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필드에 gts250이 디아3를 못할 정도로 렉이 심한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사양이 아니라 다른 곳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리저리 만져보다 보낸 듯합니다.
일단 우리의 뻥파워
진짜 리얼 뻥파워네요.
600w 인데 gts250을 못 돌립니다. 실제 출력 300w 도 안 되는 듯 합니다.
핸드폰 전송용으로 촬영하여 화질 개떡같습니다. 소리도 제대로 들리지 않네요.
전원 누르면 2초 돌다가 꺼집니다. 다시 누르면 또 2초 돌다가 꺼지고....
랩터 500w 끼우고 해보니 잘만 켜집니다.
파워 교체 필수.
켜자마자 시동복구 뜹니다.
시동복구
cpu팬도 잘 돌고, 윈도우도 복구 되었고 그래픽팬도 잘 도는데...
이리 저리 살펴보니 윈도우 체험지수부터 이상하네요.
린필드 760이 6.4점이라니...g630이 6.6점인데..
경험으로 cpu 온도 상승으로 인해 체험지수가 낮게 책정 되었다고 직감.
헐 cpu 온도 90도가 넘습니다.
cpu 쿨러가 똑바로 끼워지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cpu쿨러 교체~!
gts250 그래픽카드 온도도 꽤 높지만...70도면 뭐 사용할만 합니다.
측면에 흡기로 팬 하나 달아 3~ 5도정도 떨어뜨려야겠습니다.
이렇게 보낼려고 했는데 그래픽팬 소음이 너무 심합니다. 손으로 돌려도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그래픽카드 히팅싱크와 팬 통채로 교체
전원은 파워에 직접 연결.
중간에 저항을 달아서 소음제거. 팬 속도는 뭐 그렇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평상시 55도 정도...
하지만 후면팬의 전원을 메인보드 3핀전원에 연결했는데 전압이 높아서 소음이 상당합니다.
어마어마한 풍량입니다. 메인보드에 3핀 전원의 전압이 장난 아닙니다.
후면팬을 파워에 직접 연결하니 정상 속도로 돌고 소음도 없습니다.
여기서 또 제대로 된 디테일 하나 나옵니다.
<고민>
"메인보드 3핀 전원의 전압이 파워에 직접 연결하는 것보다 높다~~~~"
<가설>
케이스 후면팬은 파워에 직접 연결하여 정상 알피엠으로 조용하게 만들고,
그래픽카드 팬은 메인보드 3핀에 저항 달아서 꼽으면 지금 파워와 직접 연결하여 가운데 저항 단 것보다
조금 더 높은 팬속도가 나올 것이다. 하지만 조금 올라간 것이기에 소음은 없을 것이다.
<결과>
적중.
후면 팬 소음 없음/ 정상 알피엠
그래픽카드 팬소음 없음 /
그래픽카드 온도 평시 51도. 파워와 직접 연결(가운데 저항)했을 때 보다 4도 더 떨어짐.
아 이건 완벽합니다.
후면팬은 파워와 직접 연결
그래픽팬은 전압 높은 메인보드 3핀과 연결. (사이에 저항)
만일 후면 팬을 메인보드 3핀에 그대로 연결했으면 엄청난 rpm으로 소음은 물론 팬 수명이 금방 답니다.
본래 후면팬의 전원을 메인보드 3핀에 연결하고 그래픽팬 전원을 저항 달아서 파워와 직접 연결 했었는데,
그렇게 연결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선택입니다.
메인보드 3핀 전원 전압이 파워에 직접 연결한 것보다 더 높으니 저항을 단 그래픽팬을 파워에 연결했을 때보다
좀 더 빨리 돌아서 온도를 더 낮추게 됩니다. 20% 올라가는 형태이므로 소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후면팬도 파워에서 정상 전압을 공급 받으니 소음도 없고 풍량도 적당합니다.
딱, 전원 연결만 바꾼 것 뿐인데, 소음과 그래픽카드 온도 둘 다 잡을 수 있는 것
디아블로3 하옵으로 172프레임까지 나옵니다.
전투시 60~90프레임.
내부 먼지와 파워교체하면서 선 정리 싹 다시해야겠습니다.
비용은 파워렉스신품파워교체, cpu팬교체, 측면팬추가 장착, 그래픽카드 히팅싱크 교체는 무료
기술및 공임, 택배비까지 7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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