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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 4770K 100만원이상 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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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특별히 하는 게임이 없지만 그냥 I7을 써보고 싶으신 분이다.

이런 사람은 써야 한다. 인터넷만 한다고해도 쓰고 싶은 사람은 써야 한다.

 

넉넉하신 분 같다. 괜찮은 세팅으로 구성. 당연히 모든 부품에 대해 상담후 결정

 

I7 4770K

GTX750TI

8G

250G SSD

1.5T 하드 중고

600W 파워렉스

 

 

100만원이 조금 넘는 구성이다.

100만원이 넘어도 당연히 필요 없는 부분에서는 SAVE. 하드를 1.5테라 중고로 장착.

파워는 400W 달아도 되지만 600W와 만원도 차이 안나기에 그냥 600W

나중에 GTX780 달 수도 있으니 말이다.

 

 

 

케이스 결정만 남았는데...

사람들은 이상하게. 아니 업자들은 이상하게 i7 달면 무조건 왕큰 5~6만원짜리 케이스를 하려 한다

gtx750ti 발열 거의 없다. 근데 왜 왕 큰 케이스로 하나?

i7 급 달면 무조건 파워도 700w에요....

참나..

 

 

 

발열 높은 그래픽에 i7 에 하드 몇 개를 단다고 해도 그냥 3만원대 하단파워 케이스인

크라프트 퀸튼sata면 충분하다. 기능적으로는 이 케이스가 최저가 최고 성능이다.

하지만 퀸튼 sata 케이스의 최대 약점. 바로 전면 usb3.0이 없다.

usb3.0을 쓰기 위해서는 백포트에 usb3.0을 꼽아야 가능하다. 아니면 멀티선 쓰던가...

 

 

발열이 적은 세팅이다 보니...그냥 상단 파워 써도 된다.

그리고 b85미니 보드를 쓰면, 미니타워에 조립 가능하다. (오버클럭 땡기는 건 무리지만...b85 hds는 꽤 된다고 함)

발열이 적은 세팅이라면, 케이스는 작을수록 좋다.

 

 

오버클럭을 심하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용자의 말에 따라...케이스 미니타워 느와르로 변경

아마 현재 미니타워 케이스 5위안에 드는 판매.

하지만 느와르. 오직 디자인만 좋을 뿐. 기능은 정말 아니다....

가격은 퀸튼sata와 같은데 말이다...생긴 것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 겨냥한 듯 싶다.

 

 

 

 

 

아이7 4770k

오랜만에 세팅하네. k버젼...

나중에 오바끌락 공부하셔서 오버 시키시길..

k버젼은 뭐 공부할 것도 없음. 그냥 배수 올려 주면 끝

 

 

 

 

 

난 cpu 전원선을 정리할 때, 히팅싱크에 닿지 않게 한다.

히팅싱크에 닿아서 열 때문에 녹은 전선을 많이 봤다. 팬이 돌면 녹지 않는데 팬이 고장나면

90도까지 올라가는 온도에 녹는다. cpu온도 상승일 때는 자동 전원이 꺼지므로 녹는 경우가 없는데

그래픽카드가 100도 올라가면 선이 녹기 시작한다.

 

 

 


 

ssd는 250g 늘 120g나 60g로 세팅하다 250은 또 오랜만.

하드를 따로 다는데도 250g 단다고 결정.

 

 

 

 

 

본래 조립하려 했던 크라프트 sata이다.

 

 

 

 

이것으로 조립하지 못한 이유는 바로 sata3

보드에는 소켓이 있는데 이 케이스에는 전면 3.0연결 포트가 없다. 전면에 usb3.0 없기 때문.

 

마크6 usb3.0

카이엔

잘만z

에스프레소r410등등 물망에 올랐지만...

 

 

b85보드는 미니보드이고, 발열도 없으므로 미니타워로 결정.

적당한 것은 디자인 우수한 느와르....

 

 

 

디자인은 정말 모던하게 잘 빠졌다.

하지만 도킹같은 것은 커녕 앞쪽에 usb단자도 1개씩 2개뿐. dvd룸은 달 수 있다.

 

 

 

 

 

내부도 허접...

하드케이스 없다.

하드 진동 잡는 고무바킹이 있나?

다행히 하드는 4개 달 수 있다. 오래전 hp미니타워 케이스와 거의 흡사하다.

