쇼핑물 팝업창이 뜨고 컴퓨터 시작할 때 함께 시작이 되어 컴을 느려지게 만들어서 악성코드 같은 것. 이런 것이 쌓이면 인터넷창 하나만 열어도 무슨 쇼핑물 사이트가 10개 넘게 동시에 뜬다. 전혀 관리하지 않은 투반 cpu가 달린 컴을 받았었는데, 팬티엄4인 줄 알았다. 너무 느려서.. 벌써 시작프로그램에 엄청나게 설치 되어 있다. 23개나 설치 되어 있다. 이런 연동 프로그램들이 많이 설치가 되면, 고클린의 시작프로그램 관리로도 소용 없다. 지워도 지워도 컴 한 번 껏다 켜면 5개정도 다시 생긴다. 이런 컴은 프로그램 삭제로 들어가서 하나씩 하나씩 보면서 삭제해야 한다. 요즘은 프로그램 이름을 마치 윈도우 필수 파일처럼 wind..

◆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 윈도우 관리와 수리 2014. 11. 18. 13:44

뭐 아는 사람에게는 유명한 제품이다. 아수스 x200ca 리퍼제품. 신품은 35만원이다.리퍼가 23만원~!! 11인치 무게 1.6kg cpu 성능점수 1400점 셀러론 듀얼코어. 아톰은 아니지만 아톰 n2930등 쿼드코어와 성능 비슷하다. 디아.롤 최하옵으로 돌아간다. ☞ cpu 성능점수 1400점 정도면 윈도우 체험점수 5.1점 정도 나오며 (1007U 1.5클럭 1400점) 데스크탑 cpu로 비교하면 e2160 듀얼코어 정도와 비슷하다. ☞ 아톰 쿼드코어와 노트북용 일반 cpu 듀얼코어 셀러론과 성능 비슷하다. z3537d 아톰 쿼드코어 1.3클럭 1100점대/ 셀러론 847 1.1클럭 1000점. 57만원​ 롤/ 디아 몇 프레임 나올 것인가? 1400점대 셀러론 듀얼코어 롤 완전 최하옵으로 설정하고..

◆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 부품 선택요령과 추천 2014. 9. 29. 17:55

오래 된 컴퓨터를 좋아하다보니 오래 된 컴을 발견하면 바로 사온다. 1만원에 사 온 내가 중고딩때 고가에 팔리던 매직스테이션. 팬티엄3 초기 모델은 비싸지만 슬롯형 cpu 다음 모델들은 어떤 사람은 10만원에 팔려고 하기도 하고 저렇게 그냥 버려지는 것도 있다. 구해 올 당시 cpu쿨러 뜯겨져 있고, 안에 낙엽에 먼지에 흙에 장난 아니었다. 특징은 전원버튼을 누르면 바로 꺼지고 바로 켜진다. "띠리링~"하며.. 전원버튼 누르면 재빠르게 꺼지는 건 이때가 더 낫다. 메인보드에 랜포트도 없다. 하지만 백페널의 모양은 상당히 고급스럽다. 케이스도 특이하다. 위에서 ㄷ 자 형태의 덮개를 씌우는 형태 여러번 시도를 했지만 부팅 실패 윈도우xp 시디를 cd룸에 넣고 윈도우를 설치하려 해도 cd룸으로 부팅이 아예 되..

◆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 컴퓨터 튜닝과 수리 2014. 9. 19. 16:12

36000원 밖에 하지 않는데 가성비는 확실히 좋다. 단점은 측면이 통으로 아크릴로 막혀 있다는 것. 그래서 그래픽카드 열기를 옆에서 못 뺀다는 것 알다시피 상단쿨러 2개는 그래픽 열기 빼는데는 별 도움 안 된다. 요즘 3만원대 케이스가 작년 5만원대 케이스와 성능이 같다 정말 잘 나온다. 케이스 이제 가성비 좋은 케이스 고를 필요도 없어졌다. 흰색으로 매우 심플한 디자인의 케이스 또 하나 단점 너무 크다는 것. 역시 루나/켈란만큼 괜찮은 케이스는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전면은 아주 심플. 전면 가운데에 파란 불빛의 120mm 팬이 달려 있다. 요즘 케이스들 전면팬을 가운데 다는 추세이다. 다른 건 몰라도 이 받침대가 정말 맘에 든다. 아주 튼튼하고 크게 잘 만들어져 있다. 이 케이스는 죄다 흰색이다...

