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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같은 성능 2배 빠르게 사용하는 법. 유튜브 보며 주식 하는 분. 화면캡쳐 방송 하는 분, 프리미어/에프터 이펙트 영상편집 하는 분. 다중 작업 하는 사람은 모니터 2개를 내장과 외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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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옛날부터 필요한 개념이었는데.....

샌디브짓지 시절에는 내장그래픽과 외장그래픽을 같이 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었기에 이 개념을 사람들이 뇌에 탑재하지 못했다가, 인텔8세대 (i5 8400)시절부터 조금씩 파악하기 시작하여 이제 다중모니터를 구성하려는 사람들은 대락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이 더 많으며, 심지어 컴퓨터 업자도 모르고 있다. 그래서 다중모니터 (모니터 3~5개)를 사용한다는데 내장그래픽이 없는 f버전 cpu를 장착하는 정신 나간 컴퓨터 업자들도 있다. 이걸 사는 사람이 또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내장그래픽과 외장그래픽을 동시에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도 이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내장+외장에 모니터를 모두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는 사람도 이 개념을 파악하지 못하여, 한 쪽 그래픽카드에 연결된 모니터에 대부분의 창을 띄워 놓고 사용하고 있다.

 

h610보드와 gtx1050 구성이다

 

내장포트가 3개면 동시에 모니터 3대 연결이 가능하다. 인텔 12세대 이전의 11세대까지는 가장 하위라인인 h410,h510보드는 동시에 모니터 2대만 가능했고 (포트가 3~4개가 있어도 동시에는 2대임/ ecs h410 m7모델의 경우는 포트가 hdmi,dp,dvi,vga 4개가 모두 있지만 동시에 2개만 가능) b460,b560보드부터 동시에 3대가 가능했다. 헌데 12세대부터는 가장 하위라인인 h610보드도 동시에 3대가 가능하다.

 

 

에즈락 h610 12세대 보드로 dp,hdmi,vga 3개가 있으며 동시에 3대가 되며 dp와 hdmi에서 4k 해상도까지 출력이 된다. h410보드도 dp와 hdmi가 2개 있다면, 동시에 4k 2대가 가능하다. h510보드도 마찬가지다. 아수스 h510 e모델도 위의 사진과 같은 포트 구성으로 4k모니터 2대 동시 가능하다. 

 

 

12세대 b660보드는 dp가 2개인 보드가 있으며 (기가바이트 b660 ds3h) 포트가 총 4개이고 이 중에 동시에 3대가 가능하다. dp가 2개이고 hdmi가 1개이니 4k 모니터를 무려 동시에 3대를 '내장' 그래픽으로 출력 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여기에 외장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면~! 외장그래픽의 포트 갯수만큼 모니터 연결이 추가로 되는 것이다. 이렇게 내장그래픽으로 4k 모니터를 무려 3대나 출력 할 수 있는데 내장그래픽이 없는 cpu로 '다중모니터용 컴퓨터'를 판다는 것은 흙탕길 가야 하는데 4륜 구동 기능 뺀 차를 사는 것과 비슷하다. 

 

 

 

여튼, 이 글을 작성하는 핵심 이유는~!

내장그래픽의 성능이 이제 hd630, hd730 (i7 12700은 무려 hd770)까지 올라갔기 때문에 내장+외장그래픽을 동시에 사용해야 하며, 모니터 2대를 사용하는 것이 다중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는 필수조건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외장 그래픽을 장착해도 바이오스에서 설정을 바꾸면 (내장그래픽 활성화) 내장그래픽과 외장그래픽을 동시에 사용 할 수 있다고 설명했었다. (지금 나오는 12세대 b660보드는 애초에 내장그래픽이 활성화 되어 있다) 내장그래픽에 연결 된 모니터에 1번 작업 프로그램을 띄우고 (프리미어) 외장그래픽에 연결 된 모니터에 2번 작업 프로그램 (유튜브 영상/에프터 이펙트)을 띄우면,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을 동시에 사용 하는 것이다.

 

단순히 모니터를 내장/외장에 나누어 연결했다고 해서 내장 외장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장에 연결 된 모니터와 외장에 연결 된 모니터에 창을 나누어 띄워야지만, 내장그래픽과 외장그래픽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다. 

 

이 부분이 명확하게 인식이 안 된 이유는... 중 모니터를 사용하면~ 마우스가 1~4번 모니터까지 함께 사용이 되기 때문에 '하나로 통합 된 화면' 이라고 생각 하여 어떤 모니터에 띄우던 '공통 된 그래픽성능'을 사용할 것이라는 '시각적 착오' 때문에 그러하다. 