 

 

 

 

 

일단 가조립상태로 윈도우 설치.

gtx750ti 전원선 없다. 즉. 발열 거의 없다는 것.

그러니 필요 없게 팬 2개 달린 것 사지 말고 1개 달린 것 사도 된다.

 

k시리즈라 오버클럭하려면 타워쿨러가 적당한데....

크게 올릴 생각 없다고 하니.. 정품쿨러 상관 없다.

하스웰 뚜껑 따는 것은 남이 사용할 것인데 좀 그렇다.

또 파워유져도 아니고 일반사용자인데....

 


 

옆에는 3만원에 나눔하는 우리의 듀얼코어.

코어듀오 e2180 / 1.5g / 945보드/ 80g하드

 

 


 

윈도우 업데이트하는데 아주 한참이다...ㅎㅎ

그래도 32비트 모드에서 1.5g로 뭐 인터넷.문서작업에는 크게 문제 없다.

 

 

 

 

하지만 윈도우 설치하고 아래 버섯님의 조언과 사용자와의 재통화

"b85로 4.0정도 당길 것이면, 4770k 사는 의미가 없다"

나중에 공부하셔서 오버클럭 땡길 것을 대비. z87보드로 결정

느와르 분해~!

 

물론 검색해본 결과 원클릭 오버클럭을 에즈락 b85 hds에서도 이제 지원하다고 하지만...

후달리는 4페이즈 전원부보다 6페이즈로....z87 pro3는 z시리즈인데도 4페이즈네...뭥미.

 

 

 

여튼 z87보드로. 하단파워 케이스와 타워쿨러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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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87보드 변경 재작업!

 

 

 

아 힘들다.

케이스가 클수록 포장이 힘들고 조립이 힘들다.

이제 케이스 크면 공임 더 받아야겠다. +1만 추가. 무조건.

 

 

 

 

직접 고르신 5만원대 케이스. 이름이....기억이 안난다. 뭐 에스프레소 r410과 거의 똑같은데 위에 도킹이

있는 모델이다. 엄청크다. 옆의 미니타워 케이스 루나와 비교하면 이건 뭐.....

 

하지만 나 또한 측면이 아크릴인 것을 찾았다.

내부에 z87보드와 타워쿨러를 넣을 것인데 측면판이 철판이면 보는 맛이 없지 않은가?

 

그래픽카드도 750ti로 발열 거의 없어서 측면판에 에어홀이 별 필요 없다.

게다가 상단쿨러가 2개나 돌아간다. cpu쪽 측면에 에어홀이 없어도 cpu의 열기 충분히 뺀다.

 

 

 

 

 

옆 판넬을 대보면 확연히 크기가 차이난다.

빅보드를 쓸 생각이 아니라면 이런 케이스는 너무 커서 부담된다.

하지만! 쓰고 싶으면 써야 한다.

 

왜 5만원대 케이스는 죄다 이렇게 큰가?

작고 도킹과 하드케이스와 많은 팬을 지원하는 고급형 모델이 없다. 전부 미니보드 쓰는데 말이다.

도면으로 그려놓은 미니형 고급케이스 빨리 제작해야 하는데...

여자책 쓰는게 우선이니..

아......

할일은 많고 인생은 짧고 또 편의점 일은 웰케 많아...

 

 

 


 

뭐 내부는 요즘 5만원대 케이스와 별 다를 것 없다.

 

 

z87보드 변경과 함께 쿨러도 바꿨다.

본래 2만원짜리 잘만 92mm타워쿨러를 쓰려 했으나, 1만원 더 써서 120mm 타워쿨러 달기로 결정.

 

 

 

120mm 타워쿨러가 확실히 크고 풍량도 많다. 왕 크다.

 

 

 

 

가장 저렴한 z87보드.msi제품

보드가 적당한지는 모르겠지만, z87보드 전원부 10페이즈 죄다 20만원 가까이 하기에 10만원대 초반으로

에즈락 익스트림3보드와 고민하다... 이것으로 결정.

측면이 아크릴이니 보는 맛이 중요하다. 그래서 색감있는 것으로 선택!

 

 

 

 

페라리보드. 케이스에 붙이라고 스티커도 있다.

 

 

 

 

 

 

 

타워쿨러 장착. 조립형 타워쿨러는 공임비 1만 추가.