◆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 컴 리폼/조립 과정 2014. 9. 19. 10:23

주변 u직원의 집은 인천이다. 얼마전 주말에 인천 집 앞 pc방에 있는데 옆에 컴업자로 보이는 사람이 옆에서 통화~ 컴을 산 아줌마에게서 전화가 온 것 "저 키보드가 안 먹혀요" "(게임하면서 대충 전화 받으면서) 아... 그거 바이러스 검사 한 번 해보세요" 미친놈. 키보드가 안 먹히는데 바이러스 검사를 왜하나? 한글이 안쳐지는 것도 아니고...키보드가 아예 안 눌러지는데... 당연히 안 될 것이다. 그러니 또 전화가 왔다고 한다 "안 되는데요?" 그러자 잘 모르겠다고 대답도 대충대충 하더니 끊었다고 한다. 그리고 2주 뒤. u직원이 추석이라 인천집으로 올라간다. 컴알피엠. 여기서 수리 한 번 받았던 누나 컴퓨터가 고장 났다고 한다. 증상은 모니터에 아무런 화면이 안 나오는 증상. 당시 컴 관리를 할 ..

◆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 구매시 바가지 안 쓰는 요령 2014. 9. 19. 09:51

...................................... ㅎㅎ 이건 무슨...고대유적지 발굴하는 것도 아니고.. 먼지가 장난 아니네요. 정말 말그대로 장난 아닙니다. 이 컴퓨터가 과연 작동을 할까? 이것이 과연 리폼이 가능 할까?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저거 먼지 다 털면 밖에서 컴프레샤 쏜다고 해도 옷에 먼지 잔뜩 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청소전 일단 라면... 이렇게 사진 찍으니 완전 자취생 분위기 제대로네요. 중고 케이스를 상으로 해서 안성탕면. 안성탕면은 아무것도 안 넣고 끓여야 안성탕면 특유의 맛이 남. 그리고 먼지 싹 제거. 먼지 20분 정도 제거 한 듯 합니다. 파워 안의 먼지까지. 히팅싱크 사이 사이의 먼지까지 싹 제거. 먼지만 제거 했는데 광이 나네요. 완전 다른컴처럼 멀쩡..

◆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 컴 리폼/조립 과정 2014. 9. 17. 17:21

컴이 문제가 있다고 가져 오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뭐 증상이 아주 많다 1) 컴을 사용하는데 갑자기 꺼진다. 2) 블루스크린이 뜬다 3) 마우스가 먹었다 안 먹었다 한다 4) 그냥 화면이 멈춘다. 5) 어쩔 때는 무한 재부팅이 된다. 6) 너무 느리다. 증상은 다양하지만 원인은 대부분 한 두가지. 거의 대부분 윈도우가 깨지거나 관리를 하지 않아 시작프로그램과 각종 연관 사이트가 죄다 걸린 문제 나머지는 램이 인식 오류를 일으켜서 그렇다. 컴을 새로 사려는 사람인데 cpu를 보니 데네브920이다. 이건 충분히 현역이다. 게임도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면 남아 돈다. 그래픽카드도 gts250이고, 램도 4g 뭐 건들 것이 없다. ssd만 달기로 함. 일단 컴퓨터를 켜봤다. 켜지지 않는다 "부팅 ..

◆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 컴 리폼/조립 과정 2014. 9. 17. 17:12

뭐 거의 리폼의 완결판. 이틀 걸렸습니다. 작업하다 "아오 나 안해" 소리가 나오는 컴퓨터 필요한 컴퓨터는 사무용3대 . 50인치 tv에 연결하여 사용할 중급컴 1대. 가져오신 컴퓨터는 슬림형 2대. 조립한 시간만큼 생각한 시간이 많았던 4대의 컴 조립. 왜냐? 장애물이 많았기 때문이죠. 받는 사람은 그냥 "뭐 4개 완성 되었나 보네" 간단하다 생각하지만 과정은 매우 골치 아픕니다. 50장이 넘는 사진이 머리터짐을 설명합니다. 손님이 가격에 매우 민감하였기에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 단가를 자꾸 말하면 부품 선택에 고민이 많아지죠. 그리고 지금까지 메일로 견적서 보내 달라는 사무실치고 컴 사는 사람 못봤습니다. 살 사람은 바로 찾아 옵니다. 그래서 이제 메일로 견적 보내달라고 하면 보내지 않습..

◆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 컴 리폼/조립 과정 2014. 9. 17. 17:09

보드가 완전 작다 처음에 뜯고 뭔가 했다. 무지 오래 된 모델인 줄 알았다. 하지만 파워 2008년식, ddr2 2g램. 우리의 삼보.. 아니 어떻게 데스크탑에 아톰 시피유를 달 생각을 했나... 보드 정말 작다. 램과 비교해보면 현재 출시되는 h81 초미니보드보다 훨작다. cpu쿨러는 가운데 보이는 30mm? 팬. 램슬롯도 한 개. 램에 가렸지만 그래픽카드 장착 슬롯은 있다. 헌데 파워는 또 파워렉스 270w 끼웠네. 100w라도 돌아가겠구만... 먼지청소 한 뒤 한 컷더. 보드 cpu 교체 후 발송 예정. 램은 ddr2 2g 그대로 사용 g41미니보드+울프데일e6500 예정. www.comrpm.com 좀 더 솔직한 컴퓨터 구매요령 125가지 종이책 구매(12900원) 전자책 구매(6000원) 교보문..

◆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 컴 리폼/조립 과정 2014. 9. 17.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