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손

하도 그 놈의 뻥뻥뻥뻥 파워에 대한 글이 많아서 경험상 적어본다. 99% 뻥파워는 초기불량 + 저가형이기 때문이다. 500w라도 파워렉스처럼 중급형으로 만든 것은 가장 전력을 많이 먹는다는 8120+gtx560 조합으로도 충분하다. 400w라도 상급형으로 만든 것은 잘 돌린다. 많은 사람들이 뻥파워=브랜드과 밀접한 관계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브랜드와 관계 없다. 저가형으로 만들었느냐? 중급형으로 만들었느냐? 가 중요하다. 문제가 바로 1~2만원대 저가형 500w 파워 때문이다. 브랜드에 상관 없다. 뭐 좀 알려진 브랜드면 더 나을 것 같은데 저가형을 제조하는 회사라면 다 똑같다. 재규어, 아이스맨, 빅빔 2만원대 파워. 전력 많이 먹는 8120+ gtx 560 조합에 바로 나가 버린다. 일반 사용..

◆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 부품 선택요령과 추천 2014. 9. 15. 18:13

뻥파워에 대한 진실 Cpu,그래픽 선택에 따른 파워 구매요령 얼마 전 포스트 조회수를 보니 뻥파워에 대한 글이 상당히 조회수가 높았다. 그래서 몇 일 동안 실험과 공부를 약간 해서 현재 컴퓨터를 고른다고 했을 때 순위에 오르는 cpu, 그래픽. 파워 여러 모델에 대해 대충 결론을 내었다. 예전의 의견과 조금 달라졌다. 이유는 8120과 gtx500시리즈의 조합 때문이다 일단 초기 불량이 아니라면 뻥파워는 존재하지 않는다. 뻥파워는 저가형으로 만든 파워에 소비전력이 높은 부품을 사용해서 그렇다. 1) 500w와 400w 표기된 용량에 상관 없다. 2) 브랜드와 전혀 상관 없다 (저가형을 제조하지 않는 파워렉스등 제외) 높은 소비전력을 사용하는 cpu와 그래픽 중 대표적인 부품 Gtx560과 잠베지 8120..

◆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 부품 선택요령과 추천 2014. 9. 15. 18:11

Sata 케이블 문제로 하드 여러 개 사용할 때, 부팅이 안 되는 현상 - ​ - sata케이블이 저가형이 많아지면서 개떡 같은 케이블이 많아졌다. 초기에는 sata케이블 문제로 하드를 인식하지 못하는 현상은 거의 없었다. 오직 ide가 문제였었다. Ssd에 윈도우 설치를 끝내고 드라이버까지 설치한 후 추가 하드를 연결하여 d드라이브로 잡히는 것까지 확인. 그리고 몇 번을 재부팅하였다. 이상없이 잘 부팅 된다. Ssd1개, 500g 포맷하드 1개, 160g 윈도우 삭제된 하드 1개 장착. 그러다 ssd의 위치를 옮길 필요성이 있어서 ssd와 하드의 sata케이블을 모두 뺏다. 그리고 다시 연결, 메인보드의 sata케이블은 빼지 않았다. ​ 그리고 sata케이블을 다시 하드 3군데에 꼽을 때는 본래 하드에..

◆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 윈도우 관리와 수리 2014. 9. 15. 18:06

400w 300w 파워일 때, 무전원그래픽을 쓰면 정말 괜찮은가? 하드 여러 개를 달아도 상관 없는가? - - 상관 없다. 지금까지 와트수 불문하고 하급 파워를 사용했다고 해도 무전원 그래픽을 장착했을 때 파워가 꺼지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 하드를 5개 달았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인터넷의 어리버리 고딩/대딩들은 “컴퓨터로 usb 충전도 많고 외장하드 사용도 많은데 정격 500w면 된다는 것은 조금 불안 한 듯 싶습니다” 란 되도 않는 소리에 혼동하지 말자. 인터넷에 컴퓨터 좀 안다고 올리는 (업자,전문가제외) 애들 컴퓨터 사용해봤자 몇 대이다. 사용한 cpu 다 해봤자 10개이고 그래픽카드도 마찬가지다. 수백대의 컴퓨터를 조립하고 세팅하면서 경험해 본 전문가/업자의 말이 정확하다. 하지만 업자는 인터넷..

◆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 부품 선택요령과 추천 2014. 9. 15. 18:05

인터넷에 보면 "브리즈번 6000번대는 정말 발열과 소음이 장난 아니에요" "쿠마cpu는 소음이 커서 비추" 이런 글이 올라와있는데 소음이란 단어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니 cpu종류랑 소음이랑 뭔 상관인가? 상관이 있기는 하다. cpu 온도가 높으면 메인보드에서 자동으로 쿨러팬속도를 올리니 말이다. 인텔 정품 쿨러의 경우 rpm 3000이 가까워도 소음 거의 없다. amd 쿨러의 경우 rpm 2500 정도 되면 소음이 있다. 현재 출시되는 대부분의 메인보드는 보드에서 지원하는 cpu팬속도 유틸리티로 손쉽게 쿨러의 소음을 조절할 수 있다. ecs는 esf, 기가바이트는 이지튠, 에즈락은 oc튜너. cpu온도가 어느정도까지 올라가면 자동으로 팬속도 조절. 하지만~! 이것은 cpu팬전원이 4핀일 때만 가..