2만원짜리 타워쿨러는 그냥 꼽으면 되지만 이 쿨러는 싹 조립해야 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그리고 내부 불빛을 위해서 불빛 나오는 전면 팬과 후면팬을 교체 결정.

검은색 후면 팬과 전면에 달린 팬의 rpm속도는 다르다. 후면팬의 rpm이 더 높다.

그래서 후면팬이 하나만 있는 케이스는 전면 쿨러와 후면 쿨러를 바꿀때 생각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이케이스는 상단에 쿨러가 2개나 있기에 후면 팬의 속도가 느리다고 해도  아무런~ 문제 없다.

 

 

 

 

 

이 케이스의 전면 팬을 고정하는 볼트가 헐겹게 꼽혀져 있으니 구입하면 다시 조여야 할 것이다.

또한 케이스 자체의 결합강도가 약하다. 특히 전면판넬이 너무 쉽게 분리가 된다. 툭 빼면 툭 빠진다.

그래서 내가 웬만하면 크라프트것을 쓰는 이유이다.

크라프트 케이스들은 케이스의 결합강도가 아주 좋아서 오래 써도 덜덜 거리지 않는다.

 

크라프트 코리아 이정도면 나한테 뭐 하나 줘야 한다. 진짜...

조립도 대부분 크라프트 케이스로 하지..

블로그에 늘 좋다고 글 올리지....

 

 

 

 

후면팬과 전면 팬 굥체 완료.

 

 

 

 

그래 신경 쓴 김에 디테일도 신경 쓰자. 메인보드 볼트 결합시에 빨간 종이너트 꼽고 조립

 

 

 

 

 

후면팬의 선은 히팅싱크와 안 닿이게 정리

혹시 나중에 오버클럭 할 지 모르니 어떤 히팅싱크에도 닿아서는 안 됨

 

 

 

 

오우~! 이 케이스의 디테일한 부분이 있다.

하드 장착 가이드에 고무 바킹이 있다. 밑으로 말이다. 마치 엔진 미미처럼....

 

 

 

 

 

타워쿨러와 케이스 크기에 비해 너무나 깡똥한 우리의 gtx750ti

750ti는 무전원에 발열이 적어서 듀얼팬 모델 안 써도 된다. 오버클럭을 하면 모르겠지만...

 

사용자가 27인치 2560해상도의 모니터를 사용할 예정이다. 500시리즈가 메모리128비트라..

2560해상도에 그리 어울리지 못하지만....하는 게임의 권장사양이 gtx560이니 750ti 2g면, 27인치에 무난히

돌아갈 듯 싶다. 만일 이카루스급을 2560해상도에 돌리시려면 오버클럭 하시거나 760 이상으로 바꾸시길...

 

 

 

 

음 불빛이 괜찮군.

 

 

 

측면에 아크릴판 달면 꽤 멋질 듯 보인다.

 

 

 

 

문제는 포장!

타워쿨러 고정과 그래픽카드 고정 둘 다 해야 한다.

750은 짧고 히팅싱크가 무겁지 않아서 따로 고정 안해도 되지만 저 묵직한 타워쿨러 때문에 싹 고정 결정

 

 

 

조립하는 것 만큼 오래 걸렸다. 미친다.

 

 

 

 

여기에 측면이 튀어 나왔으니 신문지 보강


 

 

 

 


 

케이스 박스도 측면에 다른 박스 더 덧대어서 이중 포장 효과 내기.

스티로폼이 매우 두꺼워서 위아래로는 에어캡 4겹이면 충분 할 듯.

 

 

 

 

에어캡으로 다시 재포장.

 

 

여기에

6인치 우퍼 스피커

갈축 기계식 게임용 키보드

무선마우스 (사은품)

 

말 그대로 풀 세트.

130만원대 세팅.

 

 

 

 

 

 

 

 

 

 

마지막으로 현존 최고의 사양으로 세팅하는데 얼마나 들지 계산해봤다.

보드는 필요 없게 비싼 것 안 쓰고 말이다.

470만원 가량 나온다. 제온 빼고....

 

2011소켓 i7 4960x

r295x2

64g

 

이러면 진짜 슈퍼컴이네...

4960x는 똥써멀도 아니라는데...인듐인가?

미친 인텔...그거 얼마한다고 써멀을 아끼나.....

씨방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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