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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모니터 구성법. 내장그래픽과 외장그래픽을 동시에 사용 할 수 있다. 내장 dvi는 외장과 다르게 1920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내장포트 3개인 보드 필수이며 포트 확인 후 구입. (hdv모델) h470,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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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이나 멀티형으로 모니터를 많이 연결할 사람들은 이 부분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일반적인 컴퓨터 업체들 중에 내장그래픽과 외장그래픽을 동시에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곳이 아주 많다. 그래서 모니터 4개를 쓴다고 하는데 (내장을 함께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을 몰라서) 그래픽카드 2개를 꼽아야 한다고, 그래픽카드 2개 꼽는 비싼 시스템으로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픽카드2개를 꼽아야 하므로 메인보드도 비싼 것을 써야 함)

 

기본적으로 메인보드는 외장그래픽을 장착하면 자동으로 내장그래픽이 비활성화가 된다. (내장 그래픽이 출력 되지 않음) 이것은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도 상식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바이오스 설정을 통해서 내장과 외장을 동시에 사용 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다중 모니터 구성을 위한 컴퓨터를 많이 판매하지 않고 그냥 모니터 한 대만 사용하는 게임용 컴퓨터를 주로 판 컴퓨터 업자가 이 부분을 잘 모른다. 예전 샌디브릿지 h61,h81 시절에는 내장 그래픽 활성화를 할 때, 그래픽카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내장에 나왔다가 외장에 나왔다가~ 동시에 나왔다가 하는 에러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봐도 된다. (단, 윈도우를 새로 설치 하게 되면, 이 때 혼란이 좀 발생한다. 이 부분은 다른 문단에서 따로 설명한다. 내용이 길다)

 

또한 굳이 내장그래픽을 활성화 시키지 않는다고 해도, rx570 같은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면 그래픽카드 한 개만 달아도 모니터 5대가 가능하다.  다중모니터를 구성 하려는 사람에게는 꿀 같은 제품이다.

 

최대 모니터 5개가 가능한 rx570

일단 라데온 rx570과 rx580을 우선순위로 두고 이 그래픽카드를 구하지 못한다면, 포트가 4개인 그래픽을 구입하면 되는데 포트가 4개인 그래픽은 모니터 4대가 동시 출력 된다. GTX1660이상의 그래픽카드는 포트가 대부분 4개이고 (3개짜리가 있음) 그 이하는 gtx1060, gtx960, gtx1650 모델 중에 포트가 4~5개인 것이 있다. 

 

 

rtx2060이나 gtx1660같은 신형에서는 dp와 hdmi로만 4개 구성이다.

 

포트가 4개인 그래픽카드는 그래픽카드 한 개로
4k 모니터 4대까지 가능하다

(rx570, rx580, gtx1660, rtx2060, gtx1650)

 

내장그래픽에 dp와 hdmi가 있는 보드로 한다면
내장 그래픽을 활성화 시켜서...
rx570,rx580은 한 개만 달아도 4k 모니터가 7대가 가능하다

 

내장+외장 동시 사용이 가능!

 

내장그래픽은 내장그래픽은 메인보드에 있는 연결포트를 말하고
외장그래픽은 그래픽카드에 있는 연결포트를 말한다.

 

설명했듯이 메인보드의 내장포트는 2개, 3개, 4개, 1개등 다양한 모델이 있고, 포트가 3개면 동시에 3대가 출력 된다. 그러니 다중 모니터를 사용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내장포트가 많은 메인보드를 선택해야 한다. ( dp,hdmi,dvi, vga가 모두 있는 기가바이트 ds3h모델도 있다) 

hdv라고 적힌 것이 hdmi와 dvi, vga 3개가 모두 있는 모델이다. h는 hdmi를 뜻하고 d는 dvi를 뜻하고 v는 vga를 뜻해서 이 3개가 모두 있다고 하여 hdv 모델이다. 보통 hdmi+dvi, hdmi+vga로 2개가 구성 되어 있다. 내장그래픽에 포트가 심지어 1개 있는 보드도 있다. dp와 hdmi로 구성 된 보드는 중급 이상의 보드에 적용 된다.