◆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 컴퓨터 튜닝과 수리 2014. 9. 15. 18:04

중고와 신품을 조합하여 가격을 낮추는 방법으로 3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이카루스/블레스 세팅 4개 주소 글... http://blog.naver.com/zxcvnm13k/10189834322 요즘 워낙 컴퓨터의 부품을 실제 사용해보지도 않고 돌려보지도 않고 만져보지도 못한 녀석들이 그냥 성능순위표만 보고 컴 견적을 지식인에 답변하는 것을 보고 적어 본다. 이 중 가장 사양이 높은 것은 검사. 개검사. 디아인간들은 별로 관심 없을 지 모르지만 디아 확장팩3에 온 신경!! 기존에 국산게임을 하던 사람들은 매우 관심 있는 검은사막. 솔직히 국산게임 다 거기서 거기다. 외국게임 이것 저것 짬뽕해서 비스무리하게 베끼기 그래픽만 좋게 해서 말이다. ​ 모든 사람의 견적구성시 희망은 최소금액 최대효과 ​ 뭐 부품 ..

◆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 부품 선택요령과 추천 2014. 9. 15. 18:02

뭐 560과 650에서도 보여줬듯이. 500시리즈부터! 두번째 숫자 50의 성능이 그 전세대와 비교했을 때, 별로 좋지 않다 gtx650ti = gtx560 비슷한 급이라고 봐도 되므로 gtx750ti = gtx660 동급일 것이라 생각했다. 이상하게 생각한 시발점은 중고 gtx660 2g 가 16~17만원하는데 신품 750ti가 17만원대라는 것. 중고 업자들의 가격책정은 정확하다. 물론 동급일 수도 있겠다. 사용자 평가를 보니 희비가 엇갈린다. 하지만 다 빼고 성능으로만 보자. 그리고 게임마다 다른 프레임수치가 많으니 그냥 빼고 윈도우 체험지수로 확인해보자. 당연히 gtx750ti 2g 제품이다. gtx660 7.9점 나온다 당연히 7.9점 만땅을 채울줄 알았던 gtx750ti 7.7점이 나온다!! ..

◆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 부품 선택요령과 추천 2014. 9. 15. 17:50

당연히 도면 쫘쫘작 불러오는 전문가 사무실에서는 쿼드로를 써야 한다. k4000정도...엄청나게 비싸다. 가끔씩 솔리드웍스나 카티아를 하는 사람에게는 쿼드로 사기에는 너무 부담이다. 이런 사람에게는 gtx650ti~660ti 가 해법이다. 600 시리즈 말이다. 게임을 하지 않으므로 쿠다코어 갯수가 핵심인데... (쿠다코어: 일꾼 머릿수) 650 384개 650ti 768개 750 512개 750ti 640개 660 960개 660ti 1344개 750ti는 어이 없게도 650ti,660보다 쿠다코어가 적다. gtx650은 뭘 해도 쓰레기네... 660ti와 650은 3배가 넘게 차이가 난다. 여유가 조금 있다면 660ti 빡빡하다면 650ti 어떤 조립업자들 보면 위 용도의 컴에 gtx750ti를 끼우..

◆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 구매시 바가지 안 쓰는 요령 2014. 9. 15. 17:46

부팅속도와 인터넷 도저히 느리다고 가져 온 컴. 특히 부팅속도에 대한 불만. 그리고 롤이 안 돌아간다는 것 메인보드가 그래픽카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호환이 안 되거나 둘 중 하나의 문제로 외장그래픽에서 출력 되지 않아 내장 그래픽으로 연결해 사용하고 있었다. 그래픽카드는 8600gt. 만원 추가해서 9800gt로 바꾸고 만원 추가해서 브리즈변 4600 달린 것을 6000으로 업그레이드 그리고 이런 사람에게는 필수로 ssd 장착해야 한다. 파워가 미니파워이다. 미니파워케이스에 일반 그래픽카드를 꼽을 수 있다. 길이가 길지 않은 것들 gtx650, gtx750 다 설치 가능하다. 단, 무전원이어야 한다. 무전원 그래픽카드중 롤을 돌릴 수 있는 것은? 요즘 나오는 신품 말고.. 몇 개 없다. 9800g..

◆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 구매시 바가지 안 쓰는 요령 2014. 9. 15. 17:45

히팅싱크가 큰 모델이라도 팬의 풍량이 적으면 온도가 높다. Gtx260이나 hd6870급처럼 아주 큰 히팅싱크가 아닌 중간 사이즈의 히팅싱크 중 가장 큰 것인 잘만 제품으로 바꿨음에도 hd4870의 온도는 80도 가량 된다. 히팅싱크 큰 것으로 교체하면 대부분 온도가 10도 정도 내려가는데 온도가 똑같을 때는 히팅싱크와 기판의 조이는 나사가 꽉 끼워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헐겨우면, gpu와 히팅싱크가 꽉 붙지 않아서 그렇다. 나사를 꽉 조이면 5~10도는 내려 갈 것이다. 위의 hd4870은 꽉 끼워도 80도정도이다. 교체한 잘만쿨러의 팬은 최대치로 돌고 있다. (파워랑 직접 연결) 히팅싱크를 만져봐서 차가우면 이건 풍량이 10배가 커진다고 해도 온도를 잡을 수 없다. 이것이 최대치인 것이다. 만져보..

◆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 컴퓨터 튜닝과 수리 2014. 9. 15.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