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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듀얼팬의 효과와 팬교체시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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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팅싱크가 큰 모델이라도 팬의 풍량이 적으면 온도가 높다.

Gtx260이나 hd6870급처럼 아주 큰 히팅싱크가 아닌

중간 사이즈의 히팅싱크 중 가장 큰 것인 잘만 제품으로 바꿨음에도 hd4870의 온도는 80도 가량 된다.
 

 

히팅싱크 큰 것으로 교체하면 대부분 온도가 10도 정도 내려가는데

온도가 똑같을 때는 히팅싱크와 기판의 조이는 나사가 꽉 끼워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헐겨우면, gpu와 히팅싱크가 꽉 붙지 않아서 그렇다. 나사를 꽉 조이면 5~10도는 내려 갈 것이다.

 

 

위의 hd4870은 꽉 끼워도 80도정도이다. 교체한 잘만쿨러의 팬은 최대치로 돌고 있다. (파워랑 직접 연결)

히팅싱크를 만져봐서 차가우면 이건 풍량이 10배가 커진다고 해도 온도를 잡을 수 없다.

이것이 최대치인 것이다. 만져보면 히팅싱크는 차가운데 기판은 뜨겁다.

여기서 더 떨어뜨리려면 케이스 측면판에 팬을 달아서 기판쪽으로 바람이 불어야 5도 정도 더 떨어진다.

Hd4870의 팬이 거의 최대치로 돌고 있는데 히팅싱크를 만져보니 따뜻하다. 그럼 온도를 더 내릴 수 있다.

 

 

 

팬을 일반팬으로 교체하지 않고 히팅싱크의 모양에 따라 이렇게 하나 추가로 달아도 된다.

 


두 개를 달고 온도를 측정하니 5도 정도 떨어진 74도이다.

 

 


큰 팬은 그대로 두고 작은 팬은 돌지 않게 해봤다. 온도는 78도로 올라간다.

발열이 심한 그래픽카드라서 히팅싱크가 매우 뜨거울 때만 해당 된다. 듀얼팬을 달면 싱글팬보다 온도가 3~4도 정도 떨어진다.

 

 


그래서 이런 발열이 심한 그래픽카드의 경우는 히팅싱크와 gpu만 붙어 있는 형태가 아닌 램 (사진의 네모난 것)

까지 붙어 있는 것을 달아야 기판과 히팅싱크의 연결부분이 많기 때문에 온도를 더 떨어 뜨릴 수 있다.

기판의 램까지 덮는 히팅싱크를 사용하니 온도가 70도까지 떨어진다. 

요약하면,
1) 작은 히팅싱크와 팬: 90도
2) 큰 히팅싱크와 작은팬: 80도
3) 큰 히팅싱크와 큰 팬: 78도
4) 큰 히팅싱크와 듀얼팬: 75도
5) 기판의 램까지 덮는 히팅싱크와 큰 팬: 7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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