 

 

내장그래픽에 연결 된 모니터는 내장그래픽 성능 따라가고, 외장그래픽에 연결 된 모니터는 외장그래픽 성능을 따라간다. 가장 이해하기 쉬운 예가 게임이다. 모니터 2대를 하나는 외장에, 하나는 내장에 연결했다고 했을 때, (그래픽카드 rtx3060)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외장그래픽에 연결 된 모니터에 띄우면 겁나 잘 돌아가는데, 내장그래픽에 연결 된 모니터에 띄우면 무지하게 끊긴다. 예전에 주식과 롤을 동시에 한다고 해서 i3 10100에 rx550을 장착하여 보냈는데, 롤 도저히 끊겨서 못 하겠다고 전화가 왔다. 처음에는 이 문제라고 나 역시 생각을 하지 못해서 "인터넷문제인가? rx550이면 롤 돌아가고도 남는데 왜 이렇지?" 라고 생각하다가 모니터 몇 대 쓰냐고 물어보니 2대 쓴다고 말하는 것 듣고, 바로 내장그래픽에 연결 된 모니터에 롤게임 창을 띄운다는 것을 직감했다. 그래서 지금 롤을 띄운 1번 모니터가 아닌 2번 모니터에 롤을 실행하라고 하니 "겁나 잘 되네요" 답변 바로 왔다. 충분한 사양으로 주문했는데 구매후기에 끊긴다고 글 적는 사람들 보면 90%가 이 문제이다. (무지에 의한 허위사실을 구매후기에 적어대는 것)

 

 

컴퓨터는 엔진이 2개가 있다. 내장그래픽 엔진이 있고 외장그래픽 엔진이 있다. 모니터를 3대 사용 할 때, 모두 외장그래픽카드에 연결하여 사용하면 내장 엔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모니터를 내장+외장에 나누어 연결한다고 해도 외장으로 연결 된 모니터에 프리미어,베가스,hts,유튜브창을 모두 띄우고, 내장으로 연결 된 모니터에는 단순히 인터넷 네이버창 한 두개만 띄운다면, 외장엔진은 죽어라~~ 돌아가고, 내장 엔진은 일 안 하고 노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첫째, 유튜브 보면서 hts 하는 사람

둘째, 프리미어랑 에프터 이펙트 동시에 하는 사람

셋째, 3d 프로그램 다중 사용자

넷째, 영상편집하면서 화면 캡쳐 하는 사람

다섯번째, 게임하면서 프리미어 같은 편집프로그램 쓰는 사람

 

이런 사용자들이며, 장착한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낮거나 애매할수록 더욱 더~! 내장그래픽으로 나누어 사용해야 한다. (예: 프리미어 편집: gt1030 장착)

 

 

첫번째 설명
- 유튜브는 크롬 브라우저가 동영상 플레이어이다. 우리가 영화 다운 받으면 재생하는 플레이어가 있다. 유튜브는 그 플레이어가 크롬 브라우저이다. 크롬 브라우저는 인텔 내장그래픽으로 아주 잘 돌아간다. (가속 설정해야 함) 유튜브는 내장에 연결 된 모니터에 띄우고 hts는 외장에 연결 된 모니터에 띄우자

두번째 설명
- 프리미어 편집을 할 때는 성능이 좋은 외장그래픽에 연결 된 모니터에서 편집한다. 그리고 export 랜더링을 할 때는 그 창을 내장으로 연결 된 모니터로 옮긴다. 그리고 외장에 연결 된 모니터에서 에프터 이펙트 편집 작업을 하면 된다. 그러면 랜더링을 할 때는 내장그래픽으로 랜더링이 되도록 바뀌는 것. 인텔 8세대 이상의 cpu라면 내장그래픽 무시하지 말자. 내장그래픽 hd630으로 1시간짜리 영상(1920해상도) 30~40분만에 랜더링 끝낸다. i7 12700처럼 내장그래픽이 hd770이면 더 빨리 끝낸다.

세번째 설명
- 인벤터, 솔리드웍스, 프리미어, 베가스, 캐드까지~~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좀 더 무거운 것은 외장그래픽에 연결 된 모니터에 띄우고, 좀 가벼운 프로젝트는 내장에 띄워서 작업하면 3배는 수월하다. 둘 다 외장그래픽에 연결 된 모니터에 띄우면 외장 그래픽은 2개 프로그램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기에 풀가동해야 한다. 


 

당연히 그래픽카드 성능이 rtx2060 이상이라서, 프리미어와 에펙을 동시에 외장그래픽에서 실행해도 외장그래픽카드가 감당 할 수 있으면 상관이 없다. 헌데 gt1030정도로 애매하다면... 간당간당하다면, 하나의 프로그램은 감당 되는데 두 개는 어렵다고 한다면 내장과 외장에 나누어 실행하면 깜짝 놀랄 정도로 쾌적함을 느끼게 된다. (내장그래픽을 동시에 사용하지 않고 외장에 모니터 2개 다 물려서 사용했던 사람이라면, 더욱 더) 

 

 

모니터를 4대 5대 연결하면
어떤 모니터가 내장 연결이고
어떤 모니터가 외장 연결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것도 원인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위에서 설명하는 것들이 모두 직접 눈으로 본 것이라 충분히 머리속으로도 생각 가능한 부분인데 (모니터 생김새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나?) 이상하게 사진/그림을 예를 들어 설명하지 않으면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사진을 첨부하여 다시 설명한다. 