보드의 등급은 h시리즈가 가장 하위이며, 그 위에 b 시리즈, 그 위에 z시리즈가 있는데 내장포트에 dp가 있으면 99% b시리즈보드이다. 인텔 b460, b560이다. amd는 b450, 550이다. h 시리즈 중에서도 dp가 있는 특수한 모델도 있기는 하다. ecs에서 나온 h410h6 m7모델은 dp와 hdmi, vga로 구성 되어 있는 특이한 모델이다. h410 모델은 dp포트가 없기 때문에 dp를 사용하려는 가장 저렴한 보드로 인기가 꽤 있었고 판매도 많이 되었다. 심지어 hdmi 포트도 있고 두 개 동시에 4k까지 출력 된다. ecs보드 중에 아마 거의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있다. (전원부도 6+1, 가격은 b460 hdv 에즈락 모델과 거의 같다)

dp와 hdmi, vga 3개가 모두 있는 특별하게 나온 ecs h410보드/ 심지어 m.2 슬롯까지 있으며 dp와 hdmi에서 4k 동시 출력까지 지원한다.

 

하지만 이런 특수한 보드를 제외하고는 h410/ h470 보드에는 dp가 없고 hdmi만 있다. 대표적인 것이 에즈락 h410 hdv모델이다. 

hdmi dvi, vga가 있음.

 

b460보드도 hdv 모델이 기본형태이며, 위의 포트 구성이다. 그 보다 한 단계 상급인 메인보드가 dp와 hdmi를 탑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dp와 hdmi 2개가 있는 메인보드는 포트가 2개 밖에 없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에즈락 스틸레전드, 프로4 모델)

하지만 다중 모니터 구성에 특화 되어서 dp와 hdmi를 탑재하고 추가로 dvi나 vga를 장착한 b460보드도 있다. 기가바이트 b460 d3h보드는 dvi,vga,hdmi,dp 포트 모두 다 있다. (그 중 동시출력은 3개만 된다) 어떻게 조합하든 3개가 동시에 출력 된다. dp와 hdmi로 4k 모니터 2대를 쓰면서 1920모니터를 한 대 더 쓸 수 있다. 바이오스타 b560 gtq 모델도 dp,hdmi,dvi가 있다. 

 

헌데 문제가 h410시리즈는 칩셋의 한계로 동시에 3개가 출력이 되지 않는다.
이 부분 모르는 컴퓨터 업자들 아주 많다.

 

h410보드는 포트는 3개인데 동시에 3개가 출력이 안 된다. 동시에 2개가 된다. 즉, dvi와 hdmi, vga와 hdmi 조합등~ 어떻게 조합하든 2 곳에서만 출력 된다. b460/ h470보드가 되어야지만 동시에 3곳에서 출력이 된다. 그래서 h410보드는 포트가 2개인 모델이 많은 것이다. 하지만 어떤 모니터 포트를 연결 할 지 모르기 때문에 3개 있는 것이 낫다. 확인한 결과 h470보드에서도 동시에 3대가 출력이 된다. 이것은 수입사.제조사에서도 몰라서 직접 확인하여 수입사에 내가 말해줬다. "h470보드도 동시에 3대 출력 됩니다"라고~~

내장그래픽으로 동시에 3대를 출력하려는 사람은 h470,b460 (이것은 다음 세대가 되어도 마찬가지) 보드를 구입하기 바란다. 헌데 모니터를 2560이상해상도를 사용 할 사람은 메인보드의 1920밖에 지원하지 않는 dvi와 vga는 의미가 없다. 달려 있어도 아무 의미가 없다. 그래서 포트가 2개라고 해도 dp와 hdmi로 구성 된 b시리즈를 사는 것이 낫다. 2560 듀얼모니터 사용자라면, (모니터에 dp가 있다면) dp와 hdmi로 구성 된 보드를 사야 한다.

 

15만원대의 바이오스타 b560 gtq 모델은 dvi가 추가로 한 개 더 있다. 하지만 1920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dvi는 의미가 없다.

 

1920모니터를 사용하지 않고 2560 해상도 모니터를 사용 할 사람은 3만원 더 저렴한 b560 pro4모델이나 에즈락 스틸레전드. 기가바이트 어로스 모델을 사는 것이 낫다. 