 

 

 

모니터 2~3대를 사용한다고 하자. 

 

맨 좌측 모니터만 내장에 연결 되어 있고. 나머지 2개는 외장 그래픽에 연결 되었다

 

컴퓨터의 위쪽에 세로로 꼽는 것이 내장그래픽이고 아래쪽에 가로로 꼽는 것이 외장그래픽이다.

 

 

맨좌측 모니터에 띄운 창은
내장그래픽 성능이고
중간/맨우측 모니터에 띄운 창은
외장그래픽 성능이다.

 

 

내장 그래픽에 연결 된 모니터는 내장그래픽 성능을 따라가고, 외장그래픽에 연결 된 모니터는 외장그래픽을 따라간다. 마우스 움직이는 것이 3개의 모니터가 함께 묶어서 움직인다고, 어떤 모니터에 띄우던 같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 유튜브에 주식방송 영상을 올리는 사람인데 컴퓨터의 hts 화면을 캡쳐해서 방송을 하거나, 편집을 한다고 하자.

 

그러면 hts창은 우측모니터(외장)에 띄우고, 캡쳐 프로그램도 우측모니터에 띄워서 캡쳐해야 한다. 그러면 캡쳐 프로그램은 외장그래픽 성능을 따라가므로 아주 잘 캡쳐가 된다. 그리고 실시간 방송하는 크롬브라우저 화면은 좌측모니터 (내장)에 띄워야 한다. 그러면 유튜브는 내장 그래픽 성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놀고 있는) 현재 캡쳐 한다고 바쁜 외장그래픽 성능을 쓰지 않는다. 이것이 게임방송이라면 더 그렇다. 물론 송출용 컴퓨터라고 해서 캡쳐보드를 통해서 따로 방송을 하기도 하는데 만일 하나의 컴퓨터로 한다면, 이렇게 내장과 외장을 나누어서 사용하면 컴퓨터 한 대로 웬만한 방송은 할 수 있다. 

 

 

유튜브를 보면서 매매하는 사람도 해당 된다.

유튜브를 보는 크롬창은 내장 연결 모니터에 띄우고, hts창은 외장 연결 모니터에 띄워야 한다. 물론 hts와 코인창이 그래픽카드 성능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주식/코인을 하는 사람은 모니터를 3~4개 사용하기 때문에 (해상도가 2560 이상이라면 더욱 더) 단타매매를 하는 사람은 빠르게 표시가 되어야 하고 창을 내렸다 올릴 때, 기존 화면의 잔상이 남거나 글자 표시가 느리면 안 된다. 그래서 성능이 더 나은 외장그래픽에 연결해서 해야 한다.

 

 

영상/사진편집 프로그램을 동시에 하는 사람도 당연히 포함 된다.

영상편집 하는 사람은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프리미어/포토샾/에프터이펙트/3d맥스 이런 프로그램을 동시에 켜 놓고 작업을 한다. 프리미어가 메인이라면, 프리미어는 외장에 띄우고 포토샾/에펙은 내장에 띄우면 된다. 그리고 프리미어 편집이 다 끝나고 랜더링을 할 때는 프리미어창을 내장으로 옮겨서 랜더링 시키고, 에펙창은 외장으로 옮기면 된다. 아니면 외장 연결 모니터로 롤 한 판 하면서 기다리면 된다. 랜더링이 되고 있을 때는 외장그래픽 성능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외장연결 모니터에 랜더링이 되고 있는 상태에서 배틀그라운드를 돌리면 게임이 끊기기도 한다.

 

 

프리미어/게임을 하면서 방송/hts캡쳐하는 사람은 필수이다.

1. 프리미어/베가스/곰믹스로 영상편집을 하면서..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한참 두고 작업 할 것임)

2. 롤 게임도 실행시켜 놓고... (주식 매매하다가 한 판씩 함)

3. hts화면 캡쳐해서 실시간 방송을 하는 사람

 

 

어떤 창을 내장에 띄우고 어떤 창을 외장에 띄울지에 대해서는 직접 이 프로그램을 외장에 해보고, 내장에 해보고 하면 최적화 된 창 띄우는 방식을 알게 된다. 특히 화면 캡쳐를 하여 실시간 방송을 하거나, hts 단타를 하면서 그 화면을 캡쳐 하는 사람은 필히 파악해야 하는 부분이다.

 

 

 

hts창을 캡쳐 하여 방송하면서
매매를 하고 편집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 부분을 알아야 한다

 

 

 

유튜브에 말로 설명한 영상을 올릴 예정이다.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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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우선/외장우선 문제 때문에 바이오스에서 내장그래픽을 활성화 하게 되면, 멀쩡하게 나오던 외장그래픽이 안 나오는데 외장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깔아야지만 출력이 된다. 이 부분은 길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기로 한다. 

"외장그래픽카드 꼽았는데 내장에서만 나오고 외장에서 출력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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