 

"이왕이면 아수스, 기가바이트, 에즈락 보드를 사용하면 좋은데 왜 바이오스타 보드를 추천하나?"
라고 질문 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알아야 할 것이 방열판이 아주 튼튼하게 구성 된 메인보드는 내장그래픽포트가 dp와 hdmi 2개 밖에 없는 모델이 대부분이다. 에즈락도 그렇고 기가바이트, 아수스도 그렇다. 

이렇게 방열판이 튼튼하게 달린 모델은 내장그래픽포트가 dp와 hdmi 2개 뿐인 모델이 90%이다.

 

헌데 바이오스타 b560레이싱보드는 방열판이 동급 모델들 중에서 가장 강력하게 달려 있으면서 (m.2 슬롯 2개에 모두 방열판이 있으며, 두께도 다른 브랜드모델의 2배) 내장 포트가 dvi가 한 개 더 있다. 다중모니터를 구성하면서 m.2 ssd의 발열도 신경 안 쓸 수 있는 모델이다.

 

와이파이 안테나를 꼽기위한 장치도 내장 되어 있다. (무선랜카드는 따로 달아야 함)

 

에즈락 b560 pro4 모델과 스틸레전드, 바이오스타 b560 gtq의 다른 장점은 그래픽카드 2개를 꼽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픽카드 2개를 꼽으면, 내장과 함께 사용하여 모니터 10대까지도 쉽게 가능하다. 4k 2대가 되는 가장 저렴한 그래픽카드인 gt730만 2개 꼽아도 메인보드의 내장을 포함하여 4k 모니터 6대가 가능하고, 남는 vga와 dvi로 1920 모니터 3대가 추가로 가능하다.

 

여기서 질문이 생긴다.

그래픽카드 dvi에서는 2560, 4k지원하던데!!

 

메인보드의 dvi 포트와 그래픽카드 포트의 dvi는 똑같이 생겼지만, 지원하는 최대 해상도가 다르다. 이것은 어떤 메인보드든 공통이다. 메인보드의 dvi는 최대 해상도 1920이다. 파란색의 vga포트는 내장이든 외장이든 무조건 1920이 최대 해상도이다. 

<메인보드 포트의 최대 지원되는 해상도>
dp: 3840
hdmi: 3840
dvi: 1920
vga: 1920

 


 

이렇게 메인보드의 포트에서 3대가 출력이 되고~~ 여기에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면 추가로 또 모니터 연결이 가능한 것이다. 그래픽카드는 모델에 따라서 포트가 2개인 것도 있고 4개인 것도 있고 그 종류도 여러가지 조합인데... 자신이 필요로 하는 포트에 맞게 구입하면 된다. 사용하는 모니터가 2560이상이면 vga는 의미 없으므로.. dvi, dp,hdmi로 구성된 그래픽카드를 사면 되고, 모니터가 신형이라서 dvi가 없고 dp와 hdmi로만 구성 되었다면 dp와 hdmi 로만 4개 구성 된 모델을 사면 된다.

gtx1050의 경우 dvi hdmi dp구성이다.

 

gt1030의 경우 dvi와 hdmi 2개 구성이다. (dvi에서 4k 출력 됨)

 

구형 그래픽카드는 vga를 포함하여 포트 3개이다. vga는 1920까지만 나온다. 이것은 외장도 그렇다. 

9600gt처럼 더 오래 된 그래픽카드는 dvi와 vga, s-video 선으로 구성 되어 있다. 

 


 

모니터를 6대에서 13대까지 가능한 가성비 구성의 실제 예를 들어보자.

 

4k 모니터 6대 가능 구성: b560 pro4 + gt1030 2개 장착 (34만원 가능)

4k 모니터 8대 + 1920 모니터 1대 가능 구성: b560 gtq + gtx1050 2개 장착 

4k 모니터 6대 + 1920 모니터 3대 사용 할 사람: b560 gtq + gt730 2개 장착 (30만원 가능)

4k 모니터 12대 + 1920 모니터 1대 사용 할 사람: b560 gtq + rx570 2개 장착 

 

 

좀 더 안정적이고 여유있게 구성한다면 gtx1660 2개를 꼽아 버리면 된다. (라데온보다 지포스가 그래픽카드 2개 장착시 좀 더 에러가 적다) 그러면 내장 포함하여 4k 모니터는 10대가 되고 1920 모니터는 1대가 된다. 그래픽카드 단종/품절 사태가 요즘 많으므로 위에서 제시한 선택이 괜찮을 것이다. 

그래픽카드를 2개 꼽지 않아도 될 정도이고, 1920 모니터가 많다면, 언급했던 h470 hdv모델을 활용하여 내장으로 3대를 뽑고 (보드가 88000원으로 쌈) 외장 그래픽카드 한 개로 추가하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모델은 b560 gtq이다. 3대가 가능하고, 방열판 풀구성이고, dp와 hdmi 2개가 있어서 4k도 2대가 가능하고, 그래픽카드 슬롯도 2개이다. 전천후로 모두 방어 되는 메인보드이다. 가격이 15만원으로 비싼 것이 흠이지만... 충분히 그 값을 한다. b560 pro4 모델이 내장 포트 2개로 12만원인데 gtq모델은 15만원에 내장 dvi가 한 개 더 있다. 즉, 3만원에 모니터 한 대 더 연결하는 것이므로 손해가 아니다. 

내장으로 2대 이상 연결할  것이 아니라면, 당연히 ecs h410보드가 괜찮다. 가격도 8만원대이고, dp와 hdmi로 4k 출력이 된다. 1920모니터가 많다면 h470 hdv(에즈락)모델이 가장 낫다. 이 모델은 와이파이/블루투스 슬롯까지 있으며, m.2 ssd속도를 3200까지 지원하는 무시무시한 보드이다. 현재 출시되는 모델 중에 h470 hdv/m.2 모델보다 더 가성비 좋은 모델은 없다. (뒤에 /m.2 붙은 것을 반드시 사야 한다. 일반 h470 hdv 모델은 m.2속도 1600까지 밖에 지원하지 않으며, 와이파이슬롯도 없다. 삼성981a ssd의 속도가 3500이므로 m.2 속도가 3200을 지원하는 모델을 사용해야 제 속도를 모두 사용 할 수 있다)

 

주식용 컴퓨터 판매는 네이버스토어팜에서 직접 하고 있다.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는데 하도 문의가 많아서 네이버 스토어팜에 다중모니터 구성에 적합한 부품들로 골라서 구성한 제품이다.

https://smartstore.naver.com/comrpm/products/201103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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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유튜브에 2020년에 올린 영상이다.

https://youtu.be/rHBp7q_wDyM

이 영상에서 잘못 된 부분이 있는데 h410 h 기가바이트모델은 당시 정보가 부족했던 실수이다. h410 기가바이트보드는 m.2 속도 1600까지 밖에 지원하지 않으며, 내장 hdmi 가 출력이 안 되는 확률이 아주 높다. 당시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고 영상을 올린 실수이다. (표본이 부족했기 때문) 가성비로 구성하고 싶다면, h470 hdv/ m.2 모델을 선택하기 바란다. 현재까지 거의 천대가 넘게 조립했음에도 해당 보드의 불량이 2개 밖에 없었다.

 

 

중요!
hdmi가 여러개인 그래픽카드는 없다고 봐도 된다. 기가바이트 나노모델이 hdmi가 2개인데 모니터 깜박임 증상이 있다. (모니터에 따라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는 것) 거의 대부분 그래픽카드가 (포트가 4개라고 해도) hdmi는 한 개이고 dp가 여러 개이다. 모니터 4개에 hdmi가 있어도 각각 다른 선으로 연결해야 한다. 2560이상의 모니터는 대부분 dp가 있으므로 다수의 dp를 통해서 다중모니터를 실현해야 한다. 

 


 


메인보드 내장 그래픽 활성화 때 발생하는 '내장그래픽 우선/외장그래픽 우선' 혼란은 다른 글에서 따로 설명하기로 한다.  설정이 가장 쉬운 브랜드가 에즈락이다. 바이오스 화면으로 진입하여 i-gpu 항목을 enable 해주면 내장과 외장이 동시에 나온다. 바이오스 설정하는 방법과 왜 에즈락 보드를 사용해야 하는지는 다른 문단에서 따